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캄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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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캄보디아 ^^

aRun 8 371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오기 싫어서 눈물이 날 정도로...
롱라이브 게스트 하우스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한국사람도 다른데 비해 많습니다.
태사랑의 힘이겠죠,,,하하~

새삼,,, '참 여행' 문화에 대한 깊은 생각도 해보고,,
저도 아직 어리다 싶은 생각이 들지만... 어린 친구들의 너무 생각없음에 실망도 많이 하고...
훈계(?) 아닌 훈계를 하자니,,어르신들도 똑같이 구니...어쩔수 없이..
그냥 만나지 않았음 좋았을 것을 싶은 생각도 안고 돌아온 여행이네요~ --;;

아...루나언니 푸켓 직항 막 떙겨요,,, 빨리 연락주삼 ㅠㅠ
8 Comments
pori 2006.09.28 16:39  
  캄보디아의 매력에 푹~빠지셨구나^^
아룬님~~좋은시간 보내구 오셨군여..
안좋은 기억들도 추억이되면...그립겠져!!^^
피오나공주님ㅋ 2006.09.28 19:57  
  씨엠립에 두고 온 아눈이 오늘따라 생각나네요 ㅎㅎ
브라보게스트하우스 사장님내외분 덕분에
있는동안 소주 공짜로 마시고 즐겁게 놀다왔는데
문 닫았다는 소문이..ㅠㅠ
이수연 2006.09.28 21:51  
  어머나~ 영화의 한장면 같다는...^^ 유후~

요즘에는 여행 자체가 그림의 떡이라...^^;;

그냥 눈으로만 보고말죠...ㅠ.ㅠ
세뱃돈 2006.09.28 23:02  
  일상 복귀 잘 하시구여~~~
풍성한 한가위 맞으세여~~~요
카루소 2006.09.29 00:17  
  아룬님 사진과 글을 잘 봤습니다,,ㅎㅎ
아~~캄푸챠가 그리워 지는 밤 입니다,,^^
필홍.. 2006.09.29 14:22  
  야~~~ 정말 이쁘네요...

자전거 뒤를 잡아주며 열심히 뛰어주시던 그 아저씨들이
생각 많이 납니다...

저 보다 더 즐거워 하며, 하얀 이빨들을 다 드러내며
웃음을 주었던 그 아저씨들...

그 덕택에 저는 마스터했었습니다.

"저전거 타기"
JASON` 2006.09.29 17:12  
  잘 다녀왔어요?
실망도 했겠지만 좋은 여행이 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포장은 안되어 있지만, 뭔지 모를 풋풋함(?)마저 느낄 수 있었던
시엡립 주변의 도로는 여전하던가요?
제가  다시 갈때까지 개발이 주춤했으면 하는 바램도 해 봅니다.
aRun 2006.10.02 19:09  
  씨엠립..글쎄요 1년만에 가서 그런가 확연하게 발전된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롱라이브는 한국사람이 너무 많다는ㅋㅋ
저도 왜 그곳 개발이 주춤했으면 하는 바램이있는지...모르겠습니다... 사람에 대한 실망이지... 그곳은 여전히...정겨워요...
다~ 다시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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