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쌍끌라팀에 합류한 sun123입니다..
쌍끌라에는 가지 못했지만..정말 좋은 경험 했습니다..

모두들 궁금해 하실 쌍끌라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너무 허무 했다..^^*

데이지 할머니를 알고 있는 사람과도 연결해 봤으나..여전히 할머니 소식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팀이 묶었던 P.게스트 하우스전화번호도 찾아서 전화해 봤으나..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할머니를 모른다고만 하더군요..
저도 해 보고..태국친구들도 해 봤는데..똑같은 말만 합니다..
(안토니님..거기 전화번호가요..034-595-061 입니다.)

다행히..그곳에서 가까운 깐짜나 부리에서 일하고 있는 NGO일하는 친구가 데이지 할머니를 알더라구요..그래서 그친구왈 " 다음주 쌍끌라에 가게 되면 꼭 알아보겠음" 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길..바라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