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을 보내며....
2003년 1년짜리 티겟을 가지고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날
새벽에 안양 우리집까지 와서는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히 내 여행
배낭을 체크해주며..인천공항까지 픽업해 주었던 꼬레아,,
출국카드까지 직접 써주며,,"카루소형...배낭여행 처음이니까,,어리버리하면 안돼!! 항
상 조심 또 조심해야돼 형!!" 나를 배웅 해 주던 꼬레아..
고기리 모임때 회원들 일일이 챙겨주고 픽업해주며..즐거워 하던 꼬레아..
쓰나미 남부지역 물품 지원때 총무로써 물품 수집과 대원들 공항까지 픽업을
해주었던 꼬레아,,,
나는 너에게 해 준것이 없는데,,주기만 하고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면 남아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결혼식날 아침에 통화한것이 너와에 마지막 인사였구나,,,
부디 좋은곳으로 가여라,,동생 꼬레아야!!!
새벽에 안양 우리집까지 와서는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히 내 여행
배낭을 체크해주며..인천공항까지 픽업해 주었던 꼬레아,,
출국카드까지 직접 써주며,,"카루소형...배낭여행 처음이니까,,어리버리하면 안돼!! 항
상 조심 또 조심해야돼 형!!" 나를 배웅 해 주던 꼬레아..
고기리 모임때 회원들 일일이 챙겨주고 픽업해주며..즐거워 하던 꼬레아..
쓰나미 남부지역 물품 지원때 총무로써 물품 수집과 대원들 공항까지 픽업을
해주었던 꼬레아,,,
나는 너에게 해 준것이 없는데,,주기만 하고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면 남아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결혼식날 아침에 통화한것이 너와에 마지막 인사였구나,,,
부디 좋은곳으로 가여라,,동생 꼬레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