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푸르게 푸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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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오월 푸르게 푸르게 ~

세뱃돈 7 352

둥글게 둥글게 짝짝~!! ㅋㅋㅋ

어제 오늘 대구는
완전 방콕날씨라는...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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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

봄은 피어나는 가슴.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오,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나뭇가지에서, 물 위에서,

둑에서 솟는 대지의 눈.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7 Comments
이 미나 2006.05.02 14:15  
  멈추지 않는 열정을 지닌 나무야님..
늘..푸른..나무야님..
날로 사진 기술이 up grade 되네요..^^

아..울컴이.후진가..뮤지끄가.안들리~안들리~

항시.깨어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한 곳에 고여 있지 않도록..노력하겠습니다.
나태하지 않도록..스스로 채찍해 나가겠습니다.
나..아닌..가족..그리고 형제..나아가..이웃에 대한 배려도
조금씩..배우겠습니다.
푸르른..오월..새뱃돈님도 화이팅 하시구요!!!
jjamlong 2006.05.02 19:54  
  D350 자랑인가요?  ㅎㅎ..
열심히 찍으세요..
난 지금 마카오 랍니당..  ㅎㅎㅎ
세뱃돈 2006.05.03 00:40  
  ㅋㅋㅋ 대빵들 좋은 일만 활짝 피우시길 ㅋㅋㅋ
카루소 2006.05.03 20:49  
  잠롱님은 마카오에서 뭐하세여..ㅋㅋ

모든분들이 바쁜 오월에도 모두 건강 하세여~~~^^
피오나공주님ㅋ 2006.05.05 18:30  
  언니 메롱ㅋㅋ
언니 홈피 글쓰기가 안되고 있삼
어찌해보3 ㅋㅋㅋ
jjamlong 2006.05.05 20:51  
  일 때문에 잠시 들렀고, 지금은 홍콩 이랍니당  ^^;;
카루소 2006.05.06 23:25  
  그럼 잠롱님,,홍콩에선 뭐하세여..?,,ㅋㅋ
많이 바쁘시네여,,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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