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텅입니다..이제서야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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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앙텅입니다..이제서야 왔네요^^*

앙텅 14 402
좋은 생각 여러분~
다들 그동안 별일없이 잘 계셨죠?
전 어제밤에서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개학식이라 바로 출근했어요ㅠㅠ
거의 40일동안 태사랑 게시판도 제 개인 메일 확인도 못했는데 ...
아직 7월 봉사팀사진이나 글이 안올라와 있네요.
아마도 진영님이 바빠서 사진을 못올리시는것 같은데 썬님이 선별하여 올려주길 바라고 꼬앵뜨루님은 후기(보고서) 시간 되시면 올려주세요~
저두 짐도 풀고 정신 차리면 이번 행사 지출내역 올리겠습니다.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
이번 팀원은 정말 환상적이였죠^^
어찌나 다들 성격들이 좋은지...
다소 처음에는 인원수에 부담감이 있었으나...그건 저의 기우였죠.
다들 너무나 열심히 하고 맘들도 착하고 진심으로 남을 위할 줄 알고 ...
저처럼 대충이 아니라 ...봉사활동에 나름대로 철학도 가지고 있고 관심도 많고...
정말 이번기회에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행사를 치루게 되어서 넘 행복했어요.
그리고 많은 것도 배우고^^*
데이지 할머니도 여전히 열심히시고...(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무엇보다도 ...
이번에는 많은 곳보다는 고아들을 중점으로 도울 수 있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구요...
팀원도 많아 서로 그룹별로 나눠 아이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재미도 있고 일에 있어서도 아주 효율적이고 힘도 덜 들었네요.^^
제가 인복이 많은가 봅니다^^*
아~~~너무나도 다들 보고싶네요.
다들 너무들 수고하셨어요.
앗! 8월에 나비님과 함께 팟타야에 있는 농아학교 방문한 일은 차차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안쏘니님~
중국으로 가셨나요? 인사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해요..다음에 꼭 연락드릴께요.
우리쑹이님~(왓포 오빠) 언제 맛사지 받으러 날라가야되는데...ㅋㅋ나때문에 많이 고생스러웠지?그런데 전화기는 왜 잃어버린거야 연락처 다시생기면 쪽지 날려줘~ 담에 또 보자구..
썬아~ 그 언냐도 잘 지내지? 마지막 가는날까지 사진때문에 고생했다.덕분에 풍요로운 식사나 간식 즐거웠음이야^^
진영아~얼굴도 못 보고와서리...쪼매 섭섭했네...이번에 사진찍느라 넘 수고했어...게다가 덕분에 이번 팀 활동시 넘 편해서 고마웠구 그 기사분(이름을 까먹었네ㅠㅠ)께 꼭 감사말 전해주고...중국가니 얼음이 남아서팀이 무지 그리워지더라 ㅋㅋ언제 한번 뭉쳐야할텐데...
꼬앵아~넌 한국서 볼수있으니 조만간 모임에서라두 한번보자.
주야야~호주서 잘 지내는겨? 워낙 어디서두 잘 지낼것 같으니 걱정은 없지만 인종차별속에서두 화이팅 알지? 건강조심하구...열심히 배우고^^
신애야~(오사마)한국 잘 들어왔지? 어디야? 오랜 여행끝에 집에 가니 좋아? 조만간 연락할께~~

14 Comments
액자 2006.08.28 16:38  
  고생 많이 하셨어요...
힘드실텐데 쉬지도 못하고 바로 출근이라니...
게다가 월욜이잖아...ㅠㅠ

힘내시고
건강한 얼굴 볼날 기대하겠습니다.
pori 2006.08.28 17:25  
  앙텅...방가워!!
애 마~~이 썼네...암튼..대단혀^^
얼른 일상모드로 전환 잘하고~
안본지 꽤됐지...보구싶당^^
인천에서 함봅시다..
marine 2006.08.28 17:55  
  앙텅언니가.. 여전히 이쁜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집에 살때는 갔다와서.. 이얘기 저얘기 했는데..
시간을 쪼개어 언니를 보러 가야 되네요.. 흐흐..
언냐.. 잘 다녀왔으니.. 다행이얌!!!
좋은.. 2006.08.28 18:55  
  앙텅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에 안 계신 동안에도 식구들이
앙텅님 야그 많이들 하시더만..
특히 칼소대장님이..(일르면 안되는데..ㅋ)
언제함 뵈여? 보고싶네요~
나비 2006.08.28 20:52  
  야.....나한테는 왜 인사 않전해...........너 들어갔구나...중국으로 전화 하니깐 않되드만.....이따 전화 할께....할말 무지 많아 ㅠㅠ
킷틍 앙텅~
아부지 2006.08.28 20:55  
  잘온겨? 중국도 댕겨왔구나..부럽당..ㅠ.ㅜ
조만간 봐~ ^^
카루소 2006.08.28 23:44  
  앙텅루트장 수고 하셨네..^^
정말 리얼하고 환상적인 이번팀 사진들이 보고싶어서 애가 타는구나,,ㅋㅋ
임효진(피피) 2006.08.29 01:20  
  우와~앙텅언니!!몸 건강히 잘 다녀오신듯하네여...고생 마니 하셨구여...항상 솔선수범인 언니 존경해여.....
빨랑 만나서 많은 얘기 듣구싶어여...
스컬리 2006.08.29 04:20  
  이제 오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에게 앙텅님의 물건이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슬픈하늘의눈 2006.08.29 15:32  
  수고하셨습니다..^^
만약 모임나가면 뵐수있겠습니다..
sun123 2006.08.31 23:30  
  언니..복귀 축하해~
이런..언니 글 보니 정말 다시금 뭉치고 싶은 뜨거운 피가 끓는군!ㅋ
왓포오빤..전화기..ㅋㅋ Big-c 에 갔다가 어처구니 없이 도둑 맞았다네..그래서 전화번호 바꿨어..내가 남기지! 05-225-8859 이렇게 남겨도 오빠한테 괜찮겠지?!일단 지금 전화 한번 해 봐야겠군..느끼한 음악이 흐르는걸~
참...사진은 내가 올려야 하는거였어? 이런..
그럼 올려야지!
일정과 뭐..그런거 이런거 같이 꼬엥이 올릴꺼라 생각하고 연락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앙텅 2006.09.01 10:02  
  스컬리님~감사!!!^^*카루소님에게 연락받으셨죠? 원래 제가 가져왔어야 되는데 제가 중국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부탁드렸네요. 그 물건은 뿌덩님께 드리면 되는데 제가 연락처를 몰라서리...여튼 카루소님과 통화하시면되구요.감사드려요~
저야 가서 별로 고생한것도 없는데 좋은생각 여러분께서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써니야~보고프구나!!왓포오빠는 베테랑이 왜 그랬다니 ㅋㅋ오빠랑 진영이랑두 대신 안부전해주구~~사진은 너무 많으니까 적당하게 선별하여 올려주면 고맙겠다
세뱃돈 2006.09.01 10:48  
  수고하셨구여~~~
2학기 잘 시작하세여~~~~~
우리쑹이 2006.09.07 20:47  
  전화기 쓰리 당한건 정말이지 지금생각해도 억울해 죽것다..
아 피같은 내돈...

앙텅아 잘 지내쟈?
나도 잘 지낸다.ㅋㅋㅋ

다시 한번 날라올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갈고 딱으마..(뭘?)

최근엔 약초 (야사문파이) 를 이용한 사우나와 허벌 맛사지를
열심히 배우고 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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