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트남 봉사활동 후기 6 (정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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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트남 봉사활동 후기 6 (정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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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500,000원) 사용 내역

Ms. Suong 고아원
쌀 100kg * 9,500동 = 950,000동
국수 10Kg * 20,000동 = 200,000동
우유(40*140ml)2 box * 66,000동 = 132,000동
우유(12*12L) 3 Box * 174,000동 = 522,000동
분유 24can * 25,000 = 600,000동

소계: 2,404,000동

Mr. Binh 고아원
쌀 120kg * 9,500동 = 1,140,000동
과당우유 22can 8,000동 176,000동
분유 24can 25,000동 = 600,000동
영양분유 24pkg 26,500동 = 636,000동

소계: 2,552,000원

Mr. Toai 고아원
우유(40*140ml) 5 box 66,000동 = 330,000동
우유(12*12L)5 Box * 174,000동 = 870,000동
분유 24can * 25,000동 = 600,000동
영양분유 12pkg 26,500동 = 318,000동

소계: 2,118,000

총계: 7,074,000 (1불 17,500동) = 404불

Xuyen Moc 지역 100불(좋은생각 TGT Korea이름으로 후원)

총 504불 * 1076.02원/1불 = 542,310원

다른 품목은 몰라도 쌀값이 작년에 1kg당 5,300동이었는데 1년사이에 거의 두배가 올랐네요.

IMG_8098.JPG

다시 한번 관심을 보여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행사의 스케쥴 편성과 안내를 맡아준 베트남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출발편" <- 클릭

"2.Ms. Suong님 고아원편" <- 클릭

"3.Mr. Binh 님 고아원편" <- 클릭

"4.Mr. Toai님 고아원편" <- 클릭

"5.Xuyen Moc지역 봉사참가편" <- 클릭

14 Comments
연개장군 2008.07.08 23:51  
  가장고생하신 죤님께 감사드리며...사진속 행복이 샤방샤방 묻어있어서 보는 저도 행복했답니다.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정말 기뻐요*^^*~~
Miles 2008.07.08 23:59  
  동에 번쩍 서해 번쩍...ㅎㅎ

살림도 꼼꼼하신 죤님...옆구리(?)님만 있음
훨씬더 좋았을...옥의티! ㅋㅋㅋㅋㅋㅋㅋㅋ
JASON` 2008.07.09 09:17  
  정말 수고 많았어요.
내가 죤의 입장이라면 가능했을까 하고
많이 반성합니다.

진심에서 우러난 봉사이다보니
죤님의  모든 모습이
화사하기까지 하군요.

오늘 번개는 참석 못하고,
조만간에 만납시다.
앙텅 2008.07.09 11:26  
  와~~~너무 완벽한거 아니예요? 돌아오자마자 후기에 예산보고까지!!!너무 고생많았어요. 복받으실거예요~~ 베트남 친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 전합니다.^^*
2008.07.09 17:26  
  베트남 친구 Thao에게서 보내온 이메일 내용입니다.

hi John oi,

We would like to send million thanks to your group and

especially to You who give a very special gift to all the kids and

to us as well, you make us all so happy during last Sat. and

Sunday with your special baloon show, all the nice candies

and precious gifts to our charity..
 
 
We wish you ALL THE BEST and pls send our best regards to

your group and your Mother too..

Thao
카루소 2008.07.10 18:11  
  이번 베트남 "오픈죤" 작전에 참여 하신 분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 하였습니다. *^^*

죤 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ㅎㅎㅎ 짧은 일정에 많은 일을 해 내셨군요..^^ 감사합니다.!!
세뱃돈 2008.07.10 21:21  
  호치민 가게됨

죤님 닦아 놓은 길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시간
머리 속으로 그려 봅니데이~~~
더븐데 몸 보신 하이쏘 ㅋㅋ
수연[SR] 2008.07.11 12:07  
  밑에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웃음과
봉사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 아름답네요...
버지니아 2008.07.11 17:59  
  죤님~ 따뜻한 봉사활동..감동입니다^^
aRun 2008.07.11 20:14  
  와... 짱이에요!!
pori 2008.07.13 16:24  
  죤오라버니..
늘...바쁜 일상에서 소중한 시간 할애하셔서
빠듯한 일정..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꼼꼼히 챙시시고
사랑을 나누시는 모습..정말 감동입니다!!
따뜻함이 잔잔하게 가슴에 와 닿네요*^^*
아부지 2008.07.15 04:56  
  수고하셨어여~ ^^
카루소 2008.07.16 19:25  
  아부지는 26일 정모에 올거지??
어린연두 2008.07.18 09:49  
  죤님!
넘 대단한 일을 하시고 오셨네요.
참 엄두도 내기 어려운 일을 꼼꼼히 준비하시고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어주고 전해 주셔서
대신 감사드립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사진과 글입니다.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한껏 충전해오신 행복 늘 간직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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