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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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감사합니다.(물품 후원)

카루소 6 1280

어젠 오랜만에 휴무을 잡아서 원효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용산 초등학교에 근무하실적 태국 국제학교로 지원될 국어교과서 300여권을 후원해 주셨던

박찬욱 선생님께서 올해 초 교감 선생님으로 발령 받으신 곳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5월 22일날 전교생이 참가하는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벼룩시장은 오후 12시경으로 마감 되었고 마감된후의 남은 물품들을 동남아 빈민 어린이 돕기 모임인 "태사랑의 좋은생

각"으로 후원 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어제 6월 2일날 모든물품을 접수받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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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을 확인해보니 모두다 쓸만한 물품(헌의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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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과 면담후 산마루님과 물품을 차량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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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양의 물품이 준비한 챠량으로 옮겨져 적재 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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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님과 함께 뿜뿌이님이 마련해 주신 물품창고로 옮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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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초등학교에서 후원해 주신 이 물품들은 조만간 분리작업을 거쳐서 박스작업한후 여행자들을 통해서 한박스씩 공수

되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등의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더불어

지원 된답니다.

"태국 "치앙마이" 행사 보고" <- 클릭

"태국&미얀마 국경마을 "샹클라부리" 행사보고" <- 클릭

"캄보디아 "씨엡립" 행사보고" <- 클릭

"베트남 "하노이" 행사보고" <- 클릭

"라오스 "방비엥" 행사보고" <- 클릭

"태국 "치앙라이" 행사보고" <- 클릭

"미얀마 행사보고" <- 클릭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물품은 정말 소중한곳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원효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영희 교장선생님의 깨어있는 눈높이 마인드와 늘 따듯한 마음의 박찬욱 교감선생님...감사합니다.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r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 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예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A little sunshine the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의 눈물을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원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난 내가 11월 눈 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 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의 눈물을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예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예요
평화의 노래를 저와 함께 불러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예요
평화의 노래를 저와함께 불러요



6 Comments
카루소 2009.06.03 18:20  
같이 해 주신 산마루님께 감사드립니다.
넘 고생이 많으셨어요~*
조만간 술한잔 살께요...*^^*
아로미 2009.06.03 18:56  


호~ 칼소오빠 산마루님 수고하셨어요~ ^^

임효진(피피) 2009.06.08 10:18  
원효초등학교 박교감선생님 감사드리고요...

카루소님,산마루님..수고 많으셨겠네여..

물품 맡아주시는 뿜뿌이님도 감사드리고요...
pori 2009.06.08 13:42  
지속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시는 원효초등학교 교감,교장선생님과
아이들..감사합니다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실천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밝은미래가 기대됩니다^^
앙텅 2009.06.08 21:00  
함께 애써주신분들... 고마운 손길들... 이래서 세상은 살 맛이 나나봅니다!
루나파파 2009.06.10 11:11  
모두들..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좋은 사람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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