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클라부리 봉사 후기(봉사 둘째날)
7월28일 봉사 둘째날이며 마지막 날.........아침에 데이지할머니와 앙텅님이 협의하여
먼저.시장에 들러 쌀과 두유를 산다...........

두유사는 곳에서 고무찰흙셋트도 함께 산다.......
물품을 살때 차량 화물칸에서 대기하고 있는 ...........

처음 방문한곳은 절인데....스님 15명 정도.......고아들 30여명 정도가 같이 생활하는 곳
이다......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이른시간이지만 점심을 먹고 있었다...........
먼저 스님들이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뒤에서 앉아서 대기) 그 스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
과 다른곳에 마련된 음식을 먹는데 그전에 무슨말인지 크게 복창을 하고 식사를 한다...............



그러는 사이에 쌀을 주지스님한테 전해주고...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를
진행한다...........
역시나 사진을 찍으려니 아이들 표정이 너무 굳어있다.........





여기서도 초이님이 프린팅을 담당하여 열심히 뽑아낸다..

..잠시 그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에 직접 가보았다.........3~4명이 한방
을 같이 쓰는데 잘 정돈되어 있는 방이 있는가 하면......청소조차 하지 않은것 같은 방
도 있다............


옷은 낡고 더러웠지만 얼굴표정은 밝았던 아이.............

단체로 사진도 찍고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유아원(탁아소 라는 표현이 맞을듯).........아마도 엄마들이 낮에
일을 해야하기에 어린 아이들을 맡겨두는 것 같다..............

유아들을 위한 교육재료는 거의 없는듯하다...........선생님 한분이 20여명의 아이들을
지도한다...............앙텅님이 왜 고무찰흙셋트를 샀는지 이제야 알것 같다..............
(내 동생이 유치원교사를 하는데........다음엔 필요한 물품을 미리 추천받아 한국에서 준비해 가고 싶은 마음이다)............



버스를 갈아타지 않고 바로 방콕으로 가는 마지막 시외버스(오후 2시30분)를 타기로
하여.. (이 버스를 탔지만...북부터미널로 가며...완행만큼 중간에 많이 정차를 하니
깐짜나부리로 먼저가는 버스를 타고 남부터미널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는것이 훨씬 빠르다)
시간이 별로 남지않아.물품봉지 하나씩과 고무찰흙셋트 1봉지를 전해주고 사진촬영을
최대한 일찍 끝냈다....


이곳 아이들의 사진은 방콕에 와서 프린트를 했으며 현재 동대문 사장님(재석아빠님)이
보관하고 있으니 다음 상클라부리팀은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파란달님이 구입한 모기
장도 같이)
.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다음에는 이 유아원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헌옷을 더 많이 가져다 주었으면 한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먼저.시장에 들러 쌀과 두유를 산다...........
두유사는 곳에서 고무찰흙셋트도 함께 산다.......
물품을 살때 차량 화물칸에서 대기하고 있는 ...........
처음 방문한곳은 절인데....스님 15명 정도.......고아들 30여명 정도가 같이 생활하는 곳
이다......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이른시간이지만 점심을 먹고 있었다...........
먼저 스님들이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뒤에서 앉아서 대기) 그 스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
과 다른곳에 마련된 음식을 먹는데 그전에 무슨말인지 크게 복창을 하고 식사를 한다...............
그러는 사이에 쌀을 주지스님한테 전해주고...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를
진행한다...........
역시나 사진을 찍으려니 아이들 표정이 너무 굳어있다.........
여기서도 초이님이 프린팅을 담당하여 열심히 뽑아낸다..
..잠시 그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에 직접 가보았다.........3~4명이 한방
을 같이 쓰는데 잘 정돈되어 있는 방이 있는가 하면......청소조차 하지 않은것 같은 방
도 있다............
옷은 낡고 더러웠지만 얼굴표정은 밝았던 아이.............
단체로 사진도 찍고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유아원(탁아소 라는 표현이 맞을듯).........아마도 엄마들이 낮에
일을 해야하기에 어린 아이들을 맡겨두는 것 같다..............
유아들을 위한 교육재료는 거의 없는듯하다...........선생님 한분이 20여명의 아이들을
지도한다...............앙텅님이 왜 고무찰흙셋트를 샀는지 이제야 알것 같다..............
(내 동생이 유치원교사를 하는데........다음엔 필요한 물품을 미리 추천받아 한국에서 준비해 가고 싶은 마음이다)............
버스를 갈아타지 않고 바로 방콕으로 가는 마지막 시외버스(오후 2시30분)를 타기로
하여.. (이 버스를 탔지만...북부터미널로 가며...완행만큼 중간에 많이 정차를 하니
깐짜나부리로 먼저가는 버스를 타고 남부터미널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는것이 훨씬 빠르다)
시간이 별로 남지않아.물품봉지 하나씩과 고무찰흙셋트 1봉지를 전해주고 사진촬영을
최대한 일찍 끝냈다....
이곳 아이들의 사진은 방콕에 와서 프린트를 했으며 현재 동대문 사장님(재석아빠님)이
보관하고 있으니 다음 상클라부리팀은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파란달님이 구입한 모기
장도 같이)
.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다음에는 이 유아원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헌옷을 더 많이 가져다 주었으면 한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