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치앙마이 저자 김병호박사 타계...
-태국에서 활동해 온 소설가이자 민족사학자 김병호 박사가 지난해 말 타계한 것으로
밝혀졌다. 향년 65세. 고구려의 민족혼을 일깨운 역사소설 ‘고구려는 살아있다’로 유명
한 김 박사는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위암으로 2년여간 투병해왔다. 김 박사는 태국 북
부 치앙라이와 치앙마이에서 10여년간 한민족 뿌리찾기와 고산족연구, 저술 활동에 몰
두해왔으며 고구려사와 발해사 연구 등에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몇해전 치앙라이와 치앙마이에서 활동 하시는 김병호 박사님의 모습을 tv를 통해 볼수
있었던 저는 신선한 충격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었는데..암으로 투병중이라는 소식
을 듣고는 있었는데,,드디어 떠나셨군여,,
김병호 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 계시는 박사님이 생전에 이루어 놓으신 업적은 길이 빛날 것입니다..
박사님 영전에 "바위와 시간"이란 노래를 받칩니다..
버드 - 껀 힌 깝 날리까 (바위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