게시판에 가끔 와서 눈팅만 하던 신근창이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시밀란과 쑤린에 푹 빠져서 다녀올날만 꿈꾸고 있는 30대 중반입니다. ㅎㅎ 스노쿨을 매우 좋아하거든요.

여기 글들 아직 다 못읽었지만 여행기들 참 좋네요. 이상하게 제가 맘잡고 보려고 하면 로딩이 느려서요...

방장님의 글들도 좋구요. 사진들이 안보여서 아쉽긴 합니다. 최근에는 글이 거의 없군요. ㅎㅎ

저라도 얼른 다녀와서 여행기를 쓰고 싶네요.

그 사이에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여행기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봐서 2월에 구정주간 껴서 10일 정도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뱅기표가 너무 비싸긴 하네요. ㅡㅡ; 3월에 가려니 파도가 높아질거라고 하던데..

조만간 여행기 쓸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은 인사만 드립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