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던 때를 기억해 대지를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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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던 때를 기억해 대지를 느끼고...

카루소 9 1031





Remember When It Rained - Josh Groban


Wash away the thoughts inside
That keep my mind away from you.
No more love and no more pride
And thoughts are all I have to do.

너를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내 안의
상념들을 씻어내 버려
더 이상의 사랑도 더 이상의 긍지도 없이
오로지 내가 해야 하는 일은 생각하는것 뿐

Ohhhhhh Remember when it rained.
Felt the ground and looked up high
And called your name.
Ohhhhhh Remember when it rained.
In the darkness I remain.

비가 내리던 때를 기억해
대지를 느끼고 높은 곳을 바라보며
너의 이름을 불렀지
내가 머무르고 있는 어둠 속에
비가 내리던 때를 기억해

Tears of hope run down my skin.
Tears for you that will not dry.
They magnify the one within
And let the outside slowly die.

널 위한 눈물은 마르지 않을거야
희망의 눈물이 몰래 흘러내리고
그 눈물이 내면의 나를 크게 만들고
피상적 외면을 천천히 죽게 하네

Ohhhhhh Remember when it rained.
I felt the ground and looked up high
And called your name.
Ohhhhhh Remember when it rained.
In the water I remainRunning down
Running down
Running down
Running down
Running down
Running down
Running down

비가 내리던 때를 기억해 대지를 느끼고
높은 곳을 바라보며 너의 이름을 불렀지
내가 머무르고 있는 물 속에 비가 내리던 때를 기억해
흘러내리는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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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박찬욱님 선생님께서 용산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300여권의
국어책을 지원해 주신적이 있습니다.
그 지원된 국어책은 회원님들의 공수로 동대문을 통해서 국제학교
국어교사인 탱모님께 전달 되었답니다.

박찬욱 선생님께서 원효초등학교 교감선생님으로 올해초 발령나셔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네요...
이달 22일 금요일 학교에서 학생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남는 물품을 좋은생각에 기증을 한다고 합니다.

박찬욱 교감선생님과 원효초 교장선생님이하 학생들께 감사드립니다.

9 Comments
레인보우하우스 2009.05.12 07:42  

박찬욱교감선생님과 원효초등학교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많은것을 보고 배우며 건강하게 자라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pori 2009.05.12 09:36  
감사합니다!
함께 나누는 사랑을 실천한 예쁜아이들도 고맙구요!
공수해주신 횐님들도 수고 많으셨네요^^
임효진(피피) 2009.05.12 11:26  

교감선생님 되신것 축하드리고요..

항상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세뱃돈 2009.05.12 12:56  
축하드립니다~~



일욜날 참외,수박,고추,가지,호박,토마토
월욜날 비 온다 더니 비 안 오고 ㅎㅎ
온 아침엔 비 흔적만 있고~
너무 스띠끼하네~ 
기우제 지내러 갑니다 ㅋ
연개장군 2009.05.12 13:00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함께하는 좋은사람이 있어 더 좋은 생각이 더 좋아요~~~*^^*

빗방울 만큼 촉촉한 사랑이 넘치는 거 같아요*^^*
JASON` 2009.05.12 13:24  

카루소님의 글 제목 보고 
무슨 서사시를 쓰셨는 줄 알았다는... ㅋ

교감 선생님으로 승진하심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직접 수업에 못 참여하심의 섭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늘 세심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벼룩시장 당일 참석이 가능할런지...
노력해 볼랍니다.
카루소님.

르네 2009.05.12 17:23  

안녕하세요~ 카루소님
너무나 올만이라 제가 누구인지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카루소님 까만얼굴만 기억하고 있어요~ㅎㅎㅎ
2004년(?)도 태국에서 카루소님을 알게되어 서울에서도 봉사하는 걸로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봉사를 하시네요~
나중에 봉사활동 가시게 되면 저도 참석토록 할께요~
너무나 유명한 경숙(닉을 읽어버림^^)이가 캄보디아서 활동하더니만,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태사랑이 생각나서 잠깐 글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카루소 2009.05.1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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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물총에 지대로 맞고 게신분이 르네님이라고 기억하는데??
마포에서 모임할때 물품을 전달해 주시고 가셨잖아요??

ㅋ~반갑습니다. 르네님!!
국내봉사때 뵙도록하고 연락 함 주세요~~!!
카루소 010-4728-9328
르네 2009.05.14 13:20  

네 맞아요^^~ㅎㅎㅎ
건강히 잘 계신거죠^^~
전 요즘 등산에 빠져서 주말이면 등산하고 있어요~ㅎㅎ
카루소님 제 연락처예요
르네 011-9026-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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