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사랑
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사랑
사랑은 삶으로 하여금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을 갖게 한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는 마음인 것이다.
알케스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테살리아 왕 아드메토스의 아내다.
아드메토스는 아폴론에게 따뜻하게 대해 준 대가로 운명이 다 했을 때
친척 한 사람이 대신 죽으면 죽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그 때가 되었을 때 어느 누구도,
심지어 그의 부모도 대신 죽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아내인 알케스티스는 자진해서 그를 대신해 죽었다.
헤라클라스는 아드메토스를 찾아갔다가 그 사실을 알고
명부에 가서 알케스티스를 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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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해 보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라 하기엔 뭔가 크게 부족해 보입니다.
어쩜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 게 더 나을 정도로.
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사랑,
그 사랑과 오늘도 잠드는 그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랑이 있는 진짜 이유를 그대는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수호천사^^*