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클라부리 - 둘째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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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클라부리 - 둘째날- 3

파라곤 2 778
이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선그라스조금과 남은 쌀을 가지고 Three Pagoda와 상클라부리의 사이에 있는
버마국경 근처 난민들의 마을로 향했습니다.

몇가구가 있는지는 몰라도 마을 한가운데 조그만 허름한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안에 아이들이 태국어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선그라스를 나누어주고 마을사람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새뱃돈님과 햅번님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곳에 마지막으로 와서
줄게 너무 없다고 아쉬워합니다.
2 Comments
카루소 2004.09.27 23:57  
  썬글라스가 아이들에게 너무 잘 어울립니다.
새뱃돈 2004.09.28 17:04  
  치통이 심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담에는 쌀가마니로 턱~~~~! 내려주고 오고싶다는...

아이들 옷도 필요한듯...


갠적인 생각으로
파고다 아이들보다는 얼굴들이 밝아보였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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