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비치 혹은 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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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비치 혹은 섬 개요

빠이시밀란 4 1246
제가 가본곳은 민다나오 다바오,팔라완,루손중북서부 헌드레드 아일랜드,세부,사방비치,보라카이네요...대에충은 필핀의 대표 섬과 바다는 가본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설명필요 없고,연인하고 가기 젤 좋은곳 사방비치...민도르섬 북동부의 리아스식 해안으로 다이빙을 편하게 배우고 즐기기에 좋은곳 세부...사실은 패키지로 잠깐 바다에 나가봐서리...걍 열대바다 느낌이 특별이 없음 팔라완...팔라완은 북부와 중부 푸에르토 프린세사와 엘니도,부수앙가를 다녀왔는데 바다, 예술이죠. 특히 엘니도!! 다바오...남한만한 면적의 민다나오,이슬람과 공산 반군이 출몰한다는 위험지역으로 알려 져 있는데 다바오는 카톨릭 도시죠. 그 앞의 펄팜리조트와 파라다이스 비치 등이 괜찮음 헌드레드...루손섬 중북부의 낮은 군도들인데 물색은 좀 탁하고 섬지형은 좀 특이해서 동네 로칼들의 관광지 수준으로 좀 실망함. 태국은 피피나 코창 밖에는 못가봤죠. 추석에 벳남의 코따오라는 난바다의 섬엘 가보고 잡은데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2009-03-02 14:36:49 쑤린&시밀란#
4 Comments
아리잠 2006.08.24 12:10  
  흐...저 따오 다시갈까 아님 쁘렌띠안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뱅기표 대기도 안풀렸는데 말이죠 ㅡㅡ;;;;
정보 감사합니다.^^
빠이시밀란 2006.08.25 09:33  
  아~~꼰다오란 섬임다. 타이의 코따오와는 다른섬이죠. 벳남 정치범 수용소가 있던곳...자연이 눈부시게 아름답다더군요.
entendu 2006.08.28 20:24  
  저는 따오, 쁘랭티안,케언즈.. 이렇게 가봤는데요..

물속 풍경은 그누가 뭐래도 케언즈(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따라오기 불가능할걸로 여겨집니다. 우주에서도 보인다면서요.. 온갖 색깔의 산호들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강강강..추~~!

바닷가 모래 사장은 쁘랭티안...  물속 풍경은.. 중간 정도..
바다 거북이도 있고.. 좋지만.. 케언즈에 비하면 완전 사막이구요.
하지만 하얀 모래사장은 비교 불능입니다. 제일로 멋저요.

따오.. 모래 사장도 쁘랭티안에 비하면 솔직히.. 낯뜨겁죠.
바닷속 풍경도.. 쁘랭띠안 보다 조금 못하거나 비슷한 정도.
그러나.. 가격대비 만족도는 가장 높다는..
쑤린은 따오에 비해 어떨런지.. 기대 만빵이랍니다.
아리잠 2006.09.25 14:49  
  베트남 꼰다오 말씀이셨군녀 =_=
따오시라길래....태국 꼬 따오시라는줄 알았슴돠 ㅋㅋㅋㅋ

앙땅뒤뉨....
그거때매 또 호주를 가고야 말것 가튼디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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