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웃어boa요~(스크롤의 압박 주의 요망...-_-;;)
인터넷에 돌아다니던건데여.
원래 내용이 뭐..말실수했다는것같은데 리플들이 더 웃겨서 돌아다니던 글입니다.
더 긴데 반정도만 올려여.
너무 길어서..원...-_-;;;;;;;
강아지는...귀여우니까...케케케~
마감까지 시간이 될까 모르겠는데 이러구있네여..
현실도피는..무서운거에여......-ㅁ-;;;
푸헬~~ (2005/08/20 20:56)
화장품 가게 하니 생각나는 실화가... 화장품을 사구나서 판매점 언니한테 왈~~~
"샘플마니 주세요.."를~~~~~~ " 언니~!! 스끼다시 마니 주세욤~" ^**^ 했다는...ㅋㅋㅋ (211.253.124.***)
4
나도황당,, (2005/08/20 20:53)
저는,,아빠가머리쓰다듬어주는데,,"아앙~오빠하지마~"이래떠욤,,ㅠㅠ (210.118.214.***)
0
나는말야 (2005/08/20 20:44)
나는말야 ..아빠한테오빠라햇어......... (61.76.21.***)
0
난 (2005/08/20 20:11)
우리집에서,, 가시는 손님을,, "안녕히,,계세요,,"라구,,말했는데.. (210.101.19.***)
0
샤랄라 (2005/08/20 19:47)
회사 아줌마한테 "오빠~"라고 해버린 나;; (220.88.187.***)
0
채수연 (2005/08/20 19:20)
저는 아침에 출근하는 팀장님들께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남직원보고 엄청 웃었던기억이 있어요 ㅎㅎ (61.247.144.***)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5/08/20 19:14)
리플들 다재미나여....ㅋㅋ (128.134.189.***)
2
인영 (2005/08/20 19:08)
ㅋㅋ 나는 남자 대리님한테 언니 안녕하세요.. 이랬는데.ㅋㅋ (203.251.242.***)
0
^^ (2005/08/20 12:42)
저는 차장님보고 삼촌~ 이라고 나도 모르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이런 에피소드는 다 있나봐요^^ (211.208.10.***)
0
닉네임 (2005/08/20 11:45)
저두여..저두여..^^; 전화를 많이 받는 직업인데여..
어느날..내방손님께.. 요금을받고..영수증을 드리려고 "고객님!~"하고 부른다는게..
ㅡ.ㅡ;; 여보세여~"라고 불렀지 뭐예여.. ㅡ.ㅡ;;; 어찌나..뻘쭘하든지.. (222.236.92.***)
0
-_-ㅋ;; (2005/08/20 11:28)
저는 웹서핑하다가 전화받았거든요 무슨글을읽는대 " 뭐뭐 했습니다 ." 이런거였거든요
근대 전화받으면서 " 네~ 00백화점이었습니다 " -_-;; 라고 ; (222.116.71.***)
1
ㅋㅋㅋ (2005/08/20 11:15)
저는 따로 따로는 아닌데...직업상 상대가 급하게 통화를 하면 저두 따라가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지난번 통화때!!! '고맙습니다!' 또는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감았습니다~!" ㅡㅜ 말해놓구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ㅡㅡ" (60.196.38.***)
졸라우껴ㅜㅜㅋ (2005/08/21 01:02)
푸후ㅏㅏㅏㅏㅏㅏㅏㅏ리플 3까지 다읽었는데 머시이께우끼다냥 ㅋㅋㅋㅋㅋ (222.102.185.***)
0
이승용 (2005/08/21 01:02)
진짜 리플이 더웃김 ㅋㅋ (211.217.222.***)
2
팬티보여ㅋㅋ (2005/08/21 00:57)
이거랑비슷한건데요ㅋㅋ잠자고있는데전화와가지고엄마가전화받으랬는데
제손으로전화기모양만들어서 여보세요 한적도있답니다-_-;; (222.102.185.***)
0
팬티보여ㅋㅋ (2005/08/21 00:56)
ㅋㅋ저도그런적엄청많아요선생님한테할머니라한적두있구ㅋㅋ아웃교ㅋㅋ (222.102.185.***)
2
나도나도 (2005/08/21 00:55)
저는 고등학교때 써클 언니에게 막 혼나고 있었는데 거기서 "저어기,,언니,,"라고 해야 되는데
"저어기,,아줌마"라고 했음,,,ㅋㅋ (211.186.47.***)
0
헉 ㅋ (2005/08/21 02:01)
쵝오. ㅋㅋㅋ (211.213.237.***)
0
zzz (2005/08/21 10:00)
ㅋㅋㅋㅋㅋ 맞오! 최고요! (211.205.110.***)
1
짱 nine (2005/08/21 00:54)
전말이죠...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제가 반장대신 경례구호를 하는데...
차렷!! 국기에 대한 경례!!라고 했다가 뒤질뻔했음다..!!!!!!!!!!!!!!!휴... (211.213.134.***)
0
ㅋㅋ (2005/08/21 00:51)
전 알바할때 너무 힘든지라.. 손님보고 어서가세요 손님 그랬어요 ㅋㅋ
글고 교수님 보고 언니라 그러고 ㅋㅋ (211.119.145.***)
0
ㅋㅋ~ (2005/08/21 00:47)
난 우리집 강아지를 부른다는게 자기야~~~ㅡ.ㅡ (61.254.108.***)
0
전.. (2005/08/21 00:40)
숙모보고 아줌마라고 한 기억이...ㅠ.ㅠ;;ㅋㅋ (211.186.202.***)
0
근무중에 (2005/08/21 00:34)
야간근무 티비에서 김희선 씨에프 나오는데 전화가 와서리..
.."네~ㅇㅇㅇㅇ 김희선입니다.." ㅋㅋ 천만다행으루 친구가 전화한거였어여..
어찌나 웃었는지.. (211.244.9.***)
0
닉네임 (2005/08/21 00:29)
전 이름이 잘생각안나는데 머더라 그 돌공장경리 잠깐했는데 저나받으면서
네~ 머머회사입니다 일케 안하고 네~돌공장입니다~이랬어요 지금생각해두 쪽팔려 ㅠㅠ (211.197.202.***)
2
즐똥이 (2005/08/21 00:08)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ㅋ. 동생이랑 한 참 가위바위보 하면서 놀구있는데 전화가 왔드라구요,,
"여보세요" 받았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가위 바위 보~ - 0-"이랬다는ㅋ옆에선 동생 자지러지고
ㅋ 아직도 그 생각하면 웃겨요 ㅋㅋ (218.156.126.***)
2
ㅋㅋ (2005/08/20 23:52)
울오빠두백일휴가나왔다가짐풀고있는중에 아빠가 오빠이름부르니까
"이병***~"해서 내가 옆에서 놀렸음.ㅋㅋㅋ (222.98.156.***)
1
반장 (2005/08/20 23:41)
고등학교때 반장,ㅋ 선생님 들어오셨는데 목에 걸어놓은 핸드폰에 전화오고...
인사도 해야겠고 전화도 받아야겠고... 벌떡 일어나서 차렷경례를 외쳐야하는데...........
그만............ 반장입에서 나온말은.............
."여보세요!!!" 를 힘차게 외쳤다는-ㅁ-;;; (61.247.88.***)
4
우와저도 (2005/08/20 23:37)
회사에서 저나받을때"감사합니다 XX입니다"해야되는데 급하게받다 말이 꼬여서.
. "감사합니다 XX다"그래버렸어요 .. 순간완전경직되버렸었쬬 (61.249.170.***)
0
꼬치 (2005/08/20 23:36)
난 교회에서 게임을 했는 데, 각자 별명을 붙어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겜이 였는제,
내 이름이 오뎅~~이였는데 다른사람이 지명하길레~큰~소리로 꼬치라고 했따~
~다들 배잡고 난리가 난 기억이 생생하다...히~~^^'''' (222.235.57.***)
ㅋ ㅋ (2005/08/21 03:27)
저는 방학내내 호프집 알바하면서 사장님하고 친해서 얘기를 자주 했었는데..
방학 끝나고 학교가서 교수님께 질문할때 "저기 사장님~" 했다가..방학동안 뭐했냐고
다들 이상한 눈초리로 보더라는;;;;; (211.38.167.***)
0
직업병 (2005/08/21 02:59)
헬스클럽트레이너하면회원님들한테항상"안녕하세요!^^"라고인사하는게버릇이됐는데,
그 일을 관두고 다른 일을 하는데 하루는 손님이 왔는데 너무 밝게 "안녕하세요^^"라고 했다가
그 아저씨가 저를 '아는사람인가~' 하는 눈으로 쳐다봐서 무지 민망했다는^^ㅋㅋㅋ
그때만 생각하믄,ㅋㅋㅋ (221.158.204.***)
0
리플들짱..ㅋㅋㅋ (2005/08/21 02:51)
저는 술자리에서 친구한테 존대말을 했다가 친구가 술마시다 엎은 기억이;;;;ㅋㅋ (211.211.233.***)
0
어이없네. (2005/08/21 02:43)
저는 건축과 자취생인데 여친이 방에 놀러왓는데 그때 캐드라는 프로그램을
한참 만지고 있었지요..한참 열중하고 있는데 그 친구 이름이 상연이 었는데
"오빠!!"하고 부르길래 "응!!! 희정아" ㅡㅡ;;;; (희정이는 그전에 사귀던 여친이름)..... (59.187.224.***)
0
뻘쭘,ㅋ (2005/08/21 02:30)
전 일욜날 집에서 자다가여 그때 실습으로 **전산에서 일할 때 였는데
집에 걸려온 저나를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그만,, 네~ **전산입니다,,
이랫다는 저나 건 이모가 잘못 건줄 알고 그냥 끈어버렷어여,ㅋㅋㅋㅋ (211.117.237.***)
0
비제이 (2005/08/21 02:28)
리플들도 잼나에요.^^ 전 군생활할때...휴가나와서..슈퍼나..아님 술집에서나..
.암튼 머 물어보고..상대방이 무슨말을 했는지 잘못들었들때...그땐 보통 사회인들은...
"예?" 하거나.."뭐라구요?" 보통 이런데..군발이들은.."잘못들었습니다." 이렇게 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말하고 어찌나 쪽팔리던지.ㅋㅋ 그리고 백일휴가때 관등성명대는거..
그 예긴 웃기긴 웃긴데..웬지 안타깝기도한...얼마나 군기가 들어있었으면... (210.118.224.***)
0
ㅎㅎㅎ (2005/08/21 02:25)
과외하는데 선생님한테 모모 했어요 이래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모모모 했다고라.;;
이랬다니깐요;; 맙소사..서울촌년인데 어찌해서 갑자기 그런말이 나왔는지.. (58.140.4.***)
4
예비신부 (2005/08/21 02:13)
저는 병원실습기간중에 수고하세요~하구 나오면서 노크하고 나왔습니다 ㅡㅡ; (211.116.91.***)
0
크하하 (2005/08/21 02:09)
나는 커피숍에서 일하는데요- 손님한테 차가 나가고 나면 "맛있게 드세요~" 인사를 하고,
다 드시고 계산하고 가실때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를 하는데..
계산하고 가시는 손님에게 "맛있게 드세요!!"라고 크게 인사해서 완전 당황했었어요. ^^; (222.108.72.***)
1
밥 (2005/08/21 02:06)
편의점 알바할 때 지금 몇신지 볼라고 시계보면서 손님한테 "2시 50분입니다~!" 이랬음;;; 2500원이었는뒈;;ㅠㅠ 왕난처.. (222.116.3.***)
0
기러기 (2005/08/21 02:01)
저도 학교 다닐때 선생님한테 오빠라고 한적도 있고 큰어머니한테
언니라고 한 적도 있네요~ㅋㅋ 생각해 보니깐 엉뚱한짓 정말 많이 했어요
낮잠자고 일어나서 저녁에 가방메고 학교가고..ㅋ 쇼핑하고 나오면서
안녕히가세요 그러궁..ㅋㅋㅋ (221.167.86.***)
0
아나 (2005/08/21 01:42)
나만 학원선생님한테 할머니라고 한줄 알았는데..ㅋㅋ (211.255.211.***)
1
완전나도.공감. (2005/08/21 01:34)
아는 오빠한테 아빠 한적도 있고, 아빠한테 오빠 한 적도 있고,
ㅋㅋㅋ 제가 중식레스토랑 정직으로 일할때요, 잠깐 쉬는 시간에 서점에 갔거든요.
서점에서 책을 찾는데 없길래. 직원에게 물어 보려고 둘러 보니깐 저~쪽에 있더라구요.
이쪽으로 오면 말 시켜야지 했는데. 오더라구요. 그래서 한 말이..."저기.. 손님...." ............................;;;;;;;; (221.166.19.***)
6
오옹 (2005/08/21 01:21)
난 자꾸 할머니 보고 하나님 이래요ㅋㅋㅋ발음이 비슷해서 어쩔땐 기도하면서
할머니 이러고,,,-ㅂ- (211.177.98.***)
0
닉네임 (2005/08/21 1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겠다 (61.98.148.***)
0
프하하하ㅏ (2005/08/23 09:44)
할머니 하면서 기도를;;ㅋㅋㅋㅋ (203.244.218.***)
1
그놈이그놈이지 (2005/08/21 01:20)
뭐 다들 그런경험있지안나요 ?? ㅋ 선생님한테 엄마라고했다거나 ㅎㅎ
엄마한테 선생님이러고 ㅋ 친구한테말하다가 존댓말 쓰고 ㅋ 다 추억이죠 추억 ㅋ (60.197.249.***)
0
음... (2005/08/21 01:18)
음...초등학교때 전학와서 안지 얼마 되지도 않는 담임선생님에게
"아빠" 를 찾았구..음...수업시간에 딴청부리다가 교실이 안방이고
난 지금 엄마를 찾아야한다는 생각에 조용하던 교실에서 당연하단듯이
무지 편하게..소리쳤죠."엄마~~" 그때 울 반애들과 담임쌤의 넋나간 표정이란...ㅡㅡ;; (220.121.61.***)
0
캬캬캬 (2005/08/21 01:06)
담임선생님한테 엄마라구 한적도 있어요,ㅋㅋ (222.111.111.***)
1
닉네임 (2005/08/21 01:04)
학교앞 문구점 아저씨께 선생님~ 이랬떤 적두 있죠-..-...... (219.248.176.***)
저는요 (2005/08/21 07:05)
집 청소하다가 방에 빨랫감이 널려져 잇길래..동생한테..
세탁기에넣고오라고 말한다는것이.."야!!이것좀 갔다버려~"이래버렷음 ㅋ (211.198.198.***)
3
완전웃겨 (2005/08/21 07:01)
저는 친구한테 사과하려고 '미안해' 해야되는걸 '불쌍해'라고 했다가 ㅋㅋㅋ
친구도 황당해서 자지러지고; 너무 웃겨서 화는 풀렸지만;ㅋㅋ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친구오빠한테는 아빠라고 했다가 완전 다들 쓰러지고 ㅠㅠ;ㅋㅋㅋ ㅋㅋ
또 중학교때 친구랑 얘기하면서 가다가 윤도현밴드이야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윤도현이랑 이현도랑 헷갈렸는지,ㅋㅋ '윤현도밴드'라고해서 진짜
웃겨미칠뻔; ㅋㅋ 또 친구한테 들은얘긴데 친구네외할머니가 방에서 좀 추우셨는지 '
문 춥다 방닫어라~' 라고 하셨다는 ㅋㅋ 그얘기 듣고 배아퍼쓰러질뻔;ㅋㅋ (221.156.19.***)
1
니들도 웃겨 (2005/08/21 17:28)
선배언니이야기 지하철타고꾸벅꾸벅졸다가 안네방속음성에 벌덕일어나
아주큰소리로 어서옵십시요 하고난뒤에 너무챙피했어 다시 재자리앉아또잠자는척햇됫요
이재부터저이야기 전가슴이워낙없어 브라자속에ㅋㅋ여자분들다아시죠 그걸용심을냇어
2개를양쪽에넣구 나이트를갓어 아주신이나게놀고나오는길에화장실다여오면서거울앞에서
입을다물수가없어요 정말황당합니다 (218.39.54.***)
0
푸하하하 (2005/08/22 16:57)
이거 읽다 쓰러질뻔.. (210.94.44.***)
1
채연!삶의현장 (2005/08/21 07:01)
고기집 알바중인데.....잔돈 거슬러 준다고 사장님께 거스름돈을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감사합니다~" 라고 해서 사장님이 무자게 크게 웃으시던데요.직업병이라고 (220.120.165.***)
2
아쿠~ (2005/08/21 06:16)
저는 제가 오랜동안 짝사랑을 하던 오빠랑 첫데이트?!
암튼 우절끝에 얻은 식사자리에서 스프에 후추 뿌랴먹어... 해야는데...
후추통을 주면서 한다는 소리가 오빠가 처먹어... 했다가 낭패를... ㅠ.ㅠ (221.143.111.***)
9
ㅋㅋ (2005/08/21 06:01)
통닭집에 뼈없는치킨을 살없는치킨이라 시켜서 정말 쪽팔렸던기억이 ㅋㅋ (24.83.200.***)
0
ㅋㅋㅋ (2005/08/21 09:28)
넘 우끼다~ (210.93.156.***)
0
아이삼 (2005/08/21 11:03)
그러게 진짜 웃기셔.. (220.79.203.***)
0
ㅋㅋㅋ (2005/08/21 05:50)
병원에서 실습할때 " 안녕하세요~구강외과 학생입니다
"이렇게 전화 받아야되는데 "안녕하세요~구강외과 환자입니다"그랬는데 ㅋ (61.38.132.***)
0
ㅎㅎ (2005/08/21 04:58)
언니가 없는데도 가끔 엄마한테 "언니!" 그래요. 왜 그럴까..ㅡㅡa (58.142.145.***)
10
MALPI (2005/08/21 04:57)
전호텔에서 일합니다 .. 그래서 손님이 지금 시간이 어떻게 되요?
라고 물으시면 몇시 몇분이라고 말씀드리는데 어느날 음식점을 갔는데
몇분이라고 물으시길래 저도 모르게 폰을 꺼내서 5시24분이라고...말했던 기억이.
..그 순간 친구가 뒤에서 제 뒷통수를 쳤죠 아마...하하 ㅋ (222.103.216.***)
4
닉네임 (2005/08/21 09:02)
아하하 님 최고! ㅋㅋ (211.197.185.***)
0
최고 (2005/08/23 03:57)
멋짐다.. (222.235.112.***)
0
닉네임 (2005/08/21 04:37)
저두 카페에서 일할때 엿는데요. 맘에 드는 손님이 왔었드랬죠.
최대한 상냥하게 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려그 계속 생각햇어용.ㅋ
손에 녹차를 들고 최대한 상냥하게 쌩긋 웃으면서.... 수고하세요~ ^0^ // 이랫던 기억 ㅡㅡ. (220.90.89.***)
원래 내용이 뭐..말실수했다는것같은데 리플들이 더 웃겨서 돌아다니던 글입니다.
더 긴데 반정도만 올려여.
너무 길어서..원...-_-;;;;;;;
강아지는...귀여우니까...케케케~
마감까지 시간이 될까 모르겠는데 이러구있네여..
현실도피는..무서운거에여......-ㅁ-;;;
푸헬~~ (2005/08/20 20:56)
화장품 가게 하니 생각나는 실화가... 화장품을 사구나서 판매점 언니한테 왈~~~
"샘플마니 주세요.."를~~~~~~ " 언니~!! 스끼다시 마니 주세욤~" ^**^ 했다는...ㅋㅋㅋ (211.253.124.***)
4
나도황당,, (2005/08/20 20:53)
저는,,아빠가머리쓰다듬어주는데,,"아앙~오빠하지마~"이래떠욤,,ㅠㅠ (210.118.214.***)
0
나는말야 (2005/08/20 20:44)
나는말야 ..아빠한테오빠라햇어......... (61.76.21.***)
0
난 (2005/08/20 20:11)
우리집에서,, 가시는 손님을,, "안녕히,,계세요,,"라구,,말했는데.. (210.101.19.***)
0
샤랄라 (2005/08/20 19:47)
회사 아줌마한테 "오빠~"라고 해버린 나;; (220.88.187.***)
0
채수연 (2005/08/20 19:20)
저는 아침에 출근하는 팀장님들께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남직원보고 엄청 웃었던기억이 있어요 ㅎㅎ (61.247.144.***)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5/08/20 19:14)
리플들 다재미나여....ㅋㅋ (128.134.189.***)
2
인영 (2005/08/20 19:08)
ㅋㅋ 나는 남자 대리님한테 언니 안녕하세요.. 이랬는데.ㅋㅋ (203.251.242.***)
0
^^ (2005/08/20 12:42)
저는 차장님보고 삼촌~ 이라고 나도 모르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이런 에피소드는 다 있나봐요^^ (211.208.10.***)
0
닉네임 (2005/08/20 11:45)
저두여..저두여..^^; 전화를 많이 받는 직업인데여..
어느날..내방손님께.. 요금을받고..영수증을 드리려고 "고객님!~"하고 부른다는게..
ㅡ.ㅡ;; 여보세여~"라고 불렀지 뭐예여.. ㅡ.ㅡ;;; 어찌나..뻘쭘하든지.. (222.236.92.***)
0
-_-ㅋ;; (2005/08/20 11:28)
저는 웹서핑하다가 전화받았거든요 무슨글을읽는대 " 뭐뭐 했습니다 ." 이런거였거든요
근대 전화받으면서 " 네~ 00백화점이었습니다 " -_-;; 라고 ; (222.116.71.***)
1
ㅋㅋㅋ (2005/08/20 11:15)
저는 따로 따로는 아닌데...직업상 상대가 급하게 통화를 하면 저두 따라가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지난번 통화때!!! '고맙습니다!' 또는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감았습니다~!" ㅡㅜ 말해놓구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ㅡㅡ" (60.196.38.***)
졸라우껴ㅜㅜㅋ (2005/08/21 01:02)
푸후ㅏㅏㅏㅏㅏㅏㅏㅏ리플 3까지 다읽었는데 머시이께우끼다냥 ㅋㅋㅋㅋㅋ (222.102.185.***)
0
이승용 (2005/08/21 01:02)
진짜 리플이 더웃김 ㅋㅋ (211.217.222.***)
2
팬티보여ㅋㅋ (2005/08/21 00:57)
이거랑비슷한건데요ㅋㅋ잠자고있는데전화와가지고엄마가전화받으랬는데
제손으로전화기모양만들어서 여보세요 한적도있답니다-_-;; (222.102.185.***)
0
팬티보여ㅋㅋ (2005/08/21 00:56)
ㅋㅋ저도그런적엄청많아요선생님한테할머니라한적두있구ㅋㅋ아웃교ㅋㅋ (222.102.185.***)
2
나도나도 (2005/08/21 00:55)
저는 고등학교때 써클 언니에게 막 혼나고 있었는데 거기서 "저어기,,언니,,"라고 해야 되는데
"저어기,,아줌마"라고 했음,,,ㅋㅋ (211.186.47.***)
0
헉 ㅋ (2005/08/21 02:01)
쵝오. ㅋㅋㅋ (211.213.237.***)
0
zzz (2005/08/21 10:00)
ㅋㅋㅋㅋㅋ 맞오! 최고요! (211.205.110.***)
1
짱 nine (2005/08/21 00:54)
전말이죠...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제가 반장대신 경례구호를 하는데...
차렷!! 국기에 대한 경례!!라고 했다가 뒤질뻔했음다..!!!!!!!!!!!!!!!휴... (211.213.134.***)
0
ㅋㅋ (2005/08/21 00:51)
전 알바할때 너무 힘든지라.. 손님보고 어서가세요 손님 그랬어요 ㅋㅋ
글고 교수님 보고 언니라 그러고 ㅋㅋ (211.119.145.***)
0
ㅋㅋ~ (2005/08/21 00:47)
난 우리집 강아지를 부른다는게 자기야~~~ㅡ.ㅡ (61.254.108.***)
0
전.. (2005/08/21 00:40)
숙모보고 아줌마라고 한 기억이...ㅠ.ㅠ;;ㅋㅋ (211.186.202.***)
0
근무중에 (2005/08/21 00:34)
야간근무 티비에서 김희선 씨에프 나오는데 전화가 와서리..
.."네~ㅇㅇㅇㅇ 김희선입니다.." ㅋㅋ 천만다행으루 친구가 전화한거였어여..
어찌나 웃었는지.. (211.244.9.***)
0
닉네임 (2005/08/21 00:29)
전 이름이 잘생각안나는데 머더라 그 돌공장경리 잠깐했는데 저나받으면서
네~ 머머회사입니다 일케 안하고 네~돌공장입니다~이랬어요 지금생각해두 쪽팔려 ㅠㅠ (211.197.202.***)
2
즐똥이 (2005/08/21 00:08)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ㅋ. 동생이랑 한 참 가위바위보 하면서 놀구있는데 전화가 왔드라구요,,
"여보세요" 받았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가위 바위 보~ - 0-"이랬다는ㅋ옆에선 동생 자지러지고
ㅋ 아직도 그 생각하면 웃겨요 ㅋㅋ (218.156.126.***)
2
ㅋㅋ (2005/08/20 23:52)
울오빠두백일휴가나왔다가짐풀고있는중에 아빠가 오빠이름부르니까
"이병***~"해서 내가 옆에서 놀렸음.ㅋㅋㅋ (222.98.156.***)
1
반장 (2005/08/20 23:41)
고등학교때 반장,ㅋ 선생님 들어오셨는데 목에 걸어놓은 핸드폰에 전화오고...
인사도 해야겠고 전화도 받아야겠고... 벌떡 일어나서 차렷경례를 외쳐야하는데...........
그만............ 반장입에서 나온말은.............
."여보세요!!!" 를 힘차게 외쳤다는-ㅁ-;;; (61.247.88.***)
4
우와저도 (2005/08/20 23:37)
회사에서 저나받을때"감사합니다 XX입니다"해야되는데 급하게받다 말이 꼬여서.
. "감사합니다 XX다"그래버렸어요 .. 순간완전경직되버렸었쬬 (61.249.170.***)
0
꼬치 (2005/08/20 23:36)
난 교회에서 게임을 했는 데, 각자 별명을 붙어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겜이 였는제,
내 이름이 오뎅~~이였는데 다른사람이 지명하길레~큰~소리로 꼬치라고 했따~
~다들 배잡고 난리가 난 기억이 생생하다...히~~^^'''' (222.235.57.***)
ㅋ ㅋ (2005/08/21 03:27)
저는 방학내내 호프집 알바하면서 사장님하고 친해서 얘기를 자주 했었는데..
방학 끝나고 학교가서 교수님께 질문할때 "저기 사장님~" 했다가..방학동안 뭐했냐고
다들 이상한 눈초리로 보더라는;;;;; (211.38.167.***)
0
직업병 (2005/08/21 02:59)
헬스클럽트레이너하면회원님들한테항상"안녕하세요!^^"라고인사하는게버릇이됐는데,
그 일을 관두고 다른 일을 하는데 하루는 손님이 왔는데 너무 밝게 "안녕하세요^^"라고 했다가
그 아저씨가 저를 '아는사람인가~' 하는 눈으로 쳐다봐서 무지 민망했다는^^ㅋㅋㅋ
그때만 생각하믄,ㅋㅋㅋ (221.158.204.***)
0
리플들짱..ㅋㅋㅋ (2005/08/21 02:51)
저는 술자리에서 친구한테 존대말을 했다가 친구가 술마시다 엎은 기억이;;;;ㅋㅋ (211.211.233.***)
0
어이없네. (2005/08/21 02:43)
저는 건축과 자취생인데 여친이 방에 놀러왓는데 그때 캐드라는 프로그램을
한참 만지고 있었지요..한참 열중하고 있는데 그 친구 이름이 상연이 었는데
"오빠!!"하고 부르길래 "응!!! 희정아" ㅡㅡ;;;; (희정이는 그전에 사귀던 여친이름)..... (59.187.224.***)
0
뻘쭘,ㅋ (2005/08/21 02:30)
전 일욜날 집에서 자다가여 그때 실습으로 **전산에서 일할 때 였는데
집에 걸려온 저나를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그만,, 네~ **전산입니다,,
이랫다는 저나 건 이모가 잘못 건줄 알고 그냥 끈어버렷어여,ㅋㅋㅋㅋ (211.117.237.***)
0
비제이 (2005/08/21 02:28)
리플들도 잼나에요.^^ 전 군생활할때...휴가나와서..슈퍼나..아님 술집에서나..
.암튼 머 물어보고..상대방이 무슨말을 했는지 잘못들었들때...그땐 보통 사회인들은...
"예?" 하거나.."뭐라구요?" 보통 이런데..군발이들은.."잘못들었습니다." 이렇게 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말하고 어찌나 쪽팔리던지.ㅋㅋ 그리고 백일휴가때 관등성명대는거..
그 예긴 웃기긴 웃긴데..웬지 안타깝기도한...얼마나 군기가 들어있었으면... (210.118.224.***)
0
ㅎㅎㅎ (2005/08/21 02:25)
과외하는데 선생님한테 모모 했어요 이래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모모모 했다고라.;;
이랬다니깐요;; 맙소사..서울촌년인데 어찌해서 갑자기 그런말이 나왔는지.. (58.140.4.***)
4
예비신부 (2005/08/21 02:13)
저는 병원실습기간중에 수고하세요~하구 나오면서 노크하고 나왔습니다 ㅡㅡ; (211.116.91.***)
0
크하하 (2005/08/21 02:09)
나는 커피숍에서 일하는데요- 손님한테 차가 나가고 나면 "맛있게 드세요~" 인사를 하고,
다 드시고 계산하고 가실때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를 하는데..
계산하고 가시는 손님에게 "맛있게 드세요!!"라고 크게 인사해서 완전 당황했었어요. ^^; (222.108.72.***)
1
밥 (2005/08/21 02:06)
편의점 알바할 때 지금 몇신지 볼라고 시계보면서 손님한테 "2시 50분입니다~!" 이랬음;;; 2500원이었는뒈;;ㅠㅠ 왕난처.. (222.116.3.***)
0
기러기 (2005/08/21 02:01)
저도 학교 다닐때 선생님한테 오빠라고 한적도 있고 큰어머니한테
언니라고 한 적도 있네요~ㅋㅋ 생각해 보니깐 엉뚱한짓 정말 많이 했어요
낮잠자고 일어나서 저녁에 가방메고 학교가고..ㅋ 쇼핑하고 나오면서
안녕히가세요 그러궁..ㅋㅋㅋ (221.167.86.***)
0
아나 (2005/08/21 01:42)
나만 학원선생님한테 할머니라고 한줄 알았는데..ㅋㅋ (211.255.211.***)
1
완전나도.공감. (2005/08/21 01:34)
아는 오빠한테 아빠 한적도 있고, 아빠한테 오빠 한 적도 있고,
ㅋㅋㅋ 제가 중식레스토랑 정직으로 일할때요, 잠깐 쉬는 시간에 서점에 갔거든요.
서점에서 책을 찾는데 없길래. 직원에게 물어 보려고 둘러 보니깐 저~쪽에 있더라구요.
이쪽으로 오면 말 시켜야지 했는데. 오더라구요. 그래서 한 말이..."저기.. 손님...." ............................;;;;;;;; (221.166.19.***)
6
오옹 (2005/08/21 01:21)
난 자꾸 할머니 보고 하나님 이래요ㅋㅋㅋ발음이 비슷해서 어쩔땐 기도하면서
할머니 이러고,,,-ㅂ- (211.177.98.***)
0
닉네임 (2005/08/21 1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겠다 (61.98.148.***)
0
프하하하ㅏ (2005/08/23 09:44)
할머니 하면서 기도를;;ㅋㅋㅋㅋ (203.244.218.***)
1
그놈이그놈이지 (2005/08/21 01:20)
뭐 다들 그런경험있지안나요 ?? ㅋ 선생님한테 엄마라고했다거나 ㅎㅎ
엄마한테 선생님이러고 ㅋ 친구한테말하다가 존댓말 쓰고 ㅋ 다 추억이죠 추억 ㅋ (60.197.249.***)
0
음... (2005/08/21 01:18)
음...초등학교때 전학와서 안지 얼마 되지도 않는 담임선생님에게
"아빠" 를 찾았구..음...수업시간에 딴청부리다가 교실이 안방이고
난 지금 엄마를 찾아야한다는 생각에 조용하던 교실에서 당연하단듯이
무지 편하게..소리쳤죠."엄마~~" 그때 울 반애들과 담임쌤의 넋나간 표정이란...ㅡㅡ;; (220.121.61.***)
0
캬캬캬 (2005/08/21 01:06)
담임선생님한테 엄마라구 한적도 있어요,ㅋㅋ (222.111.111.***)
1
닉네임 (2005/08/21 01:04)
학교앞 문구점 아저씨께 선생님~ 이랬떤 적두 있죠-..-...... (219.248.176.***)
저는요 (2005/08/21 07:05)
집 청소하다가 방에 빨랫감이 널려져 잇길래..동생한테..
세탁기에넣고오라고 말한다는것이.."야!!이것좀 갔다버려~"이래버렷음 ㅋ (211.198.198.***)
3
완전웃겨 (2005/08/21 07:01)
저는 친구한테 사과하려고 '미안해' 해야되는걸 '불쌍해'라고 했다가 ㅋㅋㅋ
친구도 황당해서 자지러지고; 너무 웃겨서 화는 풀렸지만;ㅋㅋ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친구오빠한테는 아빠라고 했다가 완전 다들 쓰러지고 ㅠㅠ;ㅋㅋㅋ ㅋㅋ
또 중학교때 친구랑 얘기하면서 가다가 윤도현밴드이야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윤도현이랑 이현도랑 헷갈렸는지,ㅋㅋ '윤현도밴드'라고해서 진짜
웃겨미칠뻔; ㅋㅋ 또 친구한테 들은얘긴데 친구네외할머니가 방에서 좀 추우셨는지 '
문 춥다 방닫어라~' 라고 하셨다는 ㅋㅋ 그얘기 듣고 배아퍼쓰러질뻔;ㅋㅋ (221.156.19.***)
1
니들도 웃겨 (2005/08/21 17:28)
선배언니이야기 지하철타고꾸벅꾸벅졸다가 안네방속음성에 벌덕일어나
아주큰소리로 어서옵십시요 하고난뒤에 너무챙피했어 다시 재자리앉아또잠자는척햇됫요
이재부터저이야기 전가슴이워낙없어 브라자속에ㅋㅋ여자분들다아시죠 그걸용심을냇어
2개를양쪽에넣구 나이트를갓어 아주신이나게놀고나오는길에화장실다여오면서거울앞에서
입을다물수가없어요 정말황당합니다 (218.39.54.***)
0
푸하하하 (2005/08/22 16:57)
이거 읽다 쓰러질뻔.. (210.94.44.***)
1
채연!삶의현장 (2005/08/21 07:01)
고기집 알바중인데.....잔돈 거슬러 준다고 사장님께 거스름돈을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감사합니다~" 라고 해서 사장님이 무자게 크게 웃으시던데요.직업병이라고 (220.120.165.***)
2
아쿠~ (2005/08/21 06:16)
저는 제가 오랜동안 짝사랑을 하던 오빠랑 첫데이트?!
암튼 우절끝에 얻은 식사자리에서 스프에 후추 뿌랴먹어... 해야는데...
후추통을 주면서 한다는 소리가 오빠가 처먹어... 했다가 낭패를... ㅠ.ㅠ (221.143.111.***)
9
ㅋㅋ (2005/08/21 06:01)
통닭집에 뼈없는치킨을 살없는치킨이라 시켜서 정말 쪽팔렸던기억이 ㅋㅋ (24.83.200.***)
0
ㅋㅋㅋ (2005/08/21 09:28)
넘 우끼다~ (210.93.156.***)
0
아이삼 (2005/08/21 11:03)
그러게 진짜 웃기셔.. (220.79.203.***)
0
ㅋㅋㅋ (2005/08/21 05:50)
병원에서 실습할때 " 안녕하세요~구강외과 학생입니다
"이렇게 전화 받아야되는데 "안녕하세요~구강외과 환자입니다"그랬는데 ㅋ (61.38.132.***)
0
ㅎㅎ (2005/08/21 04:58)
언니가 없는데도 가끔 엄마한테 "언니!" 그래요. 왜 그럴까..ㅡㅡa (58.142.145.***)
10
MALPI (2005/08/21 04:57)
전호텔에서 일합니다 .. 그래서 손님이 지금 시간이 어떻게 되요?
라고 물으시면 몇시 몇분이라고 말씀드리는데 어느날 음식점을 갔는데
몇분이라고 물으시길래 저도 모르게 폰을 꺼내서 5시24분이라고...말했던 기억이.
..그 순간 친구가 뒤에서 제 뒷통수를 쳤죠 아마...하하 ㅋ (222.103.216.***)
4
닉네임 (2005/08/21 09:02)
아하하 님 최고! ㅋㅋ (211.197.185.***)
0
최고 (2005/08/23 03:57)
멋짐다.. (222.235.112.***)
0
닉네임 (2005/08/21 04:37)
저두 카페에서 일할때 엿는데요. 맘에 드는 손님이 왔었드랬죠.
최대한 상냥하게 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려그 계속 생각햇어용.ㅋ
손에 녹차를 들고 최대한 상냥하게 쌩긋 웃으면서.... 수고하세요~ ^0^ // 이랫던 기억 ㅡㅡ. (220.9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