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중반에 태국에 가서 오픈워터를 하려고 합니다.
대략 3박4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시밀란은 오픈워터 하기에 좀 오버라는 글도 있던데...
제 경우에는 1일을 육지에서 교육받고, 2박3일정도 리버보드 될텐데..
이러면 대략 45만원 정도 나가는것 같고요.
생애 첫 다이빙을 하기에는 좀 오버일까요.... ㅎ.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그냥 '느낌'이라도 적어주시면 참조하겠습니다.

- 만약, 시밀란 이외의 사이트에서 오픈워터를 배운다면
어떤 곳이 괜찮을까요..
까 따오를 생각했었는데, 방콕에서 거기까지 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모되는것 같아서.. ㅠ...
생초보가 즐겁게, 3월에, 다이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우선 3박 4일이면 마지막 하루는 다이빙을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이빙 후에 비행기를 타게 되면 이 또한 몸에 이상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2박 3일 인데요...
1일을 육지 교육 받고 1박 2일을 리버 보드가 된다는 얘긴데요.
1일 육지 교육이라는게 어짜피 수영장 교육이고.
1박 2일은 시밀란에서라면... 갔다 오느라 더 피곤 하지 싶습니다.

카오산에서 따오까지 왕복 티켓 끊으면... 쉽게 가지 싶습니다만..
이역시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태국 도착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시간과 일정이 틀리니 확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