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이나 못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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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이나 못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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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만나기전에
서로의 얼굴을 봅니다

잘난이나 못난이나
잘난이들은 그들의 어깨를
못난이는 그들이
초라함을 봅니다

때로는 교만해지고
때로는 위축되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사랑과 봉사는 모든것을 녹이고
모든것에서 자유롭습니다
잘난이도
못난이도 없습니다

친숙한 아이디 이름 많은 사람들이 생각 납니다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오프라인 상에서라도 자주
글과 리필로 만나는 많은 분들이 그립습니다 ,,,,,,,,,,,,,*
3 Comments
수연[SR] 2009.08.30 17:05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 좋은 생각 회원님들...함께 해서 좋은 사람이지...

잘나고 못나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카루소 2009.08.30 19:26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야광랑 2009.08.31 07:31  
뭐 타고난 본바탕도 중요하지만, 나름대로 자신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이 모여서 얼굴에서 풍기게 되는 또 다른 아름다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단순히 외모에서만 우러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평소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녹아 있는, 속칭 이야기하는 관상학에서 이야기하는 자신의 관상도 좀 더 포근하고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단순한 외모의 미추보다는 마음의 미추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좋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 좋은 생각의 여러분들은 가까이하면 할수록 포근해지고 기분좋아지는 인상들의 소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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