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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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의 다이빙.

konan 0 1675
태국에서 다이빙..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태국의 물색이 어떨까..??
그런생각으로 일단 제생각도 여기 오기전엔 그랬답니다.
물색이 영~그렇겠지 하고..
첨에 메 콩 에 한국인 학생들 실종으로 수색작업차 러이 빡촘을 갔답니다.
첨으로 태국에 발을 디뎠던곳이져..
글케 메 콩에서 보름정도 그곳 현지 군인들하고 합동 수색을 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태국군인들을 친구로 만나고 있죠..
정말 친절하고 좋아 보입니다.
물론 그마을 사람들 역시 제가 생각할땐 최곱니다..ㅎㅎ
그렇게 메 콩 다이빙을 해보고 사실 메 콩은 죽음의 강 맞더라구요..
자세한건 다시 올려드리구여..
오늘은 태국의 바다에 대해..
글케 보름 정도를 수색을 하고선 돌아가는 한국행~
그래도 다이버인데 너무 아쉬워 그래도 태국에서 젤로 쳐주는 푸켓으로 가자..
하고 푸켓으로 날아왔죠..
다이빙 준비하고 유럽애들과 함께 다이빙을 했죠..
푸켓에서 라차섬으로 물색이 변하더군요..
섬주위는 말그대로 에메럴드 빛이라고 할까..??
물색이 거의 물감 풀어놓은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게 작년 1월 중순이었죠..
정말 환상이었죠,,
그렇게 이틀을 다이빙 하고 한국으로 가는길 너무 아쉽더라구요..
한국 가자 마자 바로 다시 태국행으로..
글케 시작된 푸켓의 인연이었습니다.
지금 역시도 이 물색과 바다속을 잊지 못해서 여기 눌러 앉아서 다이빙 투어를 하고 있답니다.
오시는 모든분들께 푸켓의 바다속을 안내하고 싶네요...
사진 찍을거리들도 많이 있고 구경할거리도 많고..
정말 좋은 곳입니다.
백날 말로 해선 모르는곳..직접 보셔야 합니다.
-푸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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