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봉사활동 참석자님들께...
정말 대단하십니다.
모든 분들이 서슴없이 나서는 것이 "좋은 생각" 모임이 일로일로 알찬 모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연씨를 비롯한 여러분들의 고운 인상과 밝은 미소가 그 곳 아이들 모두에게 흡족한 토요일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하겠군요.
교사 시절, 특수 학급(약간의 정신 장애 학생을 위한)의 수업을 들어갔던 막연한 기억 속의 경험은 있지만, 막상 제가 지금 봉사활동에 참가하려면 조그마한 두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견디기 힘들 울음조차도 두려움의 하나이지요...
모든게 핑계이겠죠??
그러나 솔직히 요즈음은 늘 밤을 지세우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자주 조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저의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잘 풀린다면 정말 먼저 하고 싶은 일이 토요 봉사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너무 황당할 정도로 제 얘기만 하는군요.
정말 여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내년 초 정도면 그 곳에 제가 달려갈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토요일 봉사 모임에 참석하실 여러분, 수고하십시요.
제 자신 부끄러우면서도 "좋은 생각"의 회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분들이 서슴없이 나서는 것이 "좋은 생각" 모임이 일로일로 알찬 모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연씨를 비롯한 여러분들의 고운 인상과 밝은 미소가 그 곳 아이들 모두에게 흡족한 토요일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하겠군요.
교사 시절, 특수 학급(약간의 정신 장애 학생을 위한)의 수업을 들어갔던 막연한 기억 속의 경험은 있지만, 막상 제가 지금 봉사활동에 참가하려면 조그마한 두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견디기 힘들 울음조차도 두려움의 하나이지요...
모든게 핑계이겠죠??
그러나 솔직히 요즈음은 늘 밤을 지세우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자주 조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저의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잘 풀린다면 정말 먼저 하고 싶은 일이 토요 봉사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너무 황당할 정도로 제 얘기만 하는군요.
정말 여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내년 초 정도면 그 곳에 제가 달려갈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토요일 봉사 모임에 참석하실 여러분, 수고하십시요.
제 자신 부끄러우면서도 "좋은 생각"의 회원임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