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미소로 올립니다.
여긴 대굽니다. 악명높게 매우 더운 도시!!
저도 작년엔 그동안의 여행들 보다 좀 더 뜻깊게
캄보디아로 작은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일행은 12명이었구요. 고등학생 10명, 성인 2명이었습니다.
사실 말씀 드리기 민망하지만 봉사라기 보다는 거의 방문에 가까웠습니다.
저흰 에이즈센터와 짬자오라고 하는 에이즈 부모로 고아가 된 아이들이 있는곳, 그리고 철거민 마을, 반티 프리엡이라고 하는 장애인 기술학교를 갔었습니다. 프놈펜에 있는...
올해도 다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8월 13/14일경에 출발합니다.
함께가는 고등학생들도 자기힘으로 일정금액을 아르바이트로 번 녀석들입니다.
이 친구들도 사실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예요. 이 아이들도 기초생활수급권자(흔히 생활보호대상자라 하죠)이거든요.
저희도 인형과 장난감 모았거든요. 일부는(특히나 작년에 가보니 아이들이 소리나는 인형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요술풍선 만들어 준것도 좋아하구요) 우편으로 올 봄에 보내드렸구요(잘 받으셨다고 편지가 와서 너무너무 감격 했습니다) 나머지는 이번에 갈 때 가지고 가려구요
작년엔 프놈펜에 갔었는데 항공료 부담이 너무나 되는지라 이번에는 가능한 씨엡리업으로 가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글로벌 홈스테이 계신분이 프놈펜에서 저희를 챙겨 주셨던 신부님 계셨던 성당과 아는 사이이신것 같았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네요.
여기 소모임을 우연찮게 지금 보고 따스한 마음이 생겨 글을 올린건데요...
님들의 사랑과 마음이 오래오래 향기가 되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평화를 빌며... 최진욱 두손모음
저도 작년엔 그동안의 여행들 보다 좀 더 뜻깊게
캄보디아로 작은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일행은 12명이었구요. 고등학생 10명, 성인 2명이었습니다.
사실 말씀 드리기 민망하지만 봉사라기 보다는 거의 방문에 가까웠습니다.
저흰 에이즈센터와 짬자오라고 하는 에이즈 부모로 고아가 된 아이들이 있는곳, 그리고 철거민 마을, 반티 프리엡이라고 하는 장애인 기술학교를 갔었습니다. 프놈펜에 있는...
올해도 다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8월 13/14일경에 출발합니다.
함께가는 고등학생들도 자기힘으로 일정금액을 아르바이트로 번 녀석들입니다.
이 친구들도 사실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예요. 이 아이들도 기초생활수급권자(흔히 생활보호대상자라 하죠)이거든요.
저희도 인형과 장난감 모았거든요. 일부는(특히나 작년에 가보니 아이들이 소리나는 인형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요술풍선 만들어 준것도 좋아하구요) 우편으로 올 봄에 보내드렸구요(잘 받으셨다고 편지가 와서 너무너무 감격 했습니다) 나머지는 이번에 갈 때 가지고 가려구요
작년엔 프놈펜에 갔었는데 항공료 부담이 너무나 되는지라 이번에는 가능한 씨엡리업으로 가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글로벌 홈스테이 계신분이 프놈펜에서 저희를 챙겨 주셨던 신부님 계셨던 성당과 아는 사이이신것 같았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네요.
여기 소모임을 우연찮게 지금 보고 따스한 마음이 생겨 글을 올린건데요...
님들의 사랑과 마음이 오래오래 향기가 되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평화를 빌며... 최진욱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