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클라부리팀 행사보고입니다. (2주년 특별기획 5부)
안녕하세요!!! 앙텅입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시죠?
좀 더 일찍 보고를 했어야 하는데 제가 한국 와서부터 계속적으로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또 게으름을 피웠네요...죄송^^;
늦게나마 2006년 7월 25~29일 쌍클라부리 팀 지출 항목과 행사에 대한 보고 올립니다.

<2006년 7월 Sangklaburi 팀 행사보고>
일시: 2006년 7월 25 - 29일 쌍클라부리
참가원:
Antony님 - 태국에 오래사시면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멋진 분
지녕이 - 중학교부터 방콕에서 거주하게 된 해맑은 미소의 청년 이번행사 차량지원과 카메라 촬영을 맡아준 어여쁜동생
Sun123님 - 써니라는 유쾌한 아이디만큼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파워풀한(?) 여인! 이번 행사에 개인적인 팀원들의 총무를 맡아 우리에게 항상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해주었던 동생
우리쑹이님: 일명 왓포오빠라고 불리던 둘째오빠, 태국에서의 오랜 생활에서 뭍어나오는 유창한 말솜씨와 열심히 왓포 맛사지 배운 것을 우리에게 전수해줬던 재미난 오빠
주야주야님- 이번 봉사 전에 이미 김삿갓님과 치앙마이봉사를 다녀온 봉사활동을 무지 열심히 하는 너무나 본받을만한 동생, 현재 앞으로의 봉사활동을 원활하기 위해 어학을 연마하러 호주에서 거주
꼬앵뜨루님- 이번봉사를 위해 하던 일도 재빨리 끝내고 얼른 와주었던 고마운 동생, 망고스틴사건에 연이은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주어 팀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엉뚱 발랄한 친구
오사마님: 신애라는 어여쁜이름을 가진 터프한 장난꾸러기 막내동생, 보이쉬한 외모와 멋진 춤솜씨에 해맑은 마음의 소유자 항상 재미난 행동과 말로 막내역할을 톡톡해줬던 간호사인 동생
기사님(이름을 몰라 죄송^^;):진영이와 함께 온 태국 남자 분 듬직한 체격으로 우리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언제 어디서나 편한하게 모셔다 주신 아주 고마운 분~
그리고 나 앙텅^^*
일정
7월 25일 저녁 8시 카오산 동대문에서의 첫 미팅
-써니, 써니와 같이 사는 태국언니, 꼬앵뜨루, 주야주야, 진영, 안토니님과 이번행사에 참여는 못하지만 많은 조언을 해줬던 마일즈님과 대략적인 활동계획을 세우며 봉사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캄보디아에서 바로 넘어온 신애와도 합류하고 다음날 오전에 만나기로 약소하고 헤어짐
7월 26일 대략 오전10시 30분쯤 모여 그동안 모은 짐을 실고 11시 후 깐자나부리로 이동
이동시 전날 인사 못했던 팀원들을 위해 각자소개하고 금방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는 도중 나머지 물품을 사기위해 대형마트 테스코에 멈춰 아이들과 마을사람들에게 줄 물건들을 삼
간단한 점심 후 다시 쌍클라부리로 이동
대략 5시 넘어서 쌍클라부리 도착하여 데이지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하고 숙소로 옮김
각자 짐 풀고 저녁식사시간에 내일 일정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종이접기와 풍선아트 배우는 시간을 가져 보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들을 만들어 봄
다음날을 기약하며 취침

7월 27일 오전부터 데이지 할머니와 함께 마을로 이동하며 보육원, 고아원, 사원 등을 돌아보고 어떤 물품을 구입할지 서로 상의함
시장으로 나가 보육유원에서 필요한 매트와 등, 각각의 곳에 나눠줄 쌀, 아이들에게 줄 신발과 의류 등을 삼
다시 데이지 할머님 댁으로 와서 각각 나눠줄 물품을 정리
7월 28일 화전마을 보육원으로 이동,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과자 등을 나눠준 후 팀원들 별로 그룹별로 아이들을 맡아 종이접기와 풍선아트를 가르쳐줌
오후에 국경근처로 이동하여 미얀마 난민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고 의류 및 학용품과 쌀을 기증함
7월 29일 국경근처 사원에서 자라는 고아들(남자만)을 위해 축구공 및 학용품 쌀 기증, 아이들에게 곰 세마리 등 악기연주를 들려줌
행사 정리하고 할머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 후 방콕으로 이동
오는 도중 노천온천에 들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방콕에서 재미나게 뒷풀이 하고 해산
2006년 7월 25 ~ 29일 행사 지출 내역
<수입>
좋은생각 후원금:30만원, 이미나님, 뿌덩님, 하늘소님 : 각각 10만원
총:60만원 - 쿠르드님께서 지원해주신 30만원은 제가 연락 못 받은 관계로 다음 행사 때 지출할 계획
<지출>
풍선아트 물품 및 색종이,,학용품: 78,000원
테스코 과자, 우유, 라면 등 :7,471밧
기름값(차량) 2회 2000밧
쌀 8,750밧(50묶음)
신발 600 등 및 매트:510
잡비 762
총: 20,093밧+78,000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무사히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생각 활동에 관심 쭈욱~ 가져 주시구요^^* 이번 활동을 위해 애써준 저희 모든 팀원...특히나 개인 사비털어 아이들 간식을 사주었던 우리 기사님(태국분)... 옷과 축구공을 구입해서 따로 지원하신 안토니님,, 차량뿐 아니라 소소한 것까지도 신경 많이 써준 진영이)
많은 관심으로 후원금과 의류 등을 보내주신 분들, 현지에서 도와주신 한인업소 분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지만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시죠?
좀 더 일찍 보고를 했어야 하는데 제가 한국 와서부터 계속적으로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또 게으름을 피웠네요...죄송^^;
늦게나마 2006년 7월 25~29일 쌍클라부리 팀 지출 항목과 행사에 대한 보고 올립니다.

<2006년 7월 Sangklaburi 팀 행사보고>
일시: 2006년 7월 25 - 29일 쌍클라부리
참가원:
Antony님 - 태국에 오래사시면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멋진 분
지녕이 - 중학교부터 방콕에서 거주하게 된 해맑은 미소의 청년 이번행사 차량지원과 카메라 촬영을 맡아준 어여쁜동생
Sun123님 - 써니라는 유쾌한 아이디만큼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파워풀한(?) 여인! 이번 행사에 개인적인 팀원들의 총무를 맡아 우리에게 항상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해주었던 동생
우리쑹이님: 일명 왓포오빠라고 불리던 둘째오빠, 태국에서의 오랜 생활에서 뭍어나오는 유창한 말솜씨와 열심히 왓포 맛사지 배운 것을 우리에게 전수해줬던 재미난 오빠
주야주야님- 이번 봉사 전에 이미 김삿갓님과 치앙마이봉사를 다녀온 봉사활동을 무지 열심히 하는 너무나 본받을만한 동생, 현재 앞으로의 봉사활동을 원활하기 위해 어학을 연마하러 호주에서 거주
꼬앵뜨루님- 이번봉사를 위해 하던 일도 재빨리 끝내고 얼른 와주었던 고마운 동생, 망고스틴사건에 연이은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주어 팀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엉뚱 발랄한 친구
오사마님: 신애라는 어여쁜이름을 가진 터프한 장난꾸러기 막내동생, 보이쉬한 외모와 멋진 춤솜씨에 해맑은 마음의 소유자 항상 재미난 행동과 말로 막내역할을 톡톡해줬던 간호사인 동생
기사님(이름을 몰라 죄송^^;):진영이와 함께 온 태국 남자 분 듬직한 체격으로 우리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언제 어디서나 편한하게 모셔다 주신 아주 고마운 분~
그리고 나 앙텅^^*
일정
7월 25일 저녁 8시 카오산 동대문에서의 첫 미팅
-써니, 써니와 같이 사는 태국언니, 꼬앵뜨루, 주야주야, 진영, 안토니님과 이번행사에 참여는 못하지만 많은 조언을 해줬던 마일즈님과 대략적인 활동계획을 세우며 봉사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캄보디아에서 바로 넘어온 신애와도 합류하고 다음날 오전에 만나기로 약소하고 헤어짐
7월 26일 대략 오전10시 30분쯤 모여 그동안 모은 짐을 실고 11시 후 깐자나부리로 이동
이동시 전날 인사 못했던 팀원들을 위해 각자소개하고 금방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는 도중 나머지 물품을 사기위해 대형마트 테스코에 멈춰 아이들과 마을사람들에게 줄 물건들을 삼
간단한 점심 후 다시 쌍클라부리로 이동
대략 5시 넘어서 쌍클라부리 도착하여 데이지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하고 숙소로 옮김
각자 짐 풀고 저녁식사시간에 내일 일정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종이접기와 풍선아트 배우는 시간을 가져 보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들을 만들어 봄
다음날을 기약하며 취침

7월 27일 오전부터 데이지 할머니와 함께 마을로 이동하며 보육원, 고아원, 사원 등을 돌아보고 어떤 물품을 구입할지 서로 상의함
시장으로 나가 보육유원에서 필요한 매트와 등, 각각의 곳에 나눠줄 쌀, 아이들에게 줄 신발과 의류 등을 삼
다시 데이지 할머님 댁으로 와서 각각 나눠줄 물품을 정리
7월 28일 화전마을 보육원으로 이동,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과자 등을 나눠준 후 팀원들 별로 그룹별로 아이들을 맡아 종이접기와 풍선아트를 가르쳐줌
오후에 국경근처로 이동하여 미얀마 난민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고 의류 및 학용품과 쌀을 기증함
7월 29일 국경근처 사원에서 자라는 고아들(남자만)을 위해 축구공 및 학용품 쌀 기증, 아이들에게 곰 세마리 등 악기연주를 들려줌
행사 정리하고 할머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 후 방콕으로 이동
오는 도중 노천온천에 들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방콕에서 재미나게 뒷풀이 하고 해산
2006년 7월 25 ~ 29일 행사 지출 내역
<수입>
좋은생각 후원금:30만원, 이미나님, 뿌덩님, 하늘소님 : 각각 10만원
총:60만원 - 쿠르드님께서 지원해주신 30만원은 제가 연락 못 받은 관계로 다음 행사 때 지출할 계획
<지출>
풍선아트 물품 및 색종이,,학용품: 78,000원
테스코 과자, 우유, 라면 등 :7,471밧
기름값(차량) 2회 2000밧
쌀 8,750밧(50묶음)
신발 600 등 및 매트:510
잡비 762
총: 20,093밧+78,000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무사히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생각 활동에 관심 쭈욱~ 가져 주시구요^^* 이번 활동을 위해 애써준 저희 모든 팀원...특히나 개인 사비털어 아이들 간식을 사주었던 우리 기사님(태국분)... 옷과 축구공을 구입해서 따로 지원하신 안토니님,, 차량뿐 아니라 소소한 것까지도 신경 많이 써준 진영이)
많은 관심으로 후원금과 의류 등을 보내주신 분들, 현지에서 도와주신 한인업소 분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지만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