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기획한 행사의 웹 홍보물 링크 첨부했습니다.
링크 클릭 요망!!

여기에 최종적으로 후원단체 이름이 추가적으로 더 들어가서 다시 배포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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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함께하고 있는 이 모임은 교육에 대한 접근권이 취약한
버마의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을 지어주고자 하는 뜻을 가진
몇몇 친구들과 지인들이 모인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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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후원 행사는 저희 모임과, 고리울 청소년 문화센터 아시아 평화기획단 친구들(중2~고3)학생들이

힘과 뜻을 합쳐 함께 기획,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참, 현재 버마 도서관 건립의 진행 상황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면,
현재 버마에서는 저희가 후원한 돈으로 도서관이 딱 1개,
모임 시작한지 2년만에, 2010년 7월 7일자로 개관되었습니다.  
도서관 이름은 버마어로는 까먹었고요^^;;;,
한국어 뜻으로는 "지혜의 램프" 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첫 도서관 건립은 양곤의 '바한'에 있는 ***** 절 안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 절에서는 마을 어린이를 위한 작은 학교(공부방)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고,
도서관이 생기면 이 어린이들과 절에 찾아오는 버마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운영은 절의 스님과는 협의를 하되 독자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버마의 작가인 ***님이 운영해 주고 계십니다.
또한, 버마의 여러 선생님과 친구분들, 도서관학을 전공한 젊은 버마 분과 대학생들이 함께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도서관 공간을 단장 중이고, 책장은 마련되었으며 책과 물품을 일부 갖추었고, 더욱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 1천 권의 책을 구입해 비치하려고 합니다.
어린이 책을 800권, 어른 책을200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잡지와 신문도 비치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운영하시는 버마 분들은 아이들을 위한 독서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도서관 건립을 위한 총 예산은 5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200만원과 카메라를 보내드렸습니다.

앞으로 추가로 보낼 예정입니다.
버마에서 조만간 도서관 단장이 끝나면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겠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저희 모임쪽의 지인이 버마에 방문중이며, 이 곳 도서관에 방문하여
사진 자료 등을 찍어서 행사 전에 가지고 올 것입니다.)

사진이 도착하면 메일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마에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 후원을 계속 해 가려 합니다.
버마 어린이에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행사준비모임] 6월 6일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버마 어린이 교육을 생각하는 사람들) |작성자 염

http://cafe.naver.com/pebc.cafe 

[출처] 행사 웹자보 수정+1 (버마 어린이 교육을 생각하는 사람들) |작성자 봄밤에별은

혹시 몰라서, 저희 모임이 정치성의 모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려의 마음에서

버마의 치안 상황상, 몇몇 이름과 장소명은 별표로 처리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행사 참가 대환영 드리며, 모금을 위한 작은 후원카드(어른 10,000원)
구입 의사가 있으신 분은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정기후원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이 혹시 있을지도 몰라,
그분들을 위해 모임 후원카드 앞면도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버마 어린이들의 꿈에 투자할 선후배님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참고적으로...CMS 정기후원회원은 연말에 공제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