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Tonle Sap" 메밀꽃 일반 3 536 2005.01.21 20:10 반티아이쓰레이 인근 마을에 나눠 주고 남은 물품이 있어서. 톤레샆 호수 가는 길에 빈민가를. 승용차 하루 빌려서 달려 갔습니다. 나눠주고 돌아서면. 어느새 몇백미터를 달려서 쫓아오고. 물품이 들어 있는 트렁크를 두드리며 애원하기도 하고. 한켠에서는 장난감 하나 들고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쌀을 드렸더니 연신 고개 숙이며 고마움을 전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태사랑 "좋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