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76036&page=1

오랫만에 글을 오리는데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좋은생각의 지킴이이신 카루소님께서 영면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급작스럽게 알게되어 너무 황망하여 한동안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생각에서는 활동을 못하고 계셨지만 쭉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셨는데 너무 급작스럽게...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드리고 살고 있었는데 이런 소식을... 마지막 가시는 길도 못 뵈었습니다.

혹시나 카루소님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평안하시길 기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