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꼬시레"... 봉사활동 中.....02

홈 > 소모임 > 좋은생각
좋은생각

푸껫 "꼬시레"... 봉사활동 中.....02

하늘소 10 726

1월 9 일 2차는 페인트 봉사입니다.

촌장님의 추천으로 거동이 불편하신분의집이 선정되었습니다.

0119_001.jpg

0119_002.jpg

0119_003.jpg

0119_004.jpg

0119_005.jpg

0119_006.jpg

0119_007.jpg

0119_008.jpg

0119_009.jpg

0119_010.jpg

0119_011.jpg

0119_012.jpg

0119_013.jpg

0119_014.jpg

0119_015.jpg

0119_016.jpg

0119_017.jpg

날씨가 너무 더워

0119_018.jpg

고생하시는 "소"님..

0119_019.jpg

0119_020.jpg

0119_021.jpg

구슬땀을 흘려가며...

0119_022.jpg

0119_023.jpg

0119_024.jpg

0119_025.jpg

0119_026.jpg

"이렇게... 하면되지..."

0119_027.jpg

0119_028.jpg

0119_029.jpg

5분간 휴식..

0119_030.jpg

0119_031.jpg

0119_032.jpg

0119_033.jpg

0119_034.jpg

0119_035.jpg

0119_036.jpg

0119_037.jpg

0119_038.jpg

0119_039.jpg

0119_040.jpg

0119_041.jpg

0119_042.jpg

0119_043.jpg

0119_044.jpg

0119_045.jpg

0119_046.jpg

0119_051.jpg

0119_052.jpg

0119_053.jpg

0119_054.jpg

0119_055.jpg

0119_056.jpg

0119_057.jpg

8일에 이어서 9일은

태국 자원자들의 물품봉사가 이루어지고,

0119_058.jpg

0119_059.jpg

0119_060.jpg

0119_061.jpg

"공평하게.. 나눠주세요..

0119_062.jpg

"한 개.. 덜 줬네...."

0119_063.jpg

0119_064.jpg

0119_065.jpg

0119_066.jpg

0119_067.jpg

0119_068.jpg

0119_069.jpg

0119_070.jpg

0119_071.jpg

0119_072.jpg

0119_073.jpg

0119_074.jpg

0119_047.jpg

0119_048.jpg

0119_049.jpg

문패도 달아주고...

0119_050.jpg

도색 작업이 마무리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모든분 수고하셨습니다.





"쌍클라부리"에 차량 지원해주신 "지녕이"님

"지녕이"님 직원분들이 보내주신 3,000 바트

"antony"님이 지원해 주신 3,000 바트

"쌍클라부리"와"푸껫"의 상세지출 내역은

"소"님이 귀국하시는데로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10 Comments
아부지 2007.01.19 10:28  
  회색 콘크리트벽에서 깔끔한 하얀색으로~
멋집니다~ ^^
더운데 모든분들 수고하셨네여.
클로즈업..깜짝놀랬다는..^^;;
페인트행사 좋을것같은데 영 기회가..크크크..

수고하셨습니다~!!!!!! ^^
JASON 2007.01.19 10:44  
  하늘소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발할때의 많은 짐하며, 현지에서의 물품구입, 그리고 봉사활동
등이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정작 모든 시간은 즐거움과 행복함이 넘쳤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군요.
많은 사진을 직접 찍으시다보니, 하늘소님의 모습은 전혀 뵐수가 없는것이.......
많은 사진만큼 우리의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져서, "좋은 생각"의
좋은 생각이  여러곳으로  퍼져나갔으면 합니다.
저도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노력하렵니다.
현지에서 참가하신 많은 분들, 그리고 소님, 하늘소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부지 2007.01.19 11:47  
  그러게여..
찍사의 아쉬움은 저 안에 안나온다는거..
게다가 봉사시간도 다른사람보다 좀 짧다는거..
아주 많이 아쉽슴다...ㅠ.ㅜ
그래도 찍어온 사진보면 뿌듯하긴 하죠. ^^;;
사실 사진찍고있음 쬐끔 민망하고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티내자고 사진찍는것같아서..
그래도 물품보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주신 물품,후원금 이런 분들이 가져가셨습니다. 이렇게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보고드리는거니까여..^^;;
전에 여행게시판에 사진올렸었는데 더많은 분들 응원해주십사 하고 올린거였는데 티내는것같다는 뜻을 내비추는 리플에 살짝 상처를...큭.....ㅜ.ㅡ
그래도 설명드리니까 호응해주셔서 무척 감사했던..음음..
그나저나 하늘소님 힘드셨겠어여. 카메라 상당히 무겁던데여..
저에겐 공포라는..ㅎㅎㅎ
아, 근데여. 하늘소님. 질문있습니다~
'꼬시레'가 무슨 뜻이에여? 첨엔 '고시레'인줄 알았거든여..ㅎㅎ

마지막즈음의 사진에 파르라니 깍은 헤어스타일 두분이 계시니까
저집이 꼭 '왓잠롱'같은데여. 크크크~
하늘소 2007.01.19 12:12  
  JASON님 안녕하세요..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 집시들 (Sea Gypsies)
원래 푸켓은 바다집시들이 살던 곳입니다. 이 바다집시들은 현재 푸켓섬 사이의 작은 물길을 두고 떨어져 있는 꼬 시레 (Koh Sireh)의 라와이 해변에 모여 살고 있으며 태국어로 "타이-마이 (Thai-mai)"라 불리웁니다. 인구는 수백명 수준이며 지금도 옛날방식의 고기잡이로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대략 이런말인데 푸껫에서는 가장 어려운 마을이라하네..
아부지 2007.01.19 19:31  
  아..그렇군여..
지금 사진 다시보니까 지붕이랑 벽이랑 역시나 안붙어있다는....-_-;;
4월의 악몽이 되살아나는듯한데여. ㅎㅎㅎ
아무리 덥다지만 벌레때문에 힘들텐데..참 신기하단말이죠...
pori 2007.01.20 13:55  
  땀에 젖은 여러님들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참...아름답습니다^^
더위에 수고들 많으셨네여..!!

아부지님 덕분에 하나 얻어가여..^^
세뱃돈 2007.01.21 22:22  
  수고 많으셨어여~~
페인트 ~~
팔 힘이 정말  대단해야...
담 날 근육통이 좀 될 듯 ㅋ @@
담을 기약하믄서...
토시,뽀빠이 옷 준비해야것네@#$$%^
카루소 2007.01.22 00:31  
  정말 더운곳에서 페인팅 하기가 쉽진 않은데..ㅠ.ㅠ
저희들이야 사진상으로 쉽게 보지만,, 그날 수고하신 모든분께
큰절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가 다음 여행자들의 동기부여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랑의 릴레이는 이어 질것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7.02.17 14:02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연개장군 2007.03.12 23:53  
  이마에 맺힌 땀방울 만큼이나 아름다운모습들을 봅니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고요.
가득찬 가슴으로 살아가시는 좋은 님들 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