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여러분 함께합시다...(모금)
정경호님!! 힘드시겠지만 병마와 싸워서 이겨주세요...
*모금계좌번호*
-한국-
우리은행 1002-038-030568 유미자
(카루소 : 010-4728-9328)
-태국-
방콕은행(bangkok bank)
054-0-18737-4 moon seok jang
02 -662-3279
081-726-7982 (방콕엠)
정경호님께 후원금을 보내주실때 닉네임도 함께 알려주세요...
후원금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타야 병원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한국인" <- 클릭
뇌출혈로 쓰러진 한국인 정 경호님을 위해 여러 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태국에서 가이드로 일하고 계신 정경호(39세) 란 교민이 지난 10월 6일 파타야 산호섬 투어를 마치고 나오다, 뇌출혈로 쓰러져 현지 태국인에 의해 파타야 방콕 병원으로 이송되어 급한 상황으로 보호자 동의없이 뇌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병원측 말로는 수술은 무사히 잘마쳤다고 하나, 수술 후 뇌 부종으로 아직까지 혼수상태로 의식이 없이 중환자 실에서 산호 마스크에 의해 실낫같은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의 예상으로는 다음주 월요일 10월 13일 쯤이나 의식이 돌아올 수 있다고 예정하지만 , 뇌 수술의 특성상 의식이 돌아와도 휴우증으로 인해 언어장애, 기억력 감퇴, 청각장애, 오른쪽 신경 마비등의 휴유증이 올수 있어 다행이 환자 의식이 돌아온 다 하여도 추후 상태를 지켜봐야하는 상태입니다.
사고를 당하신 정경호 님은 가족이라곤, 홀 어머니 한 분만 계시고 본인이 가이드 생활을 하면서 생활비를 매달 어머님께 보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러한 정경호님 집안 형편 상 가족으로써는 현재의 수술 및 중환자실 유지 비용에 대한 지불이 없다고 합니다 .
사고 당일의 수술비가 한국돈으로 대략 천만원이고, 하루 중환자실 입원료가 5만바트를 호가해 현 사정으로는 개인의 힘으로는 감당을 할 수가 없습니다.
태국에서의 가이드 직업이란 특성으로 한국처럼 보험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별적으로 보험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며,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도움을 받을만한 사항이 전혀 없는 매우 답답한 상황입니다.
태국에 계신 지인 몇 분들이 병원을 지키면서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지만, 우리나라나 태국이나 경제여건이 무척 어려워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어 여러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정경호님을 아시던 분이던 모르고 계시던 태국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적은 금액이라도 한국도 아닌 외국에서 어려움을 당하신 같은 민족을 위해서 성의것 자그만한 정성으로 도와주시면 정경호씨는 물론 해외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한국인 동포에게 조국의 도움이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활력이 될 것 같습니다.
나라가 어려우면 국민도 어렵습니다.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아픔이 많지만 이번 정경호씨의 사태는 우리 한국 민족의 공통의 가슴아픈 사항이기도 합니다.같은 민족으로써 적으나마 외국에서 살아가다 변을 당해 고생하시는 우리 한국인인 정경호님께 도움을 주실 분들이 있다면 의식이 없는 환자와 자식 걱정에 잠을 못 이루는 환자의 어머니께 크나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타이앤이 태국관련카페나 사이트등을 웹써핑하다가 보게된글입니다.
넘 안타까운것 같아서 태국을 사랑하시는분들의 모임인 태사랑에도 글을 올려봅니다...운영자님등 관계자분들께서 알아보시고 사실이면 십십일반으로
태사랑회원분들께서도 1000원씩이라도 힘을 보태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장경호란분의 어머님께서도 서울에서 1000만원 전세에 사시는것 같더군요..
이번에 500만원을 급히 마련해서 파타야로 가신것 같은데 중환자실비용이 무척 많이 들어가는듯합니다...
부디 하루빨리 완쾌되셔서 노모를 모시고 행복하게 사시게 되길 기원해봅니다....
"파타야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현재 상황" <- 클릭
병원 에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어머니와 친구가 128500바트 현금 입금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병원 당국에는 보고가 되어 있었던 일이라 병원에서도 더이상 병원비 톡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는 아직도 혈압이 높은 상태이고 이부분 계속 약을 투어하고 있고적혈구 가 좀 모자란 상태라 오늘 1 유니트 혈액 수혈 했습니다
몸의 왼쪽은 움직일수 있으며 오른쪽이 처음에는 못 움직였으나 오늘 조금 움직이는것으로봐서 생각보다는 좋구요
몸에 자극을 주면 눈을 잠시떳다가 감을수 있습니다
아직 혈압은 불안정하며 하루이틀 더 재울 예정으로 있습니다
몇일 사이로 환자가 이동이 가능하는대로 근처의 정부 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환자를 수술했던 의사가 자원봉사하고 있는 정부 병원으로 이송할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병원에 방이 생길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쿨하게원곡)
정경호님 힘내시라고 응원가 보냅니다.
정경호 님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이 오늘(20일) 아침 kbs1 6시 뉴스에 보도 됐습니다.
기사 취재 해 주신 방콕 특파원 김 철민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주십시요.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810/20081020/1653550.html
*모금청원이 진행중에있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61487
정경호님에게 사랑을 주신분들입니다.
2008년 10월 30일까지 총 2,990,000원
김우영님 (낀아라이)
왕뚱땡이님 (낀아라이)
몽구스님 (낀아라이)
seda님 (낀아라이)
딴즈님 (낀아라이)
함두릴라님 (낀아라이)
갈래여님 (낀아라이)
ytk님 (낀아라이)
제물포정님 (낀아라이)
문화걸님 (낀아라이)
미니문화걸님 (낀아라이)
nov님 (낀아라이)
버지니아님 (낀아라이)
이에님 (낀아라이)
산마로님 (낀아라이)
JASON님 (낀아라이)
10월 27일 오전 10시까지 총 2,490,000원
카올리님
오롱이님(좋은생각)
하광태님(만남의광장)
hjp0515님(낀아라이)
2008년 10월 24일 15시까지
2008년 10월 22일 24시까지 총 2,140,000원
미세스팍님
포비님(헬로타이)
2008년 10월 21일 17시 50까지 총 2,060,000원
k2님
오영빈님
청년간호사님(젊은열정)
RUNDLICH님
사서고생님(82cook)
2008년 10월 20일 15시까지 총 1,820,000원
FANCY님
쾌차님
도그님(82cook)
2008년 10월 19일 18시까지 총 1,730,000원
Thailover님
이영선님
알뜰공주님
2008년 10월 17일 20시까지 총 1,350,000원
가을향기님
준이님
2008년 10월 16일 총1,300,000원
연개장군님(체험 삶의 현장)
태백이님
노마의봄
요술왕자님
2008년 10월 15일 총 1,010,000원
임효진피피님
날천사(방콕엠)님
방콕1004(이종숙분)님
2008년 10월 14일 총 450,000원
yui님
pori님
조원석님
통통배님
수리조아님
뿌덩님
NEO9님
greengreen님
vnfmsqkek님
어린연두님
2008년 10월 13일 총120,000원
깐순할배님
낫티님
안산만수님
무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