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는군요.
태국은 한국 보다 땅 면적이 크다는건 대충 다들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태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연중 수온이 27-31도를 왔다 갔다 하더군요.
현재 태국에서 한국인 강사님이 계신곳은
꼬 따오, 푸켓, 코 피피 이렇게 세곳이 있습니다.

여행을 하시다가 어디서 다이비을 배울까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물론 더 좋은 환경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은것이 욕심이겠지요.

다이빙을 할때는 어느 곳이 좋다고 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꼬따오는 아침 일찍 부터 다이빙을 실시 하며 정규로 나가는 배편이 오전 오후 두번과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되는 나이트다이빙을 위한 저녁 배가 있습니다.

푸켓은 숙소까지 픽업을 하러 와서 항구까지 그리고 항구에서 바다로 나가서
다이빙을 하고 점심을 먹고 두번째 다이빙을 하고 오는 편입니다.

피피는 따오와 마찮가지로 다이빙을 하지만 정규 스케쥴은 오전에 한번 나가서 다이빙 하고 밥 먹고 두번째 다이빙을 하는 스케쥴 입니다.

물론 다이빙 포인트마다 볼거리들은 틀리구요

날씨에 따라 시야도 틀려지기 때문에 어디가 좋다고 말씀을 드릴수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어느 곳에서 다이빙을 시작 하셔도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