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금동이와 "카오락 그후"...(후반기 행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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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금동이와 "카오락 그후"...(후반기 행사 예정)

카루소 26 703
오늘 저희 집으로 무거운 택배물건이 한상자 도착 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글쎄 작년에 좋은..님과 집나간 금동이 였습니다,,

나갈땐 홀죽이였던 금동이가 이렇게 배가 불러 돌아 왔네여,,ㅋㅋ

조만간 금동이를 잡겠습니다(?),,^^;;

그동안 금동이를 잘 지켜주시고 사랑 해 주신 총무님께 감사 드려요,,ㅎㅎ

...........................................................................................

현재 후반기 행사 계획은 두건이 예정 되어 있는데,,

먼저 9월 19~20일사이에 제작년 쓰나미 피해 지역이였던 카오락 주위 마을을

좋은생각 총무님이신 좋은..요원(6호)이 들러볼 예정 입니다,,

물품지원을 주목적으로 하며 앞으로의 봉사계획 사전 답사 형식으로 이루어

질것 입니다,,

좋은..요원(6호)께서 팀장으로 "카오락 그후" 작전을 수행 할것이며 많은분들의

참여가 예상 되면서 또 한번 바람을 일으킬것 같네여..ㅎㅎ

구체적인 행사 계획은 모든분들의 의견을 준 합니다..

많은 의견 달아 주세여~~*^^*

song by "Lydia" - Wang leaw chuay thro klub

(2005년 카오락 주위 마을 라일라이와 푸켓 피피)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s_goodthink&page=1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2





26 Comments
아부지 2006.08.25 06:46  
  아..생각난다..피피랑 카오락..복구는 잘됐는지..한번도 못들어가봤네..이 행사는 꼭 가보고싶구만..흘..의견있나 함 생각해볼께염..
좋은.. 2006.08.25 06:51  
  카루소님~멀쩡이 보낸 금동이 등짝이 왜? 쭈그덩...
그동안 금동이 1년간 칫솔값 받아먹느라..고생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카루소님이 잘 위로해 주세요~
그리고 수술 하실때 필히 배를 복개하시고 더더더..
필히 금동이의 사랑을 다빼내신후에는 굵은투명색
유리테잎으로 이쁘게 성형수술해서 저에게 다시
보내주시는 센쓰~~
아부지 2006.08.25 07:35  
  칫솔값????? 왠 칫솔값일까나? ㅎㅎㅎ
9월에 들어가신다는게 이거였어염? 아이들위주 행사가 되려나? 이번에도? 뭘 고민해봐야할까나...음...-_-a
좋은.. 2006.08.25 08:07  
  ㅋㅋㅋ아부지~
금동이가 드시면서 연명하신 식량이.. 목토방 손님들이
1회용 칫솔 가져가시고..넣어주신 @@
근데..출근이야~퇴근이야~?

글구 나도 어쩔수 없어...울고문님 엄명이라 거역하면..콩콩콩..ㅜㅜ
솔직히 카오락임무..엄청시리..부담되는데..
아부지님이 도와줄려?
뿌덩 2006.08.25 11:42  
  카루소님~
금동이가 탐이나는데 우짜죠?
재왕절개 수술한 금동이도 금순이도 개안해요.
저도 한마리 분양받아 살찌우고 싶은데......
부탁해요~~
아부지 2006.08.25 12:51  
  나 출근이지..ㅎㅎㅎ
9월엔 못들어가..통장 빈털털이-_-에 일도 많고..으흐흐..
10월이면 가능하려나..근데 우라부지 환갑잔치가 있어서리..
내가 장녀잖수..환갑잔치는 아들딸이 해주는거라며..
달러빚이라고 내야하나..으하하~ 죽어써..이제 나는...OTL
올해안에 나갈수나 있으려나....- _-)
내년부턴 아마 못나갈듯싶어서 나가야하는데..쯔압..
세뱃돈 2006.08.25 17:56  
  슬슬 눈 떠지네... @@
카루소 2006.08.26 00:43  
  오늘 퇴근해서 보니..금동이 등짝이 다시 펴졌습니다..ㅋㅋ
뿌덩님,,접수 되었습니다,,금순이로 보내 드릴테니 잘 키우세여..^^

금동이,금순이를 분양 받을실 분들은 신고(?) 하세여..ㅋㅋ
뿌덩 2006.08.26 08:02  
  보낼실때  예쁘게 화장해서 보내주시면 
더더욱 감사...ㅎㅎ
좋은.. 2006.08.26 08:43  
  뿌덩님 제가 화장하고 입벌리고 있으면 안될라나요?ㅎㅎ

박여사~와?!! 오빠야 눈좀 뜨고 앞좀보며 살라카면서요?
실실눈이 크게 떠지니..무섭제!!@@
우리천금같은 박여사~오늘도 홧팅!!
임효진(피피) 2006.08.27 01:05  
  좋은님~정말 오랫만이에여...잘 지내셨는지...
아..정말 이 행사는 꼭 참여하구 싶네여...
제가 사랑하는 피피인데...
시간이 맞을런지...
우리쑹이 2006.08.27 14:37  
  자세한 사항이 나오면 저도 참가해 보고 싶네요
그때까지 백수라면요 ^^;;
좋은.. 2006.08.27 17:54  
  피피님~당신집이오니 당신께서 챙기심이...ㅋ
따라와~~~~^^
글고 작년에 피피에서 한 약속도 지키셔야지!!
아부지님을 공약해서 약올려보오~~
나도 약올리고 있는중이오~
쪼메만 더 약올리면 아부지가 빈병을 주워서라도
함께할듯한데...ㅎㅎㅎ
임효진(피피) 2006.08.27 18:07  
  ㅋㅋ뭐 같이 빈병두 줍구..폐품두 모아서 팔구..구슬두 꿸까여??ㅋㅋ따라가구자파여...나두 델꾸가징...
노력해봐야겠네여...
아부지 2006.08.27 18:25  
  어흐흐흑.............OTL
카루소 2006.08.27 23:11  
  우리쑹이님,,환영 합니다,,그런데,,일들어 가시는게 먼저일듯 하네여..꼭 취직 성공 하세여~~ㅎㅎ
좋은.. 2006.08.28 14:25  
  아부지님~당싱께서 언제부터 OTL하는
스타일 이셨수? ^^그냥 오늘부터 나랑같이
난지도에서 하루두시간씩만 알바하자요~
글구 피피님은 집도 난지도하고 가깝지 않우~?
그냥 이참에 폐품모아서 뱅기타기 소모임한나
만들어?@@
이것저것 생각말고 한곳만 보고....그냥 지르는거야!!ㅎㅎ
좋은하루~~~
임효진(피피) 2006.08.28 15:27  
  그러게 질르까여??ㅋㅋ
쪼금 생각쫌 해보구여..당연 피피는 넘 사랑하는곳이라 꼭 참여하구 싶어여...
난지도 가까운데..뭐 같이 동참하실래여!!!ㅋㅋㅋ
하늘소님~오랫만이에여...
파우치두 감사하구..핸폰두 잘 받았구여...
될 수 있음 참여하는 방향으루 하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부지 2006.08.28 15:44  
  레게언니가.."아예 이참에 행사진행팀장으로 눌러앉아라." 그러던데여..크크크..
전에 돌아봤던곳이라 더 가고싶긴한데..
집안에 있는 파지나 주섬주섬해볼까나..ㅎㅎㅎ
액자 2006.08.28 16:50  
  3일 태국in 18일푸켓, 21일피피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혼여행 이후로 첨으로 신랑이랑 둘이 여행가는거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태 신랑은 돈벌라고 떼놓고
혼자 돌아 다녔잖아요....
울 신랑이 뭐라고 할지 ....^^;;
또하나 문제는 제가 푸켓에서 호텔이랑 여객선 피피호텔까지
다 결재해줘서 다시 하기 복잡해서 겁나고...
오늘밤에 신랑한테 의사타진 해 보고 말씀드릴께요.
이불속에선 먹힐라나 모르겠어요..^^;;;;;
좋은.. 2006.08.28 19:10  
  오늘 피피님 땜시 울고문님께 저만 혼났다오...ㅜㅡ
파지든..빈병이든..같이서 주우라고...알아서 하시오!!^^
고문님께 나만 미운털 박히기전에..^^;;

아부지님~레게언니 말만 듣고 따르고..^^

액자님~ㅎㅎㅎㅎ
부디 사랑으로..이불속 타진에 만전을 기울이시어
좋은결론 얻으시길 기대합니다.
아부지 2006.08.28 20:54  
  그라모..거기서 열시미 줏어..난 피피랑 줏어볼텡께..--;;
액자님..또 잊어먹고있었는데..결혼하셨었죠..으흐흐..
내 기억력은 왜 이모냥이냐...-_-;;;;;;;
임효진(피피) 2006.08.29 01:15  
  ㅋㅋㅋ좋은님~어떻해여...저 목욜안에 빨리 연락드릴께여....
아부지..우리 서로 열시미 하자...ㅎㅎ
아부지 2006.08.29 12:10  
  그래. 우리 같이 파지와 빈병줍기 신공을 발휘해보자~!!!!!! 아뵤~!!!!
좋은.. 2006.08.29 16:44  
  아주아주..피피님과 아부지님~ 입으로 빈병줍나?
빨리빨리 주우란 말씨!!
나는 다 주워가는데~~ㅎㅎ
이제부터 내가 그대들것도 같이 주워줄꾸마~~
이러다...삼겹살로 방향 돌리면...망원동이구 화곡동이구
국물도 없삼!!!캬캬캬

아부지님 지금 잠롱님 또 전화하셨다.
이러다가 잠롱님한테도 미운털 박히면...@@


아부지 2006.08.29 17:28  
  내일 밤에 전화하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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