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국내봉사 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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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11월 28일 국내봉사 후기(사진)

카루소 15 1210
다들 바쁘신거 알지만...
이번 봉사때 세명이나 참석했네요~--;;
경기가 어려워 이곳에 오는 단체나 봉사자들이
50%이하로 줄어 들어 많이 힘들어 하는데...
저부터 반성을 해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기는 쉬워도
가슴에서 실천으로 가기가 더 어렵다는것을 알지만
봉사모임에서 왜? 내가 회원으로 있는가를
저와함께 반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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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세요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 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시면 아마 잊으시겠죠

시간이 흐른 후 우리가 어렸을 적에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내 모든 것을 주었더니..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우리에 추억까지 한순간에 가져 가신다면 이젠 우리의 추억이 아니겠지요

아무 것도 없이 혼자 남게 되겠죠...떠나신다면

안아주세요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 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


당신이 떠나신다면

나에게는 당신의 흔적만을 지키고있는 고요함만 남겠죠

외로움이 나의 친구가 되여.... 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당신과 함께 나의 좋았던 시절과 추억이 떠나겠죠

그래도 당신을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죠


당신이 떠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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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연개장군 2009.11.30 01:18  

우선 참석을 못해 죄송해요ㅠㅠ
카루소님, 수연님, 초이님..감사드리며...
국내봉사인원이 점점 줄어들어 걱정이네요ㅠㅠ

맘은 아이들한테로 달려갔답니다.^^;

카루소 2009.11.30 02:14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 1월이신거...인정합니다.^^
1월엔 뵐수 있는거죠??
연개장군님!!
JASON` 2009.11.30 09:37  

세 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9.11.30 11:18  
참석하셔서 봉사하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이래저래 바쁘다보니..참석못한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아로미 2009.11.30 13:51  
수고했어요~ ^^
송년회때 여러가지 일들을 의논해 보아요~
pori 2009.12.01 00:31  
참석하신 세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다 해놓고 못가서 아이들에게 넘..미안하네요
못간다 수연씨한테 전화하는데 어찌나 입이 안 떨어지던지..
"언니 집안일이 먼저지요"수연씨는 괜찮다  했지만..맘이 무거웠지요..
울나라에서 아내,엄마,며느리,딸로..산다는 건..
거기다 깨어있는 시민으로 까지 살아야 하다보니..ㅎㅎ

월동준비 끝냈으니 담달엔 무조껀 달려 갈게요~^^
죄송해유~~~
앙텅 2009.12.01 11:25  

너무도 수고 많으셨어요. 저두 항상 이런저런일로 참여도 못하고 핑계가 많았던 것 같네요. 반성합니다~담달은 출국이라 그렇고 돌아오면 꼭 참여하도록 노력할게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에킨스 2009.12.01 13:13  

한번도 참석못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

스컬리 2009.12.01 18:36  

참석하신 세분 너무 고생하셨고..
죄송하네요...
주말에도 일을 하는지라....
맘만 보냅니다ㅠㅠ

선유 2009.12.02 15:41  

적은 인원이라도 울 공동체를 잊지않고 방문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어요..5.gif5.gif5.gif

수연씨, 쪽지 보내드렸으니까 확인하세요..
그럼 23일 저녁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린연두 2009.12.02 20:06  
계속 참석 못해 마음이 무겁네요.
12월엔 꼬옥 참석할 수 있도록 해볼께요.
세분이서 고생 많으셨어요.
수연[SR] 2009.12.04 11:31  

봉사활동은 개인 바쁜 사생활, 회사,일, 집안일을 먼저 해놓고,
남는 시간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석 못하신 분들은..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10명이면 어떻고, 3명이면 어때요?
시간 여유 되시는분 맘편하게 해야 봉사도 맘편하게 하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부담갖지 마시구...
시간 되실때 회원님들 편하게 참석하셔요...^^ 

초이[C] 2009.12.04 11:32  
온유의 썩소가... 아무래두 저만 좋아하는거 같죠? ㅡㅡ;;;
이번달에두!!! ^^
Miles 2009.12.04 23:56  


3분 너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방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임효진(피피) 2009.12.08 14:08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컸네여...

항상 바쁘다느 핑계로 많이 빠졌는데..죄송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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