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5일 토요일 횡성 태기산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더위가 싹~~~ 가십니다.
취미 삼아 CB무전기를 하는데,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전국에 산꼭데기
올라가서 각 산마다 교신 상태도 파악하고, 사람들끼리 무전 주고 받고 합니다.
정상의 날씨는 반팔,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의 날씨 입니다.
산 밑에는 열대야 인데, 저기다가 텐트 치고 자면 딱 좋을거 같더라구요.
안개가 산 허리를 감싸고 있고, 경치는 장관이었습니다.
정상이 1280 고지 입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