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 대참사 지역을 다녀 왔습니다.2 (피피)
-1월 15일 토요일-
오늘은 선라이즈 사장님,장형석님,강미영 강사님, 이개성님과 피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라차다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했고 어제 구입한 물품을 선라이즈 사장님께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물품을 배에 실고 정각 9시에 배는 씨브리지로 출발 합니다.
배에는 서양사람 몇명이 타고 있었고 피피에서 피해를 당한 현지인들도 타고 있었습니다.

라차다 선착장을 떠난지 1시간 30분만에 태국기를 휘날리며 배는 씨브리지로 진입 합니다.

태국 군함이 구호 작업을 위해 정박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피해 지역이 시야에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빛바랜 야자수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포크레인과 쓰레기를 실어나르는 선박이 한참 분주하게 움직 입니다.


수많은 방가로가 있던 자리는 다 사라지고~~~

선착장 반대편 바다가 울부짖고 있는듯 합니다.

방가로가 다 날아가고 처참하게 부서진 리조트가 그 상황을 말해 주는듯 합니다.




이 사진에 주인공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흙묻은 사진만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웠던 피피는 어디로~~~



주인잃은 고양이들이 먹을것을 달래며 사람들에게 다가옵니다.


뷰포인트 정상에서 바라본 비치 입니다.
그 당시 해일이 비치 양쪽에서 들어와 수식간에 많은 피해를 입은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피피레와 피피돈이 보입니다.







많은 봉사대(군인, 엠러이 하십,민간 구호단체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지만 그 양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소규모 상인들과 주민들은 보상 문제가 남아 있어서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 상태 였습니다.




비치 중앙에 있는 방가로 자리와 그주변은 벌써 깨끗히 치워졌습니다.


일본 구조대 헬기가 비치에 내립니다.
저는 많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정동남아저씨와 코이카 단원들이 카오락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돌아갔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바나호텔 총지배인(피피섬에서 가장 공정하게 물품을 집행해 줄수 있는 사람)월랏씨에게 물품을 전달 했습니다.
선라이즈 사장님과 강미영 강사님과 사진찍기를 거부했는데 월랏씨의 강력한 요청으로
기념 사진을 찍게 됬네여...죄송 합니다.

꼬피피에서 운명을 달리한 모든분께 심심한 애도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에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세계 모든이들이 노력하고 기억 할것입니다.
이상 피피에서 태사랑의 "좋은생각" 이였습니다.
태사랑의 "좋은생각"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s_goodthink
오늘은 선라이즈 사장님,장형석님,강미영 강사님, 이개성님과 피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라차다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했고 어제 구입한 물품을 선라이즈 사장님께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물품을 배에 실고 정각 9시에 배는 씨브리지로 출발 합니다.
배에는 서양사람 몇명이 타고 있었고 피피에서 피해를 당한 현지인들도 타고 있었습니다.

라차다 선착장을 떠난지 1시간 30분만에 태국기를 휘날리며 배는 씨브리지로 진입 합니다.

태국 군함이 구호 작업을 위해 정박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피해 지역이 시야에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빛바랜 야자수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포크레인과 쓰레기를 실어나르는 선박이 한참 분주하게 움직 입니다.


수많은 방가로가 있던 자리는 다 사라지고~~~

선착장 반대편 바다가 울부짖고 있는듯 합니다.

방가로가 다 날아가고 처참하게 부서진 리조트가 그 상황을 말해 주는듯 합니다.




이 사진에 주인공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흙묻은 사진만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웠던 피피는 어디로~~~



주인잃은 고양이들이 먹을것을 달래며 사람들에게 다가옵니다.


뷰포인트 정상에서 바라본 비치 입니다.
그 당시 해일이 비치 양쪽에서 들어와 수식간에 많은 피해를 입은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피피레와 피피돈이 보입니다.







많은 봉사대(군인, 엠러이 하십,민간 구호단체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지만 그 양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소규모 상인들과 주민들은 보상 문제가 남아 있어서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 상태 였습니다.




비치 중앙에 있는 방가로 자리와 그주변은 벌써 깨끗히 치워졌습니다.


일본 구조대 헬기가 비치에 내립니다.
저는 많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정동남아저씨와 코이카 단원들이 카오락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돌아갔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바나호텔 총지배인(피피섬에서 가장 공정하게 물품을 집행해 줄수 있는 사람)월랏씨에게 물품을 전달 했습니다.
선라이즈 사장님과 강미영 강사님과 사진찍기를 거부했는데 월랏씨의 강력한 요청으로
기념 사진을 찍게 됬네여...죄송 합니다.

꼬피피에서 운명을 달리한 모든분께 심심한 애도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에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세계 모든이들이 노력하고 기억 할것입니다.
이상 피피에서 태사랑의 "좋은생각" 이였습니다.
태사랑의 "좋은생각"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s_good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