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물질 번개공고입니다. ㅋㅋㅋㅋ

홈 > 소모임 > 바다사랑
바다사랑

까칠한 물질 번개공고입니다. ㅋㅋㅋㅋ

아리잠 4 1007
다음 기회에 스노클링 강습을 준비해보겠습니다. 고새 또 저질러서 -_- 여전히 시간에 쫓기지만 아래와 같이 행사를 추진해볼까 합니다. (중국에도 아열대의 바다가 있다해서 -"- 쿨러덕~~~) 1.장소:청평유원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유원지, 경춘선 청평역 인접) 2.기간:9월9-10일(토 일) : 부분참석가능 일욜 오시면 고기못먹음. 3.형태:캠핑등과 물놀이, 낚시   참고로 이곳은 드물게 강변에서 고기를 궈먹을수 있는곳입니다.   당근 우리도 궈먹습니다. 한밤의 강변 삼겹살 파뤼 냐하하하하~   약간의 음주는 무방하나 주변에 지장을 주는 음주가무는 금지입니다 ㅡㅡ+ 4.최대숙박인원:6명+1마리(궈먹을꺼 아님) 노는건 초과되어도 상관없음. 5.아리잠이 준비하는것(저도 정리해야겠기에 상세히 적습니다) -텐트 2개 하나는 지붕있는 일반텐트 하나는 텐트와 골격은 동일하니 전면이 모기장입니다. 남자분들의 지정숙소되겠습니다. 비오면 책임못집니다. 플라이 쳐드릴께요 -_- 숙박자에 따라 텐트갯수는 달라집니다. -돗자리2개,가스랜턴, 다용도 걸이고리, 각종고정용 줄 및 빨랫줄 -주방용품 그릇,수저,냄비2개정도,칼,도마,설겆이용품, 1회용 그릇,접시,작은접시,컵들등등과 아이스박스 가스버너, 가스6개정도, 고기궈먹을숯, 착화탄, 그물망불판 -식재료 쌈장,국 한두종류정도,3분카레류,통조림류,달걀10여개,라면10여개 생수1.5리터 10병?, 깻잎, 상추, 풋고추, 마늘, 라면12개, 소시지와 삼겹살등의 고기류 뭐 궈먹을꺼 암꺼나와 음료수, 얼음 통조림4-5개, 김치, 절임반찬류 채소류 씻어서 준비해야함 -_- *****************술은 따로 준비하지 않습니다.******************* -마스크 스노클 핀 안에입을 수영복 갈아입을옷 수건 -공용세면도구 비누 샴푸 치약(강물에서 이거쓰면 뒤져!!!!!) 6.개인준비물 -칫솔,면도기(그밖에 세면도구는 준비해놓겠음) -갈아입을옷, 바로 물에들어갈옷(반바지나시정도 무난) -아쿠아슈즈나 쓰레빠 -_- -자고갈분들 이불(또는 얇은 침낭)필요 -에어베개(역시 숙박자 필요) -쓰레기나 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 개념 -도착이후 준비를 서로 돌아가면서 하는 마음씨 -물놀이용 용품(수경이나 핀 스노클등 튜브? 공?) 삼겹살은 원하시면 대왕새우로 대체 가능하며 작년에 제가 운영하는 모임에서 진행한 결과 만족도는 아주 높으나 왕새우값으로만 어마어마한 회비가 발생하는지라 전원 원하시는 경우에 한해서만 진행하겠습니다. 의견주세요. *참석희망자중 차량지원자가 있으시면 마티즈2명+어마어마한 짐 추가차량4명으로 6명이 이동이 원활할꺼 같습니다. 차량지원자가 없으면 개별로 경춘선 청평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경춘선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원지 주차료 1일 3000원 텐트야영비 1동당 5000원씩 발생합니다. 7.추가 필수지원사항 토요일아침 또는 새벽에 출발하는 마티즈에 도우미 지원자1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도우미가 없으면 저 어마어마한 짐들을 싣고 가져가서 내리고 텐트설치하고 자시고 아리잠 혼자서는 못한답니다 ㅡㅡ;;;; 텐트1개만 10키로...아이스박스에 가득채우고, 또 보드게임 한바구니 솔직히 마티즈에 다 들어갈지 조금 의구심은 생깁니다 -_-;;;; 시간되시는분 지원좀 해주삼!!!!!!! 8.우천시, 도우미 없을시 행사진행 불가능합니다. 9.회비 토요일 당일참석자는 만오천원일요일 당일 참석자는만원입니다. 토요일-일요일 숙박참석자는 2만오천원입니다. 계산이 너무 복잡하므로 요금체계를 여기서 더 나누지는않겠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를 하겠습니다. 삼겹살 외에 나머지는 그냥 -_- 소박하게 먹을껍니다. 돌아가면서 있는 라면. 국과 밥정도 준비해서... 차량지원자께는 주차비와 소정의 유류비(전액이 될지는-_-) 지원해드립니다. 오실때 한솥하셔서 큰통에 가져와주시면 정말 도움되겠습니다. 강변에서 대용량의 밥까지 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카풀 아닐시 주차비만 지원해드립니다. 회비외의 준비와 기타비용은 제가 부담합니다. 저는 일요일밤이나 월요일 새벽에 귀가할 예정입니다. 청평유원지는 얕은곳도 있고 살짝 깊은곳도 있습니다. 살짝 스노클링이나 물질을 즐기시에는 그만인 곳입니다만, 9월 어느시점을 기준으로 물이 혼탁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작년9월 마지막주) 운이없다면 조금 혼탁한 물을 볼수 있습니다. 수온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8월 피서객이 물러간 9월이 실제로는 가장 최적의 물질시즌입니다. 사람도 줄고 햇볕도 조금 누그러들고. 추워서 국내에서 다이빙한번가고 다신 안가는 제가 들어갈 정도의 물이라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평온한 바다에 비해 물살이
4 Comments
아리잠 2006.08.16 15:35  
  일단 한번 저질러보아요~~~~
필리핀 2006.08.18 14:31  
  헐~ 까칠한 번개 넘넘 가고 싶은데...
저는 8월 19일 벳남 갔다가 9월 17일 돌아와여~~~
아리잠 2006.08.21 01:54  
  8월 19일...9월17일......도데체 어떤직업이신지 =_= 흐흙........

게다가 텐트가 고장나서 저도 문제가 있어요 =_=a
아리잠 2006.08.21 03:35  
  다이빙사이트와 연계해서 스킨강습으로 모임을 하는것도 어떨까 싶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