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이학교에 다녀왔습니다.
패밀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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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6:44
얼마전 한국의 한 기업이 세워준 학교가 방비엥 시내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찾아가 함께 놀고, 행복을 나누고 왔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모두 감명을 받아 앞으로 자주 아이들과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방비엥에 오시는 분들중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과 행복을 나누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