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잠롱입니다.
추석은 잘 지내셨지요?
소 형님이하 모든 회원님들의 배탈을 기대 합니다.. ^^;;
특히, 송편으로 약 올리신 분들은 더 많이 배탈났기를 바라나이다.. ㅡ.ㅡ
하늘소님께서 귀국 하시면 상세한 안내를 하시겠지만,
간단하게 경과보고(?)를 합니다.
태국인 여섯명과 한국인 여섯명의 단촐한 인원으로 너무나 청명한 날씨속에 출발을 하였건만...
학용품을 나눠 주려는 순간부터 스콜이 몰려왔습니다.
비를 맞으며 받는 사람들도 대단 했지만,
전혀 동요없이 맡은바 임무에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이후에 흐린 날씨가 계속됐지만,
페인트 칠을 하는 모습을 몇장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