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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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봉사후기...

카루소 3 875
15차 봉사가 있는 4월 네 번째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쁜 마음으로 집을 나서고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예쁜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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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맛있는 점심을 차려 낼 반찬과 재료들입니다.
미실란님~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밥맛이 기막히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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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밥을 짓습니다.
오늘은 주은이가 신났습니다.
부엌에서 나가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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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펠님께서 된장국을 끓이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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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이 청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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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아빠님께선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시며 고장 난 곳을 고쳐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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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아빠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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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으로 다시 와 보니 카루소님께서 직접 만들어오신 불고기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요.
쟈스민님과 혜경샘의 레시피를 사용하셨다네요.
불고기 인기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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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구수하게 다 지어졌고
된장국도 보글보글 잘 끓었고
불고기도 다 익었으니 이제 점심상을 차려야겠네요.
아이들이 먹기 쉽도록 반찬들을 작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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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큰 천사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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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선 몸이 불편한 천사들과 작은 천사들이 점심을 먹습니다.
행복나눔미소님께서 상희에게 밥을 먹여주고 계시네요.
오늘 상희는 "사랑해요~"를 많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뽀뽀도 많이 했구요.
근데 상희야~뽀뽀할 땐 입에 묻은 양념은 좀 닦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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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님께서 온유에게 밥을 먹여주고 계십니다.
작은 온유는 오늘도 일등으로 밥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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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많은 예쁜 은혜도 밥을 맛있게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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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리도 밥을 씩씩하게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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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단이는 밤에만 유동식을 먹고 아침과 점심은 밥을 먹습니다.
밥을 잘 먹어주니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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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님^^
많은 그릇들 설거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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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는 아기 은총이
앞으로 펼쳐질 너의 삶엔 늘 웃음이 가득하길~~~♡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잘 마쳤습니다.
봉사현장에서 함께 수고해주신 회원분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카루소님,
봉사를 잘 이끌어주시고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후원과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글/들꽃
사진/카루소
음악/해바라기-사랑으로
 
3 Comments
세뱃돈 2011.04.25 13:37  

수고들 하셨어요~~
초이모범생~~~^^

앙텅 2011.04.26 11:48  
너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말뿐인것 같아 죄송하구여^^; 다음에는 함께 해요~^^*
라오스그린 2011.04.30 01:50  
수고하셧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항상 복이 가득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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