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국내봉사 후기(사진)
이번 봉사때 세명이나 참석했네요~--;;
경기가 어려워 이곳에 오는 단체나 봉사자들이
50%이하로 줄어 들어 많이 힘들어 하는데...
저부터 반성을 해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기는 쉬워도
가슴에서 실천으로 가기가 더 어렵다는것을 알지만
봉사모임에서 왜? 내가 회원으로 있는가를
저와함께 반성합시다.
안아주세요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 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시면 아마 잊으시겠죠
시간이 흐른 후 우리가 어렸을 적에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내 모든 것을 주었더니..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우리에 추억까지 한순간에 가져 가신다면 이젠 우리의 추억이 아니겠지요
아무 것도 없이 혼자 남게 되겠죠...떠나신다면
안아주세요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아 주세요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
당신이 떠나신다면
나에게는 당신의 흔적만을 지키고있는 고요함만 남겠죠
외로움이 나의 친구가 되여.... 떠나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당신과 함께 나의 좋았던 시절과 추억이 떠나겠죠
그래도 당신을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죠
당신이 떠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