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BEST 문자(4월 19일 수요일)..blackstreet_-_I'm_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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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BEST 문자(4월 19일 수요일)..blackstreet_-_I'm_Sorry.

카루소 9 608
(비오는 샹클라부리에서 오드리 햅번 2004년 9월)

지난 4월 19일날은 비오는 수요일 이였습니다..

비가 내리니 시원도 하고 우리 좋은님들 생각도 나더군요,,ㅎㅎ

그래서 문자 함 보냈는데...불편 하셨던 분들에게는 죄송하구여,,*^^*

제가 보낸 문자 입니다..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비빔 냉면을 ㅠ.ㅠ. 황사 비라네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여러 좋은님들에게서 답 문자가 도착 했는데..그중에서 BEST 1.에 문자를 추천

해주세여..*^^*

*비너무시러요,,,,,,잘지내시죠??눈코뜰새없이바브네요 보낼 옷도 많이 모아 놨는뎅ㅋㅋ" (아룬님)

*그려 자네 말데로 곰탕으로 얼큰하게 먹었지 ㅋㅋ (김삿갓님)

*형도 존하루보내세요 냉면이 먹구잡네 (루이)

*참 다정다감하신 분이네요..빨간장미- 잊고 살아가고있는데...빨간김치찌게로 때웠슴다.감 (바다님)

*카루소님도 좋은하루되세요..^^항상 좋은메세지잘받고 있습니다..^^ (슬픈하늘의눈님)

*크크 언제빨간비냉 함 먹으로 가얄텐데 황사엔삼겹살이 최고랴 날잡아 쐬주 한잔 하자구..(배낭족)

*하늘이 캄캄하고 많은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 합니다. 카루소님도 맛있는 점심을?
(빛고을방랑자님)

**^^*오라방은 빨간 비빔냉면 맘대로 드실수 있어 좋겠다,,,,^^많이 드세요,,즐건하루
(나비부인=선진님)

*아..맛나겠따 새콤달콤 카루소표콤 비빔냉면..ㅎㅎ 날씨 넘 추워요ㅠ.ㅠ.좋은 하루 되세용~~(알봉리나졸리님)

*쿠쿠 오라버니두 빨간비빔면 오늘하루 너무나도 환하게 보내세요 (오드리햅번님)

*ㅎㅎ진짜로 진정으로다 갑자기 빨간냉면이 먹고 싶네요~조만간 갈께요..^^(좋은..님)

*세찬 비가 오네요 노래가 생각나는 비오는 수요일이구여^^점심맛나게 드시고 오후도 수고 하세용^^ (?)

*갑자기 먹고 싶네요~조만간 도 가겠습니다. ^^ (에킨스님)

*여긴 바람도 무섭게 불고 있어..장미는 감사히 잘 받을께..잘지내. (필홍)

*오랍..탱큐! 넘 정신없이 사는지라 주위를 못챙겨요ㅜ.ㅜ 마음만은 상쾌한 하루요^ㅇ^
(포리님)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수요일 저녁 보내세요 항상 좋은 말씀 관심 감사 합니다.
(여왕벌님)

*통화 가능 금액을 모두 사용하셨습니다. 충전을 원하시면 1513을 눌러 주십시요. (1513님) ^^;;

*뿌덩님 물품 도착 박스 3개 입니다..*^^*(만수님)

*태국에서 냉면대신 빨간 새우를 먹었수 오늘 아침도착해서 낼 4050모임에 참석할껀데담에보삼(나오미35님)


-선택 되신 BEST 5. 까지 상품 있습니다..^^

*상품 = 꽈이강에 다리 (협찬: 이수연님)

상품을 못받게 되는 님들에게 4인조 흑인으로 구성된 미국 출신의 그룹 Blackstreet

가 위로에 노래를 선물 한답니다..ㅋㅋ "I'm_Sorry"

song by "blackstreet"_-_I'm_Sorry.

장르 : 팝 / 랩/힙합 / 재즈

스타일 : 댄스 팝, 알앤비, 힙합 / 스윙

가수 형태 : 그룹(남성)

결성 : 1994년 / 미국

ps: 요즘 좋은생각 핫라인 구축을 위해서 좋은생각 모든분들의 전화번호를 필요로

합니다...제가 보내는 문자를 못받으신 분들은 전화번호를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

습니다. 문자나 쪽지로 알려 주세여,,010-4728-9328

태국에 계시는 분들도 쪽지로 알려 주세여..*^^* (좋은생각 119 프로젝트 구상중)




9 Comments
이 미나 2006.04.28 09:15  
  카루소님께는..늘..I am so sorry..
회원님들의..안부를.항시..챙기고 계셨군요.*^*

첫인상이 무척이나..순수해 보였던..만수님..
비 오는날..던진..유머러스한 안부멘트에..
"뿌덩님 물품 도착 박스 3개입니다"
분위기..파악 안되는 만수님께는..특별상을..ㅋㅋ
루나파파 2006.04.28 13:32  
 
암만 바쁘다는 핑계가 있어도..
댓글은 못 남길지언정~
이틀걸러 하루 정도는 눈팅이라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참나~ 아예 잠깐도 들어오지 못하고,
정신없이 시간만 지나갔네요!! 흑흑~ 보.고.파.요!!

다들 잘 지내셨죠?

가뜩이나 문자를 수시로 무시로 보내주시는 "카루소"옵께는~
음..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린것이 먼저 안부를 여쭈어도 쉬언찮을텐데~
고이 보내주신 문자를 매번 그냥 넘기니~
그렇다고, 문자리스트에서 빼지는 마셔요~^^

봄은 봄인데, 날씨는 춥고,
대체 그 비싼 가스보일러는 언제쯤 안 틀어도 될런지~? ㅋㅋ

이사는 마쳤구요!!
집정리도 대충 마무리 단계구요~^^
뭐~ 이것저것 정리하는게 만만찮네요!!

정말~
완죤히 정리되면,
쥐구멍만한 집이지만,
제가 지은 밥으로 저녁이라도 함께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pori 2006.04.28 17:45  
  'Best.........1추천요~
 바다님~~
 공감가는 멘트라서 쏙~들어오네여!^^

루나~
이사하느라 욕봤구먼!
수고했네그려..
루나가 손수 지은밥!...기대되는뎅^^
r김삿갓 2006.04.28 23:31  
  진짜 칼소 애많이 쓰는구만....
언제 한번 가게내서 냉면 정모 하자구 ㅎㅎㅎ
사리는 무한정 줄거 아닌가..기다려보네
카루소 2006.04.28 23:42  
  사리는 무제한 리필 가능 합니다..ㅋㅋ

미나누이가 추천한 만수님께는 특별상을 드리겠습니다..ㅎㅎ

바다님 1표,만수님,1표

파파야..? 너 집들이 할때 비빔 다데기 가져가마,,*^^*
세뱃돈 2006.04.28 23:50  
  오~~~~ 파파에디슨~!!! 잘 지내지 ㅋㅋ
보고잡드아~~~~~~~!
난도 만수님에 한표 ㅋㅋ
오드리햅번 2006.04.30 11:23  
  헉~ 이런~~~~ 저의 심히 리얼한 표정이!!ㅠ,.ㅠ
돈아~~~부끄럽다!!
알봉리나졸리 2006.05.01 13:43  
  하하 ~~ 언제나 따뜻한 카루소 님의
마음씨에 감동 먹으면서..
이제 시험 끝났어요.
이젠
축제를 향해 젊음을 불태우러
gogo gogo~~
ㅋㅋㅋ
카루소 2006.05.03 21:06  
  알봉님,,수고 하셨어여,,ㅋㅋ
5월 모임에도 뵐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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