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좋은생각'쌍클라부리 행사보고.
너무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
변명이지만....너무심한 감기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서 이렇게 늦어
버렸네여...죄송...
쌍클라부리로 좋은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
아침 7시에 홍익인간에서 joe님과 만났습니다.
먼저 깐차나부리로 가기위해서 첫번째 버스를 탔습니다.


약 두시간 가량 걸려서 깐차나부리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먹어보는 국수였는데 맛있었습니다.joe님이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기억이...ㅡ.ㅡ;;)

식사후에 쌍클라부리로가는 벤을 기다렸습니다.
한시간 마다 오는데 (시골마을버스 생각하시면 된데요)한대를 바로 보내서
거리에서 다음 벤을 기다렸습니다.한시간 동안 joe님께서는 저를 구박하시거나 아니면
생명수(술)생명초(담배)에 대한 예찬을 하셨습니다.ㅡ.ㅡ


드디어 벤이 도착했습니다.
joe님께서 서울가면 벤타보는거 자랑(?)하라고 하셔서 한장씩 벤앞에서 독사진...
ㅡ.ㅡ;;


벤을타고 3시간 반을 걸려서(많이 멀더군요...ㅡ.ㅡ;;) 드디어!!!
쌍클라부리!!도~오~착!!눈물나게 기뻤습니다....

디시니할머니를 기다리며 하늘보며 한컷...눈부심니다...

디시니 할머니를 뵈니 지난번 사진과 행사때 사진 모습과 똑같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린 먼저 가게에 들려서 아이들에게 줄 과자와 음료수 사탕들을 구입했습니다.



짐을 싣고 아이들이 있는 교회로 갔습니다.

그쪽에서도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우리 덕분에(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물품과 지원금)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거라고 하시면서 본인두 즐겁다고...
아이들에게 과자를 줄때마다 한명씩 우리에게 "컵쿤카,컵쿤캅"을 하더군요...
우린 전달자일 뿐인데도....

좋은생각을 통해 보내주신 물품들은 몇일 후에 있을 크리스마스 행사때
나눠주시겠다고 하셔서 그쪽에 전달 해드렸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죄송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무조건 적으로 우리를 좋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순수한 눈으로 웃어주면서....어쩌면 다들 그렇게 눈도 크고 예쁜고 잘생겼는지..
우리가 온 사실만으로도 좋아하는거 같아 고마우면서도 많이 해주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돈을 (약 5000바트) 쌀을 사는데 썼습니다.
무엇보다 밥을 잘 먹어야 잘 살수 있는것이기에....
그래두 생각보다 쌀이나 반찬이 부족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아마도
다른 단체에서 보조를 받아서겠지요...
우리도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tv로만 보던 나뭇잎에 싼 밥.보온이 잘 되더군요.

식사후 아이들과 차를 타고 가게에 가서 joe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고
전 미니크리스마스 카드를 사줬는데 그렇게 작은 거에도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고마워했습니다.미안하게....
나머지 돈은 몇일후에 있을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이 먹을 과자를 구입한다고 하셔서
디시니 할머니께 드렸습니다.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우리들 숙소까지 아이들도 함께 와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헤어질때 아쉬웠습니다.
오래 함께 있지 못해 많이 미안했구요.....


시간이 많았다면 좀 더 잘 하고 올 수 있었을텐데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솔직히 joe님과 저 많이 미안해하며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분명 아이들 많이 좋아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서 다시 쌍클라부리에 가게 되면 그때 두세배 더 잘
전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song by "Jew_Piyanuch"___Tum_mai_tong_tur
변명이지만....너무심한 감기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서 이렇게 늦어
버렸네여...죄송...
쌍클라부리로 좋은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
아침 7시에 홍익인간에서 joe님과 만났습니다.
먼저 깐차나부리로 가기위해서 첫번째 버스를 탔습니다.


약 두시간 가량 걸려서 깐차나부리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먹어보는 국수였는데 맛있었습니다.joe님이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기억이...ㅡ.ㅡ;;)

식사후에 쌍클라부리로가는 벤을 기다렸습니다.
한시간 마다 오는데 (시골마을버스 생각하시면 된데요)한대를 바로 보내서
거리에서 다음 벤을 기다렸습니다.한시간 동안 joe님께서는 저를 구박하시거나 아니면
생명수(술)생명초(담배)에 대한 예찬을 하셨습니다.ㅡ.ㅡ


드디어 벤이 도착했습니다.
joe님께서 서울가면 벤타보는거 자랑(?)하라고 하셔서 한장씩 벤앞에서 독사진...
ㅡ.ㅡ;;


벤을타고 3시간 반을 걸려서(많이 멀더군요...ㅡ.ㅡ;;) 드디어!!!
쌍클라부리!!도~오~착!!눈물나게 기뻤습니다....

디시니할머니를 기다리며 하늘보며 한컷...눈부심니다...

디시니 할머니를 뵈니 지난번 사진과 행사때 사진 모습과 똑같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린 먼저 가게에 들려서 아이들에게 줄 과자와 음료수 사탕들을 구입했습니다.



짐을 싣고 아이들이 있는 교회로 갔습니다.

그쪽에서도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우리 덕분에(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물품과 지원금)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거라고 하시면서 본인두 즐겁다고...
아이들에게 과자를 줄때마다 한명씩 우리에게 "컵쿤카,컵쿤캅"을 하더군요...
우린 전달자일 뿐인데도....

좋은생각을 통해 보내주신 물품들은 몇일 후에 있을 크리스마스 행사때
나눠주시겠다고 하셔서 그쪽에 전달 해드렸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죄송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무조건 적으로 우리를 좋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순수한 눈으로 웃어주면서....어쩌면 다들 그렇게 눈도 크고 예쁜고 잘생겼는지..
우리가 온 사실만으로도 좋아하는거 같아 고마우면서도 많이 해주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돈을 (약 5000바트) 쌀을 사는데 썼습니다.
무엇보다 밥을 잘 먹어야 잘 살수 있는것이기에....
그래두 생각보다 쌀이나 반찬이 부족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아마도
다른 단체에서 보조를 받아서겠지요...
우리도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tv로만 보던 나뭇잎에 싼 밥.보온이 잘 되더군요.

식사후 아이들과 차를 타고 가게에 가서 joe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고
전 미니크리스마스 카드를 사줬는데 그렇게 작은 거에도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고마워했습니다.미안하게....
나머지 돈은 몇일후에 있을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이 먹을 과자를 구입한다고 하셔서
디시니 할머니께 드렸습니다.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우리들 숙소까지 아이들도 함께 와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헤어질때 아쉬웠습니다.
오래 함께 있지 못해 많이 미안했구요.....


시간이 많았다면 좀 더 잘 하고 올 수 있었을텐데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솔직히 joe님과 저 많이 미안해하며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분명 아이들 많이 좋아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서 다시 쌍클라부리에 가게 되면 그때 두세배 더 잘
전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song by "Jew_Piyanuch"___Tum_mai_tong_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