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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 2 1150
여러분들과 같이 누려야할 행복을 저희들만 느끼고 왔네요~--;;
진심으로 반성 합니다.

5월 22일 일요일 음식봉사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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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준비 땅!!
행복나눔미소님은 쌀을 씻고 캐드펠님은 준비해 오신 음식 재료를 꺼내 놓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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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란님이 보내주신 쌀은 물잡이 기본에서 한컵정도 더 물을 부어야 하는데 미소님께서
아주 자!~알 하시고 계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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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펠님께서 국내산 삼겹살을 숙성해서 준비해 오셨습니다.
좌측은 아이들이 먹기좋게 얇게, 우측은 보통 어른들이 먹을수 있는 두께로 월계수 잎까지 올려서
세심하게 준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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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탕)에 들어갈 비단 조개입니다.
어제부터 해감 작업을 거쳐서 준비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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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과 곰취를 현지에서 공수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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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네님이 직접 뜯어 보내주신 향이 가득한 미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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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상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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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식 봉사에는 모든것이 무한 리필을 당했습니다.
그중에서 레시피까지 알려 달라고 할정도로 캐드펠님표 쌈장이 으뜸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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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께서 쌈재료의 일부인 참나물과 곰취를 세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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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슬라이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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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볶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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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님께서 즉석 미나리무침을 만들고 계십니다.
어여~시집 보내야 할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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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아이들에게 먹일 대패 삼겹살을 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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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님이 오돌뼈를 제거 하면서 아이들이 먹기 좋게 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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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등 밑반찬도 잘게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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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실란님이 보내주신쌀입니다.
오늘은 우선 5kg 백미(유기농)와 오색 발아미를 섞어 밥을 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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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이 물을 너무 잘 맞추셔서 밥이 찰지고 더욱 맛있게 지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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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만 먹어도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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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과 초이님이 분주하게 움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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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조개가 들어간 맑고 깔끔한 맛의 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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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미소님이 탕을 그릇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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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이 셋팅 완료되었습니다.
고고씽!!
상희가 오늘은 잔소리도 안하고 맛있게 받아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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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녀 은혜도 쌈을 잘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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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 둘째 아드님이 온유에게 쌈을 먹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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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거운 예쁜 천사들의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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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이도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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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가 쌈을 먹구 있어요...
입을 크게 벌리라며... 덩달아 커진 미소님의 개구리입~ㅋ 후다락=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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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가 잘 받아먹으니 미소님은 행복미소를 날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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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야!! 그러다가 손가락 깨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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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아이들이 맛있게 밥을 먹고 있을때 저와 캐드펠님은 윗층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을 세팅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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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잘 먹네요!
루리는 너무 맛있었다 하면서 저에게 하이파이브 모션을 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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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식사가 끝나고 이곳에서 늘 수고 하시는 스텝분들 식사가 준비 됐습니다.
맛있는 삼겹살과 청정 쌈재료에 감탄 하셔서 이번 음식에 대한 찬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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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준비한 삼겹살과 재료들...
직접 농사 지은신 쌀과 쌈재료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행복한 밥상에...
맛있게 드셔 주신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은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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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눔을 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오늘 수고 해주신 캐드펠님, 행복나눔미소님과 둘째 아드님, 초이님!! 감사합니다.


Stand By Me(이태리버젼)/Prince Royce
2 Comments
앙텅 2011.05.25 10:25  

아...정말 한결같은 마음...반성합니다... 그 마음 본받아 이번 여름에 나가서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오스그린 2011.05.26 00:20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셧습니다,,싱그런 마음이 항상 행복과 함게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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