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가야하나...꼬따오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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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으로 가야하나...꼬따오로 가야하나...

얍!!! 2 1312
2004년 가을에 꼬따오로 스쿠버 다이빙 갔는데...

그 때가 우기더군요.

듣기로 푸켓과 꼬따오의 우기가 정반대라던데...

10월 7~10일 사이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려면

푸켓으로 가야합니까... 아니면 꼬따오로 가야합니까...
2 Comments
Dan 2006.09.05 16:51  
  가을에 따오가 우기라고 하더라도.. 솔직히 섬의 날씨는 아무도 모릅니다.. 건기 혹은 성수기라고 하던 금년 여름에도 비 많이 왔었고, 파도 꽤 친적도 있었습니다..

10월초라면 푸켓은 건기로 접어들어갈 시기입니다. 하지만.. 최고 성수기라는 11월~3월 사이에도 재수없으면 비 많이옵니다..

솔직히.. 어디가 우기고, 어디가 건기니 가면 좋다는 이야기 잘 못합니다. 최성수기에도 물속 시야 엉망인 적도, 날씨나 수면상태 안좋은 날도 많습니다..

10월 초의 따오는 우기 영향은 아주 약간 받을 듯 하고, 푸켓은 막바지여서 비슷하겠군요..

어중간한 시기니.. 다이빙 사이트를 선택하시고 결정하세요.. 따오와 푸켓은 다이빙 사이트의 차이가 많습니다.
jins 2006.09.23 02:13  
  예~ 위에 분 말씀이 맞아요!! 솔직히 날씨는 가봐야 알 수 있는거고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어디 다이빙 샾으로 가실건지가 중요해요. 날씨보다는 샾에서 강사님들과 사람들과의 추억이 더 오래 남는 법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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