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설리앙 다녀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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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설리앙 다녀온 이야기...

sun123 6 463
지난해 12월 메설리앙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몇번이나 올리려고 하는데..어찌나 안되던지..아님 못하는건지..
그래서 오늘 지대로 한번 해 보려고 했으나 실패..
사진 몇장 올립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한 70명정도가 되는 산동네 마을입니다.
카렌족이 사는 마을이지요..
아이들만 50명정도이구요..
할일도 없고 먹을 곳도 없는 이마을...
학교는 있으나 선생님이 계시지 않아 공부를 할수 없는 아이들...
전기도 없고 수도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하지만 그들은 그곳에서의 생활이 행복한가 봅니다..

6 Comments
JASON 2007.01.27 14:01  
  전기,수도 그리고 화장실까지 없어 모든 것이 불편했을텐데,
님의 밝은 미소를 볼수있어, 마음이 평안하기까지 하군요.
신년 낚시모임도 잘 다녀오셨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필홍.. 2007.01.29 06:35  
  애들 눈망울은 초롱초롱하네....
세뱃돈 2007.01.29 17:31  
  아담하니 좋네요~~
사진 잘 봤어요
인태산 2007.01.30 00:32  
  sun123..반가워 수고 했구먼..보기가 너무좋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카루소 2007.01.30 01:14  
  sun123님 수고 많으셨어요,,내일 출발하는 뿜뿌이팀 잘 부탁 드립니다..ㅎㅎ
♡naomi 2007.02.21 11:46  
  역시 머찐 써니언니^^
언니가 있는 동안 이 아이들 정말 행복했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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