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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 8 565
(캄보디아 의료 봉사중에서)

*7월 5일 치앙마이에 김삿갓 요원께서 보내 주신 소식 입니다,,4일날 이용봉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행사에 참여 하셨던 모든 요원들이 여행모드로 돌아가 각자 여행 행선지로

출발 하셨다고 하네여,,

그리고 김삿갓 요원께서는 계속 치앙마이에 잔류 하시어 개인적으로 이용봉사를 더 하

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귀국 하면 저와 같이 사진자료를 정리해서 보고서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7월 7일 좋은생각 물품 안산 창고장이신 만수요원께서 상암에 방문 하셨습니다,

제차에 보관하고 있던 물품들을 인계받으셨고,,많은 의견을 교환 했습니다,,

만수 요원께서는 앞으로 물품 공수가 원활할수 있도록...들고 가기 편한한 박스 제작을

직접 해 주신다네여,,물론 박스에 좋은생각 로그도 새겨 넣구여,,ㅎㅎ,,이리저리 왔다갔다

(ㅋ)잦은 출장으로 시간 내시기도 힘드신데 방문 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에 아시아나로 귀국 하시는 하늘소 요원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좋은생각 요원들 필요한 물품 있으면 사가지고 오시겠다는 전화 내용인데,,생각 만이라도

감사 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_

*부산에 정벌 요원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부/경 모임인 버디에서는 앞으로 물품을 직접 수집하여 카오산 한인 업소에 맡기겠다고

하십니다,,좋은생각과 핫라인을 구축해서 많은 일을 공유 하시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제가 내일 다시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생각 요원이시면서 4050모임 운영자 이신 살고저 요원께서는 장난감지원에 대한 의견

을 주셨습니다,,

이이들 티슈에 관련한 공장을 운영 하고 계시고 관련 업종과 연계된 장난감 부분에 대한 지

원을 말씀 하셨습니다,,,감사 합니다,,수일내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원들께 7일날 문자를 드렸습니다,,

"태풍을 동반한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ㅋ 잘지내시는거죠? 님의 근황이 궁금 합니다."

여러 요원들께서 문자의견을 보내 주셨네여,,*^^*

"카루소님,,어찌지내시나요? 냉면을 보니 우리님이 보고픕니다. 건강 하세요""^^ "(좋은..요원)
"흐린 하늘이 비오던날 따오의바다색을 떠오르게 하네여 점심 맛나게 드셨나여^^" (나루요원)
"제마음도 태풍을 동반한채..좀걸을까 합니다..비오는거리를 맨발로 걷고싶은 날이네요..좋은하루되세" (aRun 요원)
"열심히 알바 중입니당,,오라방은 잘 계시죠? 태풍과 함께 걱정 날려 보네세요,,^^" (마린 요원)
"단체 문자인감요..? ^.^ 허나 잘 지내고 잇습니다요 ㅋㅋ 건강 하시죠?" (발렌타인 요원)
"감기에 걸려 하루하루 살고 이씁니다. 카루소님은 어떠신지요??^^ 감기 조심 하세요,,"(슬픈하늘의눈 요원)
"뭐가 궁금 합니까?" (삼계탕 요원)
"북쪽에선 미사일 폭풍 남족엔 태풍 머가 이리 정신 없는 7월인지? 정신 바작 차려야 할듯'(타오킴 요원)
"태사랑 들왔는데 태국코기리 얘기가 어디 올라와 있다는겨 사람 기만하기야" (배낭족 요원)
"크크 쏘리 짐 찾았음 태풍 동반한 주말에난 쩌그전라도담양로 부서워크샵 떠난다네 대나무 회초리구해올" (배낭족 요원)
"잘 지내구 있단다" (명계남 요원)
"오늘 휴가라 방콕중 이에요^^(오롱이 요원)
"님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그대는 어찌지내려 하십니까" (필홍 요원)
"전 싸바이싸바요 이젠 태국들어 갈날도 사일남았네요.태국서 만날날을 기다립니다" (커하이촉디 요원)
"저 대구로 돈이랑, 필홍스랑,미리미르..감시하러..대구 갑니다!!행여 미사일쏠까봐"(오드리햅번 요원)
"오랍 태풍 안비껴간데? 낼 친구들하고 안면도로 1박 2일 바람쐬러 가기로 했는데,,갔다 발묶이려나" (포리 요원)
"여긴 아직 바람만 살짜기 불고 있네요 루쏘님도 태풍과 즐건 주말 되세여^^"(나루 요원)
"태풍와요?" (꼬앵뚜루 요원)
"인도 잘 다녀 왔어요. 컨디션 조절중이에요 주말태풍이라 집에만 있어야겠네요"(조형진 요원)

우선 요원들께서는 고향집 부모님들께 안부 전화 넣어 주시구여..비와 태풍과 함께하지만

새로 출발 하는 한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샤데이님께서 보내주신 태국음악 100곡중 Bua Chompoo Ford가 전합니다,RAIN,
8 Comments
이 미나 2006.07.10 09:00  
  몽조리..구~웃..뉴스군요..^^
전국구 특파기자..수고 많으셨어요 *^^*

태풍구경 하고 싶다....고 말하면..매 맞아 죽나여?...
뿌덩 2006.07.10 10:25  
  이미나님 ,, 여기서 태풍구경해요.
저수지가 바다물결같이 출렁~출렁~
울딸래미  제집바꿔졌다고 비맞으며 고함지르고
휘모라치는 바람과 천둥소리에
오두막집+나까지날아갈까봐 잠못이룬 밤이였는데..
행여  이러다 수재민 되는거 아닌지.....

이미나님  우리여기서 수재민 같이돼면 안될까여?..
슬픈하늘의눈 2006.07.10 18:16  
  요즘 일이 바쁜지라자주와서 글을 못남기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지 소식이 궁금합니다..^^
이 미나 2006.07.10 20:21  
  으흐흑...
동상이몽에..쌍코피..터집니다.
가끔..기상이변을 접하는 일기예보를 접하게 되면.
마지노한테..쿠사리를 듣곤 하지요.
한겨울 폭설이 왔다고하면..눈구경.가잡니다.
태풍이 오면..비오는 바다에 가잡니다..마지노는.
저는 옆에서..빗길사고차량..이재민..수재민..온갖 걱정을 싸
짊어지고..%#$#..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면서..

비가 오면..비를 바라보고,
눈이 오면..눈을 그저 바라 보라네요.
제 성격을 꾸짖는 것이겠죠. -_-;;

뿌덩님!
이번 태풍에..별일 없으신거죠?
Miles 2006.07.10 22:31  
 
하필...
제가 방콕행 비행기 타는날 태풍 온다고 해서 걱정 했드만~
태풍은 커녕 바람도 제대로 안 불던디...???(7월9일 아침 8시)

참! 카루소님 이왕이면 그 문자...태국에 살고 있는 아니 전 세계에
거주 하시는 좋은생각 모든분께는 언제부터 써비스 할껀가요???^&^
카루소 2006.07.10 22:50  
  ㅋㅋ 마일스님,,아직은 제 내공이 못 미칩니다,,더욱 연마 해서리..
수쿰빗에서도 문자를 받으실수 있도록 하겠나이다,,*^^*

뿌덩님은 태풍피해 없는거죠,,? 지붕에서는 비 안새나 몰라,,ㅋㅋ
삼계탕 2006.07.11 12:47  
  이제는 답장 안보내....잉....걸러서 올려야지 걍 올리면 어케해요?
ㅠㅠ
카루소 2006.07.13 01:47  
  ㅋㅋ 그러니,,나한테 문자 보낼때에는 긴장 하라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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