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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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소식...

konan 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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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피 섬을 향해

아침 일찍 서둘러 라차다 부두로 피피로 떠나는 배는 오전 8시 30분 출발 합니다.

그시간에 맞춰 부두에서 일행들과 접선을 하고 배에 올랐답니다.

오랜만에 피피섬으로 떠나는 지라 조금은 기대를 하고 함께 하는 일행과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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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시간 반정도 흘렀을까요..피피섬에 도착했더라구요..

도착한시간은 오전 10시 선착장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 예전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피피섬 선착장인데 맑은 하늘과 맑은 시야를 자랑하는 피피섬의
비치 입니다.


아직 많은 관광객이 찾지 않지만 그래도 활기를 되찾은거 같아 기분은 좋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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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쟁이니까 다시 물을 찾아야 하겠죠..

현재 피피섬에서 체험다이빙을 하고 있는곳을 먼저 찍어 볼까 하고 롱테일

가격 흥정 합니다.

소요되는 시간은 5분 정도 갑니다.

근데 요즘은 좀 비싸게 부르더군요 그래서 또 특기인 깍아보기 그래서 왕복

400바트에 흥정을 마무리하고 점심 시간즈음

데릴러 오라고 하고선 체험 다이빙을 진행하는 곳으로 도착해서는..

바로 다이빙 장비 체크 카메라 체크 후 입수...

아니 이게 모야 아직 시야가 터지지 않고 있는 피피선수 이네요..

그래도 그냥 나갈순 없다 글케 뒤지다가 몇몇 이쁜척하는 친구들 만나서

포즈 잡는거 한방 박아주고선 이리 저리 조사겸 카메라 셔트를 눌러 봅니다.

다이빙 시간은 55분을 기록하고 서서히 상승..

출수 후 다들 허탈한 맘에..ㅋㅋ

그래도 몇장정도는 건질거 있다는 말에..

그렇게 진행한 피피섬 그외에도 즐길거리들이 준비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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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날고싶다..

언제든지 날아볼수 있답니다.

글케 하늘도 날아보고 잠시라도 시간이 된다면 비치에서 즐기는 여유

썬탠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곤 하죠..

그렇게 피피는 인제 많은 관광객들이 자리하는 그런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워서 그렇지..(사실은 많이 덥지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푸켓의 지금은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고 있죠..

라차섬의 바다는 다이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정말 좋은 시간들이 될것입니다.
4 Comments
승유니~! 2005.12.15 19:46  
  오오 이쁘당..ㅋ
냥냥 2005.12.15 20:11  
  내가 봤던 피피가 아닌것 같애요.^^ 진짜 이뿌다.
konan 2005.12.16 12:06  
  그냥 평범한 사진들 올린거구요..앞으로도 많은 사진들 올라 올거니까 물속 사랑 많이 애용 해주시길..
물속 사랑에 한표 주세요..ㅎㅎ
poby 2005.12.25 11:04  
  한표... 입니다... 요즘 마이 바뿌신가보네요.. 코난님...촉~디 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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