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남부지역을 도웁시다...(지진 해일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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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남부지역을 도웁시다...(지진 해일피해)

카루소 17 4334
글 쓰기가 참 암담합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큰 피해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있었습니다

늘 우리에게 미소로 답하던 나라가

하루아침에 자연재해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자연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 일이기에

지구촌모두가 함께 아픔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좋은생각에서도 작은 보탬을 주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그들에게 재기 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드립시다


태사랑의 좋은생각은 그들을 위해 같이 아픔을 나누눌 것입니다

아주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합시다.

*필요물품
의류 (헌옷), 의약품(항생제,해열제,,,),생필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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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구좌 : 국민은행

예금주 : 좋은생각

계좌번호 : 078501-04-051835

꼬레아 011-754-9660

카루소 :(태국) 07-919-9320 (001-66-7-919-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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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보관-

장소:
        서울(싸리골=마포)02-712-4592
        대구 (새뱃돈님) 053-325-8203
       
        이 장소에 물품을 모아주시면 나비님과 삼계탕님이
          태국으로 물품을 운송에 힘써 주실겁니다



          태국: 홍익인간,홍익여행사,동대문,DDM (한국인업소)...
                 
          개별적으로 물품을 가지고 입국하시는 분들께서는
          카오산 한인업소에 보내주시면 됩니다.

[좋은생각 구좌에 입급된 후원금 전액과 현재 모아진 성금과 물품은
                                                          남부피해지역으로 전달하겠습니다.]

해일, 지진 관련 임시 게시판 개설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zunami






 







17 Comments
카루소 2004.12.31 22:43  
  라용에 탑유니온 회사에서 공업용 장화와 장갑을 각각 50개식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카루소 2005.01.04 23:52  
  탑유니온에서 보내주신 물품은 어제 푸켓으로 내려 가시는
강미영 강사님께서 들고 내려 가셨습니다,

총무 꼬레아님께서는 6일날 태국으로 들어 오시는 나비님께
기존에 남아 있던 후원금 잔액 전부와 새로 들어온 성금을 전달해 주세여~~혹시 꼬레아님이 바쁘시면 나비님이 꼬레아님께 전화 하셔서
상황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루소 2005.01.06 23:36  
  백언니님께서 의류 1상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카루소 2005.01.07 19:25  
  나비님께서 의류 1상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카루소 2005.01.08 14:49  
  윤유란(미소사랑)님깨서 홍익인간에 의류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안티프라민님,금강님,오리백숙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하늘소님께서 좋은생각 구좌로 100만원 입금 해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삼계탕 2005.01.08 14:51  
  미소사랑 역시....가져갔구먼....
카루소 2005.01.08 22:19  
  구호작업에 필요한 수건을 내일 보배 시장에서 알아본후
수일내에 수건과 물품, 성금을 가지고 이개성님이 푸켓으로
직접 내려 가기로 했습니다,

나비님께서 회충약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카루소 2005.01.13 13:51  
  목요일인 오늘 이개성님이 수건과 성금을 가지고 푸켓으로 내려 갑니다.
카루소 2005.01.16 15:32  
  푸켓과 피피에 다녀 왔습니다.
1차물품과 성금을 전달 했고 잠시후 보고서를 올리겠습니다.
카루소 2005.01.18 19:58  
  태국에서 인출금액 6만3천바트
1월 10일 수건 300장 8750바트
1월 13일 돈므앙까지 택시 200바트
            녹에서 방콕-푸켓 2인 2960바트
1월 14일 푸켓 로터스, 피피섬에 보낼 물품(장갑, 태국라면, 과자 등) 구입 16104바트
            푸켓 로터스, 카오락에 보낼 물품(장갑, 한국라면, 통조림, 커피, 과자 등) 구입 4050바트
1월 14일 한국인봉사자들을 위한 김치담그기비용 선라이즈사장님께 전달 5000바트
1월 15일 푸켓에 있는 강미영강사님께 남은금액 전달, 추후 피피섬 및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비용으로 사용 예정 25936바트

외에 푸켓-방콕 교통비는 자비부담했으며, 현지에서의 교통은 강미영씨, 푸켓 선라이즈, 히포다이빙에서 후원해주셨고, 피피섬 왕복 배편은 카바나호텔에서 제공해주었습니다.
현지 숙박은 강미영씨 조카분께서 지원해주셨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 20일 이후 2차 행사팀(아부지,레아공주)이 푸켓으로 내려가서
물품전달및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카루소 2005.01.20 00:53  
 
성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 10일 총잔액 416원

1월 11일 - 1월 14일 까지 모인 성금  320,416원

1월 18일    (출금)  레아/아부지님    301,500원

1월 20일    (출금)  카루소              140,000원    총잔액  983원
                                                                    -------------


- 1월 11일 ~ 1월 20일  입출금 내역서 -

년/월/일      입출금 대상              입/출금              잔액
------------------------------------------------------
2005.01.20    카루소                    140,000 (출금)      983원

2005.01.19    SEA NA 03      92,067              140,983   

2005.01.18    한정옥(오리공주)  30,000              48,916   

2005.01.18    레아/아부지            301,500 (출금)    18,916 

2005.01.14    김희선                    50,000              320,416 

2005.01.14    박미영                    30,000              270,416 

2005.01.13    최종주                    30,000              240,416 

2005.01.12    움지김                    30,000              210,416 

2005.01.12    오경미                    50,000              180,416 

2005.01.11    뚱띠(이순란)        50,000              130,416 

2005.01.11    이용섭                    30,000              80,416   

2005.01.11    김맹현                    50,000              50,416 
카루소 2005.01.20 20:46  
  오늘 아부지님,레아공주,도꾸리님이 한국에서 지원해 주신 물품을 가지고 방콕에 들어 오셨습니다.
내일 오후 2시경 푸켓으로 내려가 일박한후 모레즘 피피로 들어가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카루소 2005.01.22 23:14  
  어제 오후 2시에 아부지,레아 공주님이 여러분들이 후원해 주신 물품을 들고서 푸켓으로 내려 가셨습니다.
물품= 컵라면 10박스, 목장갑 1000컬레, 마스크 180개,의약품,,등
총 21박스를 타이항공으로 출발 했습니다.
봉고차 픽업 20일 1000밧을 지출 하였습니다.

카루소 2005.01.24 20:02  
  이번에 의류는 푸켓으로 내려 보내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의류는 필요로 하지 않은거 같고 요청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의류(헌옷)를 제가 어른옷과 아이들옷(인형,장난감 포함)으로 분리해서 가방을 구입해 동대문 창고에 보관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라오스,캄보디아,치앙라이 등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가방 구입비 5*70밧=350밧...

태국에 들어 오시는 여행자께서는 무리하면서 많은 물품을 들고
오시지말고 본인짐을 우선으로 한후 남는 공간에 사랑을 단아 오세요..
좋은생각 루트로 물품은 의류(정비된의류), 장난감과 인형 등등이며
남부 피해지역으로의 물품은 컵라면, 목장갑,고무장갑, 항생제,해열제 등등 입니다.

한국산 회충약은 동남아 사람들 한테는 맞지 않으므로 가지고 오시지 마세요..

사랑을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카루소 2005.01.28 01:20  
  내일 조지연(자주빛 고양이)님과 장영욱(크아)님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성금과 의약품)을 들고 푸켓을 통해서 피피로 들어 갑니다.

선라이즈와 강미영 강사님의 협조를 받아 1,2차 처럼 물품을 전달할 예정 입니다.

퀴나스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항생제 1500정 도 피피에 전달하겠습니다.

사랑을 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카루소 2005.02.03 12:10  
  프리팜님께서 의약품(항생제)을 직접 가지고 오셨습니다..

김순분님께서 50,000원 성금해주셨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두분께서 보내주신 마음은 좋은 곳에 반드시 전달하겠습니다.
카루소 2005.02.03 21:15  
  엄상사 킬러님께서 카오락 라일라이 마을 학교에 기증할
컴퓨터 2셋트를 서비스 포 피스로 보내 셨습니다.
나머지 셋트도 조만간 보내신다고 하십니다..
아버님일로 힘든 와중에도 엄상사 킬러님께서 보내주신 사랑..
너무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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