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데니엘의 마지막~공동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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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데니엘의 마지막~공동체 방문

Miles 5 991
안녕하세요? 마일스 입니다^^

공동체에
여러번  방문해 주었던~미8군 G-1팀의
데니엘 중위가  이달 13일 미국으로 갑니다.

이삿짐도 싸고 서류 정리에 바쁜 와중에도
오늘 아침 일찍 공동체를 함께 다녀 왔습니다

공동체에서는 선물을 준비해 주셨는데...
식구들 사진과 손바닥 도장이 찍혀있는 책자였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계속해서 물품을 지원해 주신다고 합니다.
데니엘 중위가 늘~건강하고 행복하시길...기원해 주세요^^
5 Comments
임효진(피피) 2009.04.03 17:58  

데니엘중위님~좋은일 많이 하시고 가시네여..미국에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카루소 2009.04.03 19:28  
마일스님의 사랑의 릴레이로 참여했던 데니얼 중위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가는 미국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r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 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예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A little sunshine the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의 눈물을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원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난 내가 11월 눈 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 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거예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의 눈물을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예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예요
평화의 노래를 저와 함께 불러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예요
평화의 노래를 저와함께 불러요


연개장군 2009.04.05 16:10  
그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09.04.07 11:04  
Lieutenant miseudeniel to the community in Korea geunmujung jusarang
Done a lot of interest and encouragement and thank you for miseudeniel jungwinimegye
Thank you a good idea of my members have come in to the United States
Lieutenant of the future and more happy days, when a good idea sidorok
The members wish the grace of God always be together ^ ^
Miles 2009.04.09 20:23  

관심 가져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내일 금요일  데니엘의 송별인사겸 점심식사를 8군 호텔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4월12일 공동체 식구들이 처음으로 미8군에서 열리는 부활절 행사에
오후에 참석을 하는데...친구들하고 함께 공동체 식구들의 안내등 봉사를 하고나서
다음날~13일저녁 비행기로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 입니다!

짧은 한국근무 기간에 보람된일을 하게 도와주어 감사 하다는말도 전해 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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