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트남 봉사활동 후기 1 (출발편)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2008년도 베트남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물품 보내주신 분: 아룬님 의류, 앙텅님 의류, 신문경님 의류,
황인신님: 의류, 정향숙님: 의류/신발
바다님: 머리핀15set, 사탕5Kg
후원금: 좋은생각 400,000원, 울 엄니 100,000원 현금 총500,000원
개인비용: 사탕 10kg: 92,980원, 대한항공 수화물 추가비: 19,200원
풍선6봉지: 46,000원, 풍선펌프7개: 17,150원 (풍선아트 교육 재료 포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여러분들의 관심 천만톤, 좋은생각 유니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친구들 회사에서 봉사활동하는 날이 2008년도 7월6일로 확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그동안 아끼고 있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7월4일
출국, 7월6일 밤 귀국의 항공편을 무료로 예약(앗..그러나 택스163,000원 별도 지불)
했다. 이왕 호치민에 가는 김에 좋은생각 주관으로 작년에 방문했던 고아원 2곳과
추가로 1곳을 소개받아 7월 5일에 방문하기로 확정짓고.......카루소와 사전에 내 계획
을 상의하고 정식으로 좋은생각 게시판에 공지..........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헌옷과 추가로 아룬, 앙텅, 그리고 주위분들이 헌옷과 어린
이 악세사리며 사탕을 준비해 주셨네요...보내준 옷이 너무 많아 가져갈 수 있는 양만
박스에 담고 남은 물품은 제 사무실에 보관중이며 차후 행사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4일 일찍 퇴근을 하고 삼성동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보딩패스를 받고 수화물
을 맡기는데...38KG이 나왔다고 (보통 20KG가 기준이나 제가 모닝캄 회원이라 추가
10KG 가능) 8KG 추가비용 내야한다고......... 불쌍한 표정짓기도 하고...봉사활동 간다
고 ..봐달라고 요청했으나..직원 본인이 나중에 문책을 받을 수도 있다고 (아마도 요즘
유류가격이 폭등해서 대한항공이 적자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2KG 19,200원은 내야
한다고 하길래 감사히(?) 그 비용을 지불하고...출입국심사 끝내고 리무진버스로 인천
공항행.............
인천공항에서는 물론 들고 타는 짐은 큰 등산가방하나 짊어매고, 기내용 트렁크 하나
끌고..작은 배낭 앞에 매고 (30키로정도 될듯) 유유히 들어간다.
(보통 들어가는 입구에 수화물 무게재는 직원이 있어서 10키로인가 12KG정도 이상이
면 제재를 받는다. 그러나 도심공항터미널에서 Check in 한 승객은 옆에 있는 특별입
구로 들어가기에 아무 제재없이 들어갈 수 있다.

호치민도착하여 예약한 리멤버호텔에 짐을 풀고...2달전에 제이콥님 일행이 들고 들어
갔던 물품을 찾아 객실로 옮기니. 내가 가져간것을 포함하니...8박스..아니 9박스

..........제이콥님....베트남 첫여행에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관해주신 리멤
버호텔.. 사장님,, 김실장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에게 좋은생각 티셔츠를 전달).
늦은 밤이지만 사장님이 맥주 한잔을 사주신다고 하여 노천바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눈다....... 베트남에서 더 크게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한꺼번에 보기는 아래 클릭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linkimg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04
물품 보내주신 분: 아룬님 의류, 앙텅님 의류, 신문경님 의류,
황인신님: 의류, 정향숙님: 의류/신발
바다님: 머리핀15set, 사탕5Kg
후원금: 좋은생각 400,000원, 울 엄니 100,000원 현금 총500,000원
개인비용: 사탕 10kg: 92,980원, 대한항공 수화물 추가비: 19,200원
풍선6봉지: 46,000원, 풍선펌프7개: 17,150원 (풍선아트 교육 재료 포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여러분들의 관심 천만톤, 좋은생각 유니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친구들 회사에서 봉사활동하는 날이 2008년도 7월6일로 확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그동안 아끼고 있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7월4일
출국, 7월6일 밤 귀국의 항공편을 무료로 예약(앗..그러나 택스163,000원 별도 지불)
했다. 이왕 호치민에 가는 김에 좋은생각 주관으로 작년에 방문했던 고아원 2곳과
추가로 1곳을 소개받아 7월 5일에 방문하기로 확정짓고.......카루소와 사전에 내 계획
을 상의하고 정식으로 좋은생각 게시판에 공지..........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헌옷과 추가로 아룬, 앙텅, 그리고 주위분들이 헌옷과 어린
이 악세사리며 사탕을 준비해 주셨네요...보내준 옷이 너무 많아 가져갈 수 있는 양만
박스에 담고 남은 물품은 제 사무실에 보관중이며 차후 행사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4일 일찍 퇴근을 하고 삼성동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보딩패스를 받고 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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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가능) 8KG 추가비용 내야한다고......... 불쌍한 표정짓기도 하고...봉사활동 간다
고 ..봐달라고 요청했으나..직원 본인이 나중에 문책을 받을 수도 있다고 (아마도 요즘
유류가격이 폭등해서 대한항공이 적자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2KG 19,200원은 내야
한다고 하길래 감사히(?) 그 비용을 지불하고...출입국심사 끝내고 리무진버스로 인천
공항행.............
인천공항에서는 물론 들고 타는 짐은 큰 등산가방하나 짊어매고, 기내용 트렁크 하나
끌고..작은 배낭 앞에 매고 (30키로정도 될듯) 유유히 들어간다.
(보통 들어가는 입구에 수화물 무게재는 직원이 있어서 10키로인가 12KG정도 이상이
면 제재를 받는다. 그러나 도심공항터미널에서 Check in 한 승객은 옆에 있는 특별입
구로 들어가기에 아무 제재없이 들어갈 수 있다.
호치민도착하여 예약한 리멤버호텔에 짐을 풀고...2달전에 제이콥님 일행이 들고 들어
갔던 물품을 찾아 객실로 옮기니. 내가 가져간것을 포함하니...8박스..아니 9박스
..........제이콥님....베트남 첫여행에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관해주신 리멤
버호텔.. 사장님,, 김실장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에게 좋은생각 티셔츠를 전달).
늦은 밤이지만 사장님이 맥주 한잔을 사주신다고 하여 노천바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눈다....... 베트남에서 더 크게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한꺼번에 보기는 아래 클릭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linkimg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