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2009년 6월 27일 봉사활동 후기입니다♡
2009월 6월 27일 4번째 토요일 국내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에 웃도는 무더위에서 인지 오늘따라 참여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주전자의 요정님], [포리님], [연개장군님 외 자녀분], [초이님], [이수연]
이렇게 소수의 인원이 신림역 5번 출구에 모여서 함께 봉사활동을 위해서 공동체 가족이 있는 봉사지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적은 인원으로 어떻게 봉사활동을 할까 고민하였지만 공동체 가족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주막팀이 미리 모여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되어 걱정은 기우로 끝났습니다.
주막팀과 함께 공동체 가족의 집청소와 애기들 목욕과 함께한 간단한 점심 식사로 더운 여름낮의 봉사활동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애기들을 깨끗하게 씻겨주시고 목욕을 시켜주신 포리님과 연개장군님 덕분에 뽀송뽀송해진
아이들...
오뉴의 팔에 뽀뽀를 해주겠다며 목욕전에 뽀뽀해주고 있는 평강이...
저~ 진리예요~잉~ 하며 쳐다보는듯하는 진리
귀여운 오뉴와 진리 토끼...ㅋ
수박 간식을 받아먹고있는 진리..
목욕하고 잠에 쿨쿨~
요즘 초경을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시키고 있는 설이...
양반 다리는 이렇게...ㅋ
상희도 간식 먹고 있어요~
아이들을 무척이나 이뻐 하시는 주전자의 요정님...
사랑이가 잠시 카메라를 보더니 언니~! 언니~! 내가 찍어줄꺼야~~
카메라 주세요 하며 카메라 달라고 조르는 사랑이..
사랑이가 찍어준 사진...
촛점은 안맞지만... 고마워~ 사랑아♡
울고있는 진리를 달래는 보영이...ㅋ
이렇게 즐거운 한가족이랍니다~♡
오뉴와 주전자의 요정님과 함께~^^
오늘 봉사활동을 함께 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과 후원을 해주신 좋은 생각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