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뽕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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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뽕 그곳에서...

연개장군 7 492
1일 부터휴가라 토요일 억수같이 퍼붓는 빗사이로 만수님과 울아이들은 김제로 향했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피곤하신 뿌덩님, 잠도 안재우고.. 우리 일행은 뻔뻔하게 빠뽕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빠뽕...
피곤한 뿌덩님과 만수님 저는 간단하게 술한잔하면서 대화를 나눴답니다.
조용하고 맘 행복한 휴가를 2박3일 김제에서 보내도 돌아왔답니다.
사진은...훔^^;;핸폰사진밖에 없네요.
만수님 사진기를 빠뽕에 두고 오셔서리.....
저희는 칫솔모두 두고 왔어요..
뿌덩님 담에 갈때까지 칫솔챙겨두고 계셔요~~~
함께했던 만수님께 감사드리고
쉬지도 못한고 반겨주신 뿌덩님께 감사드립니다*^^*

7 Comments
2008.08.06 12:45  
  사진을 빨리 올려랏..올려랏.........ㅋㅋ  다음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Miles 2008.08.06 22:11  
  뿌덩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빳뽕 지켜주세요^^
또 뵙고 싶어요!
뿌덩 2008.08.07 08:22  
  그날은  파김치가 돼여 누울자리만 보였는데.^^
반가운 흰님때문에,,ㅎㅎㅎ즐거운 시간 였읍니다. 


 
빠뽕만 오면  머슴이됀다는거..ㅋㅋ
죤님~ 머슴될 각오있으면 언제든지요^^,

마일스님~^^*
검은머리가. 파뿌리가돼여도 꼭!!지킬겁니다.
언제든지 또 오세요!




pori 2008.08.08 11:28  
  치..
나 삐진당..
나만빼고..
쬰오라버니 우리끼리..ㅋㅋ

뿌덩님~
찾아뵈올때까지 빠뽕 잘 지키고 계세요*^^*
2008.08.08 12:12  
  나 머슴. 뿌덩님은 마님....마님~~ 장작 더 팰꺼 없수??/  왜 이케 힘이 남는거야~~~
뿌덩 2008.08.08 12:26  
  요즈음 마님이  온몸이 쑤셔서 죽을맛인데 ㅋㅋ/
힘좋은 머슴은 없을까????
카루소 2008.08.14 00:53  
  보고싶은 뿌덩님!! 훔^^;; 고향으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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