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4일 동해에 위치하고 있는 그 유명한 촛대 바위에 다녀왔습니다.
6월 4일 새벽 12:30분쯤 출발 하여 길을 헤매다가 새벽 5시쯤 도착...
늦은 잠을 청하고 11시 부터 다이빙을 시작 하였습니다.
첫번째 다이빙은 비치 다이빙...
장비를 짊어 지고 모래를 밟으며 올해 첫 국내 다이빙을 시작 하였습니다.
우선 교육 다이빙이라...
수심 5미터에 브이를 내리고...
입수...
수온 15도 시야 약 5미터 평균 수심 4.5미터
볼거리는 군소 몇마리와 모래속에 있는 조개류 몇개...
잠수 시간 30분...

드라이 슈트가 아닌 5미리 웻 슈트와 후드티로 몸을 보호 하였습니다.
그래도 무지 추웠습니다. 덜덜덜...

다이빙이 끝나고 점심 먹고 조금 쉬다가
14:40분경 두번째 보트 다이빙...
수온 13도 시야 약 5미터 평균 수심 10.5미터.
볼거리 - 미역, 멍개, 그외 고기류...
잠수시간 20분... 추워서 그냥 나왔습니다.
ㅋㅋㅋ

다음에 갈때는 드라이 슈트도 준비 해야징...

이달 중순 경에 모두 모여서 투어 한번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