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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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세뱃돈 10 990

날이 우중충 꾸무리...
꼬맹이들 중간고사 끝나니
 맘은 가볍고 좋네 ㅋ
간만에 일찍 갑니다^^
즐거운 주말 만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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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워야 채워지는 삶 ▒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삶이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또 욕심이 찬다면 멀리 갖다가 버리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습니다.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헌 자전거를 두고 새 자전거를

       사서 잃어버릴까 걱정하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마음하나 비우면 세상이 달라지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  이민홍 -
휴일보고 ㅋgastenboek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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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JASON` 2009.04.25 11:07  

애기는 뉘기요??
조카,
친구의 딸내미,
옆집 애기, 학원생의 동생...
제가 예상한 것 중에 맞는 게 있는지...
아이들과 늘 지내시니
귀여운 애기는 가만 안둘 듯 하군요.
세뱃돈님도 주말 잘 지내시길 바래요. 

필립K 2009.04.25 21:15  
누나 잘 지내는지?

여긴 갑자기 날씨 추워 졌어요.

다시 겨울이 올라 그러는지...

대관령은 오늘 밤 눈 올지도 모른다는데,

대구 가면 볼 수 있겠죠?
세뱃돈 2009.04.27 13:25  

우찌 일어나니 정오입니다... @@ㅋ

제이슨님 ㅋ
100일 전문이 되지싶다는ㅋ

언제든지 연락하고 오삼요~
편안한 한 주 되시고요~~

임효진(피피) 2009.04.27 15:45  

아가가 넘 이뻐여..
시두 좋구..
사진두 너무나 먹은직스럽구..
저두 중간고사 끝나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운데 아직두 레포트가 남아서..ㅠㅠ
언니~새로운 한주 즐겁게 시작하시구여...

pori 2009.04.28 18:53  

인자는 남의얼라만 예쁘게 담지말고
어여어여 시집가서 돈양의 2세 사진을 좀 올려주길 바람요~ㅋ

2009.04.28 21:42  
자주 들러주어 고맙군

갓바위 부처님에게도 안부즘^^

근대 누구애 무지 예쁘다?
세뱃돈 2009.04.29 13:08  

>.<

"세상에 이렇게 힘든 일은 없다~" 친구가 말합니다ㅎㅎㅎ

다리ㅋㅋ 굵어져서 갓바위 요즘 안가는데.. @@

오월부터 다시 가 볼게요ㅍ


달려봐도 걸어가는 것보다 안 빠르네요!?ㅋ

신록에 계절에 함 뵈야죠~~

 대청소는 없나요 ㅋ? ^^

즐거운 오후되세요~~~오!

카루소 2009.04.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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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넘 예쁘네*^^*

세뱃돈 2009.05.01 00:36  

기억하나? 세뱃돈 친구 돈가방을? ㅎㅎ 이쁘제 예슬이 ㅋ
예슬이가 울면 커다란 비닐봉지 막 비비면 뚝!해요 ㅎㅎ

카루소 2009.05.01 00:59  
ㅋ~너와 돈가방, 정후씨 유식씨...기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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