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해BOA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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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구경해BOA요~ ^^

아부지 9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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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필홍.. 2007.01.24 07:00  
  미싱도 사용하나 보아~
미싱으로 뭐 만드나 궁금하네...
미싱으로 뭐든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부럽네...

나도 역사가 있는 집안 물건들이
좋더라...

잘생긴 서랍장 하나 사서
대대로 물려줘야지~~
조형진 2007.01.24 08:55  
  굉장한데...
수연[Riz] 2007.01.24 14:16  
  어머나..ㅋㅋ 신기하네요...
두고 두고 가보로 가지고 있으면...
30년뒤에는 더 귀한..ㅡㅅㅡ;;
진품명품에..소개될지도...ㅋㅋㅋ
세뱃돈 2007.01.24 14:36  
  외할머니 쓰시던 미싱 울 집에도 있는데
잘 닦아가 내 가지고 가야지 ㅋ
아부지님아~~ 잘 챙기요
케잌만든 동생도 있던데 ㅋㅋ


carfree 2007.01.24 14:38  
  미싱으로 뭘 하는지 궁금....규방공예 하시낭??
조각보는 손으로 한땀 한땀 하시던뎅....

미싱....미싱하니께....군대시절 오바로크 생각난당ㅋㅋ
아부지 2007.01.24 14:44  
  생각해보면 정말로 울나라에 별로 많지않은 물건이랍니다. 요게..크크..
미싱은 옛날 발로 돌리는거래도 요즘은 모터로 바꿀수있더라구여..
제껀 원래 모터였지만 얼마전 수리하러갔더니 옛날 미싱도 많이 있던데여.
만약 발로 밟아서 돌아가는 수동식이면 함 가보세여. ^^
요즘물건들은 좋긴하지만 왠지모르게 고장이 잘나서 옛날것들이 좋은것같기도 해여..^^;;
저 코스프레 옷만들어여.
아주 징글징글하다는...ㅠ.ㅜ
어제는 3일밤 새우고 3시간잤어여~ 아하하하~ 아하하하~
(점점 맛이 간다는....- _-)
마감이 닥쳐오면 현실도피로 다른짓하는 바람에 시간은 더 없지만 이거라도 안하면 진짜 멍해져서리..
아, 미싱쓸때 조심하세여.두꺼운거 박을때 바늘이 부러져서 얼굴쪽으로 튕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엊그제 부러진 바늘이 튕겨서 왼쪽 뺨 스치고 가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이게 의외로 3D에 들어가는 직종이지염..ㅎㅎㅎ
Miles 2007.01.24 20:44  
  아~~~엄마는 언제 불러도 가슴 설레는....이름(?) 이지요?

저도 오래전 울엄니 시집 오기전 일기장을 우연히 보고는
울...엄니도 나처럼 17살인적이 있으셨구나...하고는
나름대로 많이 신기(?) 하고도 소녀시절 꿈이 부러웠던....
카루소 2007.01.24 23:48  
  그런데..코스프레옷은 일본에서 주문한건지,,아님,,한국에서..?
아주 징글징글 하다는에 니모습이 보인다,,ㅋㅋ
전혀 어울리지 않아,,캬캬..^^;;
연개장군 2007.01.26 22:22  
  한동안 커텐도 만들고..아이옷 수선도 하곤 했는데..지금은 바지 옷단정도...ㅋㅋ 장롱 한켠에 먼지 묻은 내 브라더 미싱 ㅠㅠ
그것도 귀찮으면 세탁소 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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